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쿵쿵!
라주 지음, 타쿠시 니시카타 그림, 백승인 엮음 / 아이즐북스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즐 출판사에서 나온 <공룡이 쿵쿵!>이다.
그전에 보았던 아이즐 책과 같게 아이들 눈에 맞게 잘 설명되어 있다.
쉬워서 과학책을 처음 접해본 유아에게 권하고 싶다. ^^


가장 큰 초식공룡이라는 세이즈모사우루스에 대해 나오길래... 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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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르치는 우리 아이 처음 국어
이은미 지음 / GenBook(젠북)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은 책으로 쉽게 접하고 인터넷으로 알수 있었지만,
한글을 아는 아이들에게... 그 뒤엔 어떻게 해야할지가 난감하던차에, 이런책이 나오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대상도 취학전~초등저학년까지로 한정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고, 국어를 쉽게 가르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순서를 보면, 말하기와 듣기/읽기/쓰기의 세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저자는 말하기와 듣기가 잘 되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잘이란것은 확실하게 알아듣고, 자기의 생각을 말로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걸 말한다.
알림장을 써와도 뭘 준비해야하는지 잘 듣지 못해서 못 써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언어전달이란걸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상대방의 얘길 정확히 듣고 그대로 옮겨서 남에게 얘기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그래서 집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준다.
담으로 읽기다. 무엇을 읽을것인지, 어떻게 읽을것인지 차근히 알려준다.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쓰기이다. 학교에 들어가면 우선 알림장부터 일기쓰기, 독후감쓰기, 받아쓰기의 세가지 형태가 저학년의 주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집에서 쉽게 연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지금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라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젠 책에서 제시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학습지 시키지 말고, 저자의 방법대로만 실천하면 국어에 대해서만큼은 걱정이 덜어질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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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정글 놀이터 - 해피 사운드 팝업북
데렉 매튜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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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 책이 배달되어 왔지요. ^^

사운드북이라서 예전에 저희 아이가 가지고 있는 거랑 비슷한것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거더라구요.

집에 가지고 있던건 누르면 소리가 나는거구요, 이건 펼치면 자동으로 나오는거더군요.

한장씩 펼치면 친구들 한명이 팝업이 되고, 사운드가 나오지요.

6살인 저희아이에겐 한번만 보고 안봤지만,

저희집에 놀러온 3,4살짜리가 어찌나 열광하던지요.

그래서 그 애들에게 주었답니다.

책은 나이에 맞게 봐야한다는걸 깨닫는 순간이였습죠.

들고간 그 아이들이 어찌나 행복해 하던지요.

출장가면서 디카를 가져간 준하아빠땜시로 행복해 하던 모습을 사진으로 못 찍은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ㅎㅎㅎ

다만 아쉬운건, 기술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내용이 너무 짧고요,

연령대가 넘 좁은거 같다는 점입니다.

아가들은 몇번 보겠지만, 4살이상만 되어도 자주 찾아서 보진 않을것 같네요.

다음번 사운드책은 내용도 알차고, 찾아보기나 다른 재미도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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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마녀는 독서마법사 깔깔마녀 시리즈
황미용.신재현 지음 / 부표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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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든 순간... 책을 통해 이런것도 할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부모강의를 들은후라 저도 나름 독후활동에 대해 좀 알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보고 더 많은 활동이 있는지 새삼 놀랐습니다.

8권의 유명한 책으로 각 권당 약 20쪽의 활동이 나와 있습니다.
전 독후활동이라고 해서 그냥 마구잡이로 했는데...
이 책을 보고 체계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온대로 조금씩 활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영역을 4분야(언어,사회,과학,철학)로 되어 있고, 각 분야별로 활동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엿볼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문 첨엔 책을 읽고 마인드맵과 내용파악하는 부분입니다.

마인드맵은 똑같지만 내용 파악하는건 번호매기기, OX퀴즈, 빈칸채우기, 줄긋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언어영역엔 책 별로 다른데요,
'심심해서 그랬어'책이라면 여름놀이, 심심할때 모할까? 등으로 나와있습니다.
사회영역엔 저도 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주사위게임이랑 그외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과학영역엔 '무지개물고기'라면 물고기에 알아본다거나,미술활동으로 무지개물고기를 만들어본다거나 하는 등의 활동이 있습니다.

철학영역엔 책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푸는 부분입니다.
글로만 쓰는게 아니라 편지,그림,퀴즈 등의 여러형식으로 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인 어휘력엔 책에 나온 단어나 소리를 확인해보고,
오른쪽에 있는 '이만큼 잘했어요'는 수업평가를 하고 자세한 내용을 적습니다.

앞에도 적었다시피 미술,과학활동은 자주 해봤는데,
내용파악이라던가 사회,철학은 생각을 못해본 활동입니다.
이 책 덕분에 그런쪽의 활동도 할 수 있고, 자꾸 해보면 다른책에서도 내용을 많이 만들어낼수 있겠다 싶습니다.
아이랑 즐거운 책시간이 될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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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지구이야기 - 열두 달 자연 이야기 3-자연의 아이들
우나 야콥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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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을 받아볼땐 그림책이라서 부담이 없었는데...

안의 내용을 읽어보니 그 내용이 만만치 않아서 더욱 놀랬습니다.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있는줄~~~ 몰랐거든요.

6세 아이에게 읽어주기엔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좋은책이라 저혼자 열씨미 읽었습니다.

하지만 첨 느켰던 점 때문인지 좀 읽기가 망설어지더라구요.

그림이라도 좀 많이 있으면 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이나구요.

차라리 책 쪽수를 더 늘려서 내용을 조금씩 뺐으면 하였답니다.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아서 그림보다는 글자의 양에 조금 질렸어요.

적어도 초등고학년...은 되어야 볼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도 글자책 많이 읽어본 친구라면 볼것 같구요.

내용은 좋은데... 그걸 전달함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쪼금은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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