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을 파헤치다!
김민철 지음 / 베프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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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만 해도 아이들의 꿈은 대통령, 발명가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크리에이터가 꿈이라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크리에이터가 생소한 분도 있겠지만,

온라인에서 1인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예전엔 1인방송이 자기들끼리만 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유튜브에 채널이 생기면서 조금 더 대중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상파방송에서도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게스트로 나오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어요.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수많은 크리에이터 중에 큰 수익을 버는 사람은 손에 꼽힙니다.
연예인 지망생과 데뷔한 연예인은 많아도

일반 대중들이 아는 연예인들은 그중의 얼마 되지 않는 것처럼요.
저자 김민철씨는 2018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린저 결승에서 2위에 오르며

아시아를 사로잡은 목소리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저자가 생각하는 1인방송의 수익공식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차례입니다.

 

 

2017년 국내 인기유튜버의 연간수입입니다.
실제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요, 1위 한 팀의 수입을 보니 어마어마합니다.
연간수입을 보면 나도 크리에이터가 돼서 돈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그러기 위해선 사람을 사로잡아야 하며 그 기본은 소리에 있답니다.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소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데요.
그렇다고 아나운서처럼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 콘텐츠에 어울리고 적합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유튜브채널에서도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요,

장르에 따라 어떤 목소리가 맞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파악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물어보고,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어보면서 내 목소리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내 목소리의 장단점을 알아내어

듣는 사람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연습하도록 합니다.
호흡하며, 가장 편안한 톤으로, 적당한 속도로, 리듬을 타며,

중요할 땐 쉬어가며, 단 한마디도 정확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오프닝 멘트와 리액션, 눈빛, 손짓도 연습합니다.
특히 웃음과 미소는 최고의 무기가 되죠.

거울을 보며 본인의 방송을 보게 된 상대방을 상상하며 연습합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즐기는 것입니다.
1인방송을 돈 벌려고 시작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게 됩니다.
당장 내가 얼마를 벌어야겠다는 욕심이 앞서면 모든 것에 조급함이 생기고,

그것이 말에도 태도에도 눈빛과 몸짓에도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거라면 1인방송을 해봅시다.
반응이 좋지 않으면 왜 그런지 혼자 고민할 것이고,

그 속에서 자신도 깨닫는 게 분명 있기 때문이죠.

 

 

 

상위유투버의 수익공식이래서 조금 더 기대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1인방송을 해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원체 이 세계가 유명하니까 어떤 것인지 궁금함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어떤 자리에서의 최고는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수능 만점자의 인터뷰를 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고 하는 식상한 멘트처럼 말입니다.
성공한 유튜버 역시 소리와 화면, 콘텐츠가 잘 좋아야 하겠지만,

소리가 콘텐츠의 질을 바꾼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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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자 레시피 캘린더 가계부 (스프링)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기획 / 달곰미디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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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남편들은 금연을, 아내들은 가계부쓰기를 결심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연말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죠.

 

 

부자레시피 캘린더가계부가 결심이 쭉 이어지게 도와줄 겁니다.
부자레시피 캘린더가계부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재무 목표를 흑자로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두고, 달력 보듯이 하루에 한 번은 들춰보고 깔끔하게 단순하게 써봅시다.
그렇게 적다보면 어느새 일주일, 한 달, 한 학기, 일 년이 멀지 않을 거예요.

 

 

2019 Yearly plan은 올해 기억해야 할 생일, 기념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적습니다.
6개월씩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메모에 적어봅니다.
월간 캘린더에는 그날그날 지출한 내용을 잊기 전에 간단하게 적어요.
예로 마트장 75600원, 용돈 20000원 식으로요.
거기에 자기만의 아이콘을 사용해 중요도를 표시하거나 체크하면서 메모를 적어봅니다.

 

 

월간 캘린더 다음엔 2주일 캘린더가 있는데요,
매일 수입, 지출한 내용을 적어 확인하거나 주초에 미리 계획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봅니다.
마지막 날에는 월간 수입 결산과 월간 지출 결산이 있습니다.
가계부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때 주간별 결산 내용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지 정합니다.
주택관련비(월세, 전세대출이자, 관리비 등), 주식비(식료품, 간식 등),

외식비(외식, 음주류, 배달 주문 등), 교육비(등록금, 학원, 과외, 교복, 학교 준비물,

체험학습 등), 교통비, 공과금, 의류비, 문화생활비, 생활용품비, 통신비, 경조사비,

미용관리비, 보험료, 예금/용돈, 의료비, 가족 용돈.

