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eird School Daze 4종 Set (Paperback) My Weird School Daze 13
댄 거트먼 외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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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줄의 첫 챕터북을 다 읽은 친구들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챕터북으로 이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학교 생활 이야기지만, 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문장흐름을 익히는데 그만이거든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6월. 너무 너무 신난다고 난리를 치는 아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웃었어요.

방학이면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니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어 너무 너무 좋은 것이 아이들만일까요? 역시 방학의 맛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연필도 더이상 필요없고
책도 더이상 필요없고,
선생님도~~~
이렇게 계속 괜찮으려나~ 그러나 아이들과 선생님의 관계를 보면서 나라별 장벽은 없다는 것 새삼 느끼게 해요.

삽화와 함께 하며, 읽어내기 쉬운 글밥이라 더 좋습니다.
[ 이 책을 읽고 난 5학년 아이의 독후감입니다.]

I think this story was very good. Because teacher and other school's friend was very good.

The other friends were very good they are going to school today. today is school's day. This children was same class. Teacher's name is mrs. Kathy. she is very good teacher, and for children kind. and class is the end. One day, other children see the president talking and president said world is changed, so children were this talk remembered. and time was go, The other friend's the end elemantary school. suddenly end school's sign is burn. and kathy teacher is no come back school's out. so friends go inside school. They are help teacher and she out to school president said "end school is continue!" and end the schools teacher and friends said bye-bye and The other friends go middle school.

I think school teacher and friends was very good friend. friends were very prove me too, become prove help teacher and other neighbors So i will become helper.

30분 독서를 한 뒤 20여 분을 썼는데, 영작을 고쳐야 될 부분은 많이 보이지만 이렇게 책과 함께 한 독후활동으로 아이의 실력은 쑥쑥 자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 참 즐겁습니다.

다 읽고 난 뒤 이런 독후활동도 원서 읽는 즐거움에 하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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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우주의 신비 DAMI 이야기백과 10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천문대에서 밤이 되었을 때 밤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다. 내가 상상하던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네온 싸인이 반짝거리는 대도시의 밤보다는 더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다. 하늘에서 반짝거리는 더 별들은 어디서부터 그 반짝거림을 빛내는 것이었을까? 

우주에 대해 먼저 알려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들부터 살펴보자. 밤마다 뜨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큰 존재는 바로 달이다. 물론 달은 실제로 가장 큰 것은 아니다. 단지,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 커 보이는 것일 뿐이다. 달의 생성 원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다양한 설들이 있는데, 운석 충돌로 지구로부터 떨어져 나간 덩어리들이 달을 이루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지구는 태양계라는 거대한 집합 안에 속해있다. 태양계는 8개의 행성과 태양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물론 이 책은 명왕성 퇴출 전에 써졌으므로 명왕성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지구형 행성이라 부르며, 크기가 작은 대신 밀도가 높은 고체로 되어 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감히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가 크다. 이들은 속이 기체로 되어 있지만, 크기를 무시할 수 없고 기체도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보다 질량은 더 크다. 이들은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므로 목성형 행성이라고 부른다. 

