정미경 작가님 별세
이 책에서 정미경 작가님의 못˝ 만 아직 리뷰를 못하고 있다.
이 못에 허공을 걸어 놓고 쳐다봐야 할까보다 ...
대수롭지 않게 박힌 못 ,
스윽 지나쳐도 가는 그 못이 내내 못박혀서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
그녀는 세상을 이렇게 밤처럼 나눠놓고 갔네 ...
허무해서 , 어떻하지 ...
투병이 끝났으니 그저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인사함 될까 ...
마음 아파.
20일이 발인 이라고 한다 .
18일에 운명 ㅡ
당신의 운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