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고 해도, 실천하려고 해도 잘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바로 ‘관계‘다. 직장 내 관계 속에서 나에 대한 평가는 어떤 기준에서 내려질까? 우리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동료, 선후배와 함께 일하고 그들은 나름의 잣대로 우리를 평가한다. 심지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 우리를 누군가에게 보고한다. 하루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이다. 여기서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관계란 없다. 그렇다면 수많은 관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될까? 습 관처럼 ‘기본‘을 실천해야만 주변인들에게 우리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