 

2019 Occasional Expense(비정기 지출 내역)에는

올해 비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내용을 기록합니다.
2019 Saving & Insurance(예/적금 가입 내역, 보험 계약 내역)엔

어떻게 활용할지도 계획해 봅니다.
2019 자산 총정리는 현금 자산, 적금,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과

단기 대출, 주택 대출, 신용 대출의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정리해 보세요.
2019 연간 수입 결산에는 한 해 동안의 수입을 총결산하고,

2019 연간 지출 결산엔 한 해 동안의 지출을 총결산한 후 수입에서 지출을 뺀 여유금액도 결산하도록 합니다.

 

 

2019 부자레시피 캘린더가계부는 특이하게도 2018년 11월부터 가계부를 적을 수 있습니다.
새해 시작부터 적기보다 지금부터 자꾸 적는 연습을 하면

2019년 가계부쓰기의 목표는 성공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거실 테이블에 세워두고 탁상달력 겸 가계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잘해서 돈을 버는 것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조금씩 아끼면서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지내게 되면

1년 후엔 생각지도 못한 돈을 아낄 수 있을 거예요.
얼마나 모으겠어?라고 생각하지만,
첫째 주엔 1000원, 둘째 주엔 2000원, 셋째 주엔 3000원,

넷째 주엔 4000원 식으로 한 달에 만 원을 저금하면 일 년이면 500000원이 넘는 돈입니다.
생각하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저도 이제부터 시작해보려고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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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언니의 기초 자수 수업 - 친절한 제주 언니의 귀여운 프랑스 자수와 소품
박준영(판다언니) 지음 / 나무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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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일까요, 뭔가 배우고 싶네요.
외국어를 배우면 사용할 일이 많이 없을 것 같아,

생활에도 도움 되는 취미를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문화센터 강좌를 기웃거렸는데, 저와 시간이 잘 안 맞아서 반쯤 포기했었어요.

 

그때 발견한 프랑스자수책 판다언니의 기초자수수업
중학교 가정 시간에 바느질 배우고, 대학생 때 십자수 선물 준 이후로
남편 단추 떨어지거나, 아들 교복 단 꿰맬 때 외엔 바늘 잡을 일이 없었어요.
바늘로 뭔가를 한다니 옛날 생각도 나서 그런지 더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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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언니님은 이미 2권의 프랑스자수책을 내셨어요.
기초자수수업책은 판다언니의 3번째 책입니다.
SNS 라이브 방송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수 점자 도서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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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수책 추천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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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수에 들어가기 앞서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알려줍니다.
도안 옮기는 법, 수틀 끼우는 법, 실 꿰기와 매듭짓기까지

기본 중의 기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자수책 추천에 사용한 27가지 자수스티치가 나오는데요,
단계별 사진과 설명으로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어요.
게다가 Tip이 있어서 자수스티치를 더 예쁘고 깨끗하게 놓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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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완성하는 간단 하루 자수소품을 보여줍니다.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 작품 만들면 뿌듯할 것 같아요.
물론 처음엔 하루에 다 완성되지 않겠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리면 어때요?
조금 참고 프랑스 자수를 놓다 보면 정성 들인 만큼 더 예쁜 자수작품이 완성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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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생활자수 작품들입니다.
양말, 밀짚모자, 여행용 파우치, 에코백, 털장갑, 메이비 슈트, 액자 등에

프랑스 자수를 놓을 수 있대요.
손수건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곳에도 자수를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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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필요한 준비물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호수도 꼼꼼히 다 적혀있어요.
도안도, 어떻게 수놓는지도 상세히 보여줘서 따라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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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은 그렇잖아요. 책으로 봐도 잘 모르겠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판다언니님이 기초부터 알려주는 "기초자수 온라인 수업"
9월 23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네이버에 연재되고,
27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레슨도 실시합니다.

판다언니의 봉주르 제주 도안을 완성해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달아올리면 공모전에 응모됩니다.
10월 31일까지니 저도 한번 도전해야겠어요.

