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Juice for Kids 3 : Workbook (Paperback) - Workbook with dictation and test Reading Juice for Kids 6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엮음 / E*Public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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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을 알기에 그만인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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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Daisy Is Crazy! (Paperback)
Dan Gutman 지음, Jim Paillot 그림 / Harper Collins / 2004년 6월
10,000원 → 8,000원(20%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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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lutz Is Nuts! (Paperback)
Dan Gutman 지음, Jim Paillot 그림 / Harper Collins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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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Roopy Is Loopy! (Paperback)
Dan Gutman 지음, Jim Paillot 그림 / Harper Collins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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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Hannah Is Bananas! (Paperback)
Dan Gutman 지음, Jim Paillot 그림 / Harper Collins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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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eird School Daze #1: Mrs. Dole Is Out of Control! (Paperback) My Weird School Daze 1
Gutman, Dan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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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의 이상한 학교 이야기 시리즈.언제나 재미있게 봐 왔으며, 아마도 이 책이 우리 집에 있는 네 권의 시리즈 중 마지막이 될 것 같다. A.J와 친구들은 이제 졸업을 한다. 그렇지만, 엉뚱하게도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졸업을 축하한답시고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고 말았다. 이들은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가? 

Mrs.Dole and the PTA made children really hard. PTA means Parents who Talk A lot, so these parents would prepare a lot of things that students will never like. They make fireworks, and made zoo for the children. I know that students would wanted to take their own time, but the parents doesn't think so. 

There were also fights between people, and many accidents during these last day. However, I could check how students and teachers make their time funny. And the A.J's saving time is also ended, too! They couldn't control the party, but this would be a good memory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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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eird School Daze #4: Coach Hyatt Is a Riot! (Paperback) My Weird School Daze 4
Gutman, Dan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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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풋볼은 상당히 인기있는 종목이다. 미국이 월드컵에서 큰 위상을 떨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 하는 이유는, 바로 미식 축구가 발달하여 영국식 축구보다 미식 축구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럭비공을 잡아들고 전장과 같은 곳을 누비는 이러한 경기를, 초록 학교의 코치는 어쩌면 망치고 있는지도 몰랐다. 

Coach Hyatt was woman. So, a woman coach? I don't really care, but it is different if she or he is crazy. I can't really tell her crazy, but she is strange. She wants students to be supermen! She makes them raise up the car, and give them hell-training. And even she tries to take girls to the team. This was only the start of disaster. 

It was a hard time to take times with this mad coach, but I think they had quite funny times with her. When she swallowed whistle and going to die, the hero, A.J saved her life. A.J, the hero of these books series always save the life of people although he doesn't want to do that. So, this football game with girls were quite fun,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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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35 (책 + MP3 다운로드)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계용묵 외 지음, 박찬영 외 엮음 / 리베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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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759343 시리즈 5권 할인 50%중 

<운수 좋은 날> 

한 인력거꾼이 어느 날 운수가 좋아 그에게 있어서는 꽤 큰 돈을 벌어들였지만, 그 운수 좋은 날이 아내의 죽음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겁이 났다. 이 인력거꾼은 가난했고, 할 줄 아는 일이라고는 수레에 사람을 태우고 달리는 일 뿐인 자였기에 당연히 돈을 벌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병을 앓는 아내와 아들을 보살필 수가 없으니 일하러 나가야만 한다. 이러한 악운이 지속되고, 결국 아내는 중증의 병을 맞아서 오늘만큼은 인력거꾼을 잡는다. 불길하단 것이다. 무시하고 나온 인력거꾼이었지만, 계속되는 행운에 취해 아내를 잊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가 아내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싸 들고 집으로 들어갔을 때 그를 맞이한 것은 싸늘히 식은 아내의 시체와 아내를 붙잡고 울고 있던 아이였다. 그는 아내의 죽음을 얼핏 예감하고 있었다. 그 자신은 몰랐겠지만, 무의식은 그것을 인정하고 그를 선술집으로 데리고 갔다. 이것이 바로 가난한 하층민의 삶,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운수 좋은 날의 불행이었다. 

<물레방아> 

나도향의 소설을 처음 접한 것은 국어 교과서의 벙어리 삼룡이 이야기를 읽고 나서였다. 벙어리이며 무지한 삼룡이가, 동정하던 여인이 얻어맞고 끝내는 죽는 것을 보고서 집에 온통 불을 질러버린다. 마치 노트르담의 꼽추, 카지모도를 보는 것과 같은 비극이었다. 나는 그 이야기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바로 인간의 파멸의 속성에 대한 환멸이었다. 인간은 화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를 좋아하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불을 지르고 파괴하는 곳에서 통쾌함을 느끼기도 한다. 물레방아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해 하인의 여인을 빼앗고, 설득당한 여인은 남편 방원을 버렸다가 결국 감옥에서 나온 방원에서 칼에 찔리고 방원도 자결한다. 돈에 현혹되어 지아비까지 버리고, 죽이지 못할 거라 생각하고 고집까지 부렸다가 막상 누리고 싶어했던 호사는 물건너가고 남편의 손에 죽는다. 마치 카르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다. 나도향의 이야기는 서양 문학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공통된 주제를 다루었다. 바로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큰 파멸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지를 말이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 

근대 문학에서는 오직 통탄할 만한 것들만이 있는 줄 알았더니, 이러한 순수 애정 소설도 있었다. 이 이야기 또한 국어 교과서를 통해 접한 것이며, 아마도 내가 이 이야기를 공통 국어 교과서로 접한 마지막 학생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이야기는 죽은 지아비의 친구가 사랑방에서 하숙을 하게 되고, 화자인 옥희의 어머니와 사랑방 손님인 아저씨가 서로 연정을 느끼다가 결국 어머니가 옥희를 위하여 사랑을 포기한 이야기였다. 만약 이 이야기의 화자가 달라졌다면 단지 순수한 사랑 소설이 되었을 뿐이리라. 하지만, 아이의 입장을 통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으로 두 사람의 행동을 바라본 모습은, 옥희의 시각에서 답답함을 느끼지만 이 답답함으로부터 재미를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백꽃> 

시골 소년, 소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아마도 이 순수한 사랑 이야기는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가장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지만, 동백꽃은 소나기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소나기에서는 둘이 같이 위기를 헤쳐나가지만, 동백꽃에서는 서로간의 대립이 먼저 시작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 없는 소년과, 어떻게든 관심을 받아보려는 점순이. 소년이 관심을 보이지 않자 수탉으로 괴롭히고, 홧김에 수탉을 때리며 사건을 일으키는 그 소소한 모습이 즐거웠다. 

<날개>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삶의 의욕을 상실한 한 지식인의 외침이었다. 사실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이 남자가 어째서 지식인인지를 의아해했다. 분명 그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법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막상 하는 행동을 보면 멍청하기 그지없다. 아내의 외도는 분명이 누구나 다 눈치챌 일이며, 또한 아내가 정사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했으면 되려 화를 내야 하는데도 오히려 아내에게 쥐어 뜯긴다. 힘 없는 남자의 모습. 그는 뛰쳐나오듯 경성역으로 가 소리치고, 한 때 낭비했던 청춘을 되찾고 싶어한다. 그에게 없던 가상의 날개가 다시 생겨날지는 의문이지만, 어쩌면 그도 무의식 중에서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정신이 이를 깨닫지 못하도록 막고 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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