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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비룡소의 그림동화 23
고미 타로 / 비룡소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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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미타로의 책입니다.
이전에도 "금붕어가 달아나네", "저런, 벌거숭이네" 등의 책을 구입했는데...
그때도 정말 좋아하더니만...
고미타로의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보고는 웃었답니다.
아이도 마지막에 나오는 "그러니까 이를 닦자" 이렇게 읽으면서 제가 이닦는 흉내를 내니까 자기도 따라하더군요.
그러고는 같이 이닦으로 간답니다.
다른 책에 악어가 나오는 걸 보고도 "아야~"라고 하대요.
아무래도 저의 생각에 악어가 아픈걸 생각한게 아닐까 싶은것이... ^^;;
하여간 간결하고 반복되는 문장, 깔끔한 그림이 넘 좋습니다.
강력 추천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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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13
제니퍼 이처스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김서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으로 미안해를 배우라는 거창한 의미로 샀다.
아직 두돌도 안되었지만 나중을 위해서 미리미리...
책은 파스텔톤인가? 하여간 그런톤으로 해서인지 부드럽고 넘 따뜻하다.
다 읽고나면 가슴이 따뜻한게 이 책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게 된다.
친한 친구일수록 미안해라는 말을 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아이의 인성을 위해서 하나쯤은 있어야 할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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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엔 엄마곰이 너무 많아 풀빛 그림 아이 29
로레트 브록스트라 글 그림, 박무영 옮김 / 풀빛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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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우선 잘 들어보지 않은 출판사라서 좀 그랬는데...
읽어보니 얼마나 좋은지... 그림도 귀엽고... 단순하면서 잘 표현된것이 넘 좋다.
아이도 좋아하고..
곰에도 종류가 많다는걸 일깨워주는 것 같아서 그것도 좋고...
아직 뽀야는 그런것까지 이해하는것 같지는 않지만서두...
자기가 좋아하는 나비가 나오니까 잘 보는것 같다.
마지막장면에 아기곰이 엄마곰을 만나자 뛰어가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안기는데... 우리도 그걸 보면서 같이 꼭 안는다.
가슴까지 푸근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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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풍덩! - 남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1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우선 표지부터 확 눈길을 사로잡는다.
울 뽀야도 이 책을 보자마자(22개월에 사줬음.) 너무 좋아하면서 보고 있다.
글이 짧지는 않지만서두 자기가 아는 내용이고 요즘 하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무척 잘 본다.
아직까지 배변훈련이 완벽하지도 않고 할려고도 하질 않아서 그게 문제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똥아 안녕, 오줌아 안녕" 하는 걸 보고 내가 시키니까 얼마나 잘 따라하는지...
하여간 배변훈련할때 한권쯤은 있어야 할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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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꺼내 주세요
유혜전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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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울 뽀야가 워낙에 청소기를 좋아하는지라... 망설임없이 사게 되었다.
아이들이면 거의 청소기를 좋아할텐데 울 뽀야는 그 정도가 좀 심하다.
다른 집에 가서도 청소기를 보면 아는척을 하고 나보고 청소를 하라는 시늉을 한다.
그러면 얘길 하고, 그때는 이해하고, 또 좀 있으면 나한테 하라고 하고 또 얘길 하고...
그러길 몇번하면 그때서야 포길하고 다시 논다.
집에서도 하루에 몇번씩 청소기를 돌리라고 하는지 모른다.
하여간 그래서 사게 된책인데... 나의 이야기인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남편이 책에서처럼 깔끔쟁이는 아니지만서두... 그전에 상황이 우스웠다.
아직 뽀야는 이해하지는 못해도 청소기가 나온다는 이유를 하루에 꼭 한두번씩은 보고 있는 책이 되었다.
그것도 청소기가 나오는 장면만 골라서 보는 문제가 있지만서두... - -;;
하여간 보면 유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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