 

 

 

뭘 하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가죠.
일이 많아 서기보다는 마음이 바빠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바쁜 것도 좋지만, 너무 바쁘면 여유가 없어서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됩니다.
그럴 때 잠시 쉬면서 자신의 취미를 즐기면 너무 좋죠.
취미로 손자수 어떨까요?
만들어서 선물로 줄 수 있고, 핸드메이드라 받는 사람도 기쁠 것 같아요.
지금 바늘과 실을 들고 한번 손자수 놔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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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명문대 나만의 맞춤형 입시전략
박정훈.이훈복 지음 / 북오션에듀월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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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입수시 접수일이죠. 뽀야군도 몇 년 남지 않았다니 왠지 남 일 같지 않네요.
그래서 나름 열성맘인 뽀야맘이 명문대입시전략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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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두 분은 대치동에서 십 년 넘게 입시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많은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일선 교육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입시컨설팅, 입시설명회도 진행 중이며, 입시책도 출간했답니다.
요즘 대학입시는 실력보다 전략이라고 합니다.

같은 내신등급의 한 학생은 떨어지고, 다른 학생은 합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전략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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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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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의학계열, 교육대학의 2020학년도 입시전형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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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어떤 항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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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의 항목과 공통 문항별 작성요령과  포인트를 짚어줍니다.
평범한 사례와 우수한 사례를 들어 비교하니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히네요.
대입 면접고사의 특징과 주요 대학 면접 기출문제와 예시문제를 실어

대입면접을 연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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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입시전략이 대학합격을 좌우하는데요, 학생에 맞는 입시전략이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내신이 잘하는지, 비교과 활동이 많은지, 논술이나 수능 점수가 높은지에 따라

어떤 전형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전형을 정했으면 목표 대학과 학과는 3단계로 정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찾고,
현재의 학생부교과, 비교과, 대학별고사, 모의고사 성적을 감안해 수시모집에서 지원할 대학을 정리하며,
앞의 2단계의 지원 대학 리스트를 참고해 모집 시기별로 최종 목표 대학과 학과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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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시를 준비할 때 주요 시기별 어떻게 스케줄을 세워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대입수시뿐만 아니라 대입정시에 필요한 전략과 배치표 및 모의 지원 활용법도 알려줍니다.
마지막 찬스인 추가모집 활용하기까지 실려있어서 대입 입시전략은 이 한 권으로 정리가 됩니다.

 

 

 

대입은 아직도 먼 얘기인 것 같지만, 정말 코앞에 닥쳐서 준비하면 늦습니다.
대입전형이 자꾸 바뀌는 요즘은 정부에서 발표하는 교육과정과 입시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조금 지나면 또 바뀔 건데 싶지만 큰 틀은 유지하기 때문에

조금씩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수험생의 공부가 수시 6회와 정시 3회에 걸려 있는 만큼,
전략이 부족해서 불합격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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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주네요 - 분쟁 없이 살 수 있는 임대차 노하우 132가지
허재삼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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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살면서 남의 집에 세 들어 살아보셨을 거예요.
전세든 월세든 집이든 가게든 한 번쯤은 세 들어 살기 마련인데요.
그러다 보면 억울한 경우가 생기죠.
세 든 사람만 억울한 법은 없습니다, 주인도 억울한 일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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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럴 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임대차상식을 알려주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주네요.

 

저자는 은행원에서 회사 경리부, 총무부, 인사부, 법무부 등에서 25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지금은 세종시에서 중개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대 초반에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책을 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네요.
중개업의 일만 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반인들이 궁금한 내용들을 더욱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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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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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1장에서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방향, 소음과 진동, 방음 및 치안 상태, 위치, 세대별 계량기 설치 여부, 수압 상태, 실내 외풍 상태,
벽면 및 도배 상태, 누수 여부, 가전 등의 옵션 품목 작동 상태 등 살고 나서 하자를 알게 되면 불편한 점들을
계약하기 전 집을 구경할 때 체크해야 합니다.
더불어 관리비 포함 항목, 공과금 고지서 등도 챙겨야 합니다.
방 보러 가기 전 체크리스트도 따로 되어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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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봐서 마음에 들었다면 계약을 해야 하는데요.
계약서를 쓸 때 확인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건축물대장,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권리 순위 간계, 중개 대상물 확인과 설명서 등은 꼭 확인해야 하고요.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도 받아야 하며, 등록된 중개업소인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부부 공동 명의는 둘 다 날인을 받아야 하는지, 계약금을 안 받았으면 조건 없는 계약 해제가 가능한지,
가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없는지, 임대인이 바뀌면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하는지, 가족들만 전입신고가 가능한지,
몇 개월째 월세를 안 내는 임차인을 내보낼 수 있는지, 보증금을 못 받았을 때 경매신청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새로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올릴 수 있는지, 도배 비용과 화장실 수리 비용, 형광등 교체 비용 등의 비용은 누가 내는지,
만기가 되면 임대차 계약은 어떻게 되는지, 열흘 정도 더 살았는데 한 달 치 월세를 내야 하는 건지 등
임대인과 임차인이 궁금한 점들을 90개 넘는 질문의 답변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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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인도 알아야 할 것들을 빼놓지 않고 적혀 있고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알아야 할 점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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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는 임대차 관련 용어를 ㄱㄴㄷ 순으로 정리했고, 임대차 관련 서식과 법령이 있어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최우선변제금액과 서울시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도 실려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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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살면서 남의 집에 세 들어 살아보셨을 거예요.
전세든 월세든 집이든 가게든 한 번쯤은 세 들어 살기 마련인데요.
그러다 보면 억울한 경우가 생기죠.
세 든 사람만 억울한 법은 없습니다, 주인도 억울한 일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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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럴 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임대차상식을 알려주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주네요.

 

저자는 은행원에서 회사 경리부, 총무부, 인사부, 법무부 등에서 25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지금은 세종시에서 중개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대 초반에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책을 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네요.
중개업의 일만 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반인들이 궁금한 내용들을 더욱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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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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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1장에서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방향, 소음과 진동, 방음 및 치안 상태, 위치, 세대별 계량기 설치 여부, 수압 상태,

실내 외풍 상태, 벽면 및 도배 상태, 누수 여부, 가전 등의 옵션 품목 작동 상태 등

살고 나서 하자를 알게 되면 불편한 점들을
계약하기 전 집을 구경할 때 체크해야 합니다.
더불어 관리비 포함 항목, 공과금 고지서 등도 챙겨야 합니다.
방 보러 가기 전 체크리스트도 따로 되어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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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봐서 마음에 들었다면 계약을 해야 하는데요.
계약서를 쓸 때 확인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건축물대장,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권리 순위 간계,

중개 대상물 확인과 설명서 등은 꼭 확인해야 하고요.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도 받아야 하며, 등록된 중개업소인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부부 공동 명의는 둘 다 날인을 받아야 하는지,

계약금을 안 받았으면 조건 없는 계약 해제가 가능한지,
가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없는지, 임대인이 바뀌면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하는지,

가족들만 전입신고가 가능한지, 몇 개월째 월세를 안 내는 임차인을 내보낼 수 있는지,

보증금을 못 받았을 때 경매신청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새로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올릴 수 있는지,

도배 비용과 화장실 수리 비용, 형광등 교체 비용 등의 비용은 누가 내는지,
만기가 되면 임대차 계약은 어떻게 되는지,

열흘 정도 더 살았는데 한 달 치 월세를 내야 하는 건지 등
임대인과 임차인이 궁금한 점들을 90개 넘는 질문의 답변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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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인도 알아야 할 것들을 빼놓지 않고 적혀 있고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알아야 할 점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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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는 임대차 관련 용어를 ㄱㄴㄷ 순으로 정리했고, 임대차 관련 서식과 법령이 있어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최우선변제금액과 서울시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도 실려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도 들어있습니다.

 

 

 

사는 동안 남과 싸우지 않고 지내면 참 좋겠죠.

그렇다고 비굴하게 참으면서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의 권리가 침해받았다면 당연히 싸워야겠죠.
우리나라는 임대차보호법으로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야 헛돈 쓰지 않고, 당하지 않겠죠.
이런 거 인터넷에 물으면 다 알려주는데 싶지만, 정확한 답변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큰돈이 걸려 있는 일인데, 인터넷의 답변만 믿고 있기엔 불안하죠.
이 책으로 궁금했던 문제들 시원하게 해결하고,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바랍니다.

 

 

 

 

 

 

 

 

사는 동안 남과 싸우지 않고 지내면 참 좋겠죠. 그렇다고 비굴하게 참으면서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의 권리가 침해받았다면 당연히 싸워야겠죠.
우리나라는 임대차보호법으로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야 헛돈 쓰지 않고, 당하지 않겠죠.
이런 거 인터넷에 물으면 다 알려주는데 싶지만, 정확한 답변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큰돈이 걸려 있는 일인데, 인터넷의 답변만 믿고 있기엔 불안하죠.
이 책으로 궁금했던 문제들 시원하게 해결하고,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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