블랙홀은 어떤 존재일까? 매우 거대한 항성이 수명을 다하면, 보통 별들과는 다른 운명을 겪게 된다. 중심의 밀도가 매우 높아져서, 결국 주변의 모든 것들을 끌어들이는 강한 중력장을 형성하는 것이다. 블랙홀은 빛조차 끌어들여서 이 블랙홀로부터 나오는 빛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이 주변에는 검은 암흑만이 존재한다. 이것이 블랙홀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자연은 물론, 이 우주를 하나의 신체라 생각했을 때 그 작은 세포를 이루는 미립자조차 되지 않는 존재로써는 이 거대한 구조를 알아내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일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비밀이 이 세상에 숨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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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세계사 2 DAMI 이야기백과 14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눈으로 본 세계사에는,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매우 많이 존재했다. 그들의 작은 선택 하나가 국가의 존망과 운명을 가른 것이다. 나폴레옹의 행동은 프랑스에서 길이 남는 행동이었겠지만, 황제 등극과 지나친 욕심으로 인한 러시아 정벌등으로 인해 감옥에 갇힌 것은 그의 판단 착오로 인해 대제국이 될 수 있었던 나라의 운명을 빗겨나게 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살펴보자. 훈족의 왕, 아틸라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딱 보면 야만인처럼 느껴지는 이름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가? 이들은 유럽인들에게 있어 공포의 대상이었다. 마상에서 빠른 속도로 활을 연사하고, 용맹하게 달려드는 이 전사로 인해 아시아와 맞붙어 있던 지역의 유럽인들은 모두 도망가야만 했고, 이로인해 유럽인들의 단체적인 이동을 일으킨 원인이 바로 훈족이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발생하였으니, 과연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얼마 전, 팝업북으로 중세 시대와 기사에 관한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역시나 이 책에서도 잠깐이나마 중세시대와 기사에 관해 다루었다. 중세인들의 삶을 성을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하여, 중세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아메리카의 역사와 운명을 바꾼 인물이다. 어찌 보면 남들과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이지만, 또한 자신의 야망을 이루자 곧 욕심 많은 면모를 드러낸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아메리카를 인도로 착각하고, 그곳의 황금을 갈취한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주었다. 유럽인은 그가 이곳을 발견했다고 했지만, 원주민에게 있어서는 그저 자신을 집어삼킬 맹수 떼가 상륙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까? 

내가 하는 작은 선택이 어짜면 역사의 갈림길이 될 수도 있다. 영화 나비효과에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소년 당시에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운명이 펼쳐지고, 결국 누군가와의 인연이 끊어저야만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나도 이 갈림길의 순간에, 다시는 서로 만나지 않는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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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Medieval Days and Knights (Hardcover, Pop-Up)
로버트 사부다 지음 / Orchard Books / 2006년 8월
절판


팝업북은 펼치면 언제가 흥미로움이 하나 가득입니다. 중세 시대 이야기로도 흥미로운데, 책장을 넘기면서 느끼는 신기함이란...^^*


영어원서를 이렇게 팝업으로 만날 때 장점은 팝업으로 이야기 내용을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번역본으로 읽고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지만, 중세시대에 대한 다른 책을 읽고 배경 지식이 있는 경우도 더욱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겠지요.

기사들의 복식과 창을 든 모습도 용맹해 보입니다.

<아이의 독후감 일부>
이러한 이야기들을, 멋진 팝업북으로 읽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펼치는순간 등장하는 입체적인 건축물들과 사람들. 그리고 회전을 통한 부가 기능까지 합치면, 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부족한 부분은 접어넣은 설명으로 인해 추가 설명을 볼 수가 있었고, 심지어 이 추가 설명을 펼칠 때에도 입체가 튀어나온다.


원서와 함께 중세로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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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Medieval Days and Knights (Hardcover, Pop-Up)
로버트 사부다 지음 / Orchard Books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봉건 제도를 바탕으로 하는 기사들 이야기. 아이들은 의외의 부분에서 멋있다고 느끼며 좋아한다. 그러한 것들에는 황야를 바탕으로 질주하는 카우보이, 중세시대의 중무장한 기사 등이다. 기사를 보면 보통 한 가지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었다.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느려지는 것을 택했다면, 빠르게 원거리 사격을 하는 적에게는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 중세 유럽인들이 민첩한 몽골 기마병을 이겨내지 못한 점을 보면, 이들도 꽤 고전을 면치 못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기사란 제도는 봉건 영토 당시에는 꽤 잘 쓰였던 것 같다. 유럽인들이 쓰는 무기는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해봐야 도끼, 검, 창, 궁 등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화약을 이용한 폭발형 무기가 없었으니, 중보병을 막을만한 무기는 거의 없었다고 봐야 한다. 이로 인해 기사들은 중세 전력의 중심이 되었다. 기사들이 마갑을 씌운 말을 타고 돌진시, 이 돌진을 막아내는 방법은 없기에 방어 진형을 흩뜨려 놓기에 좋은 전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사를 탄생시킨 배경은 어떤 것이었을까? 기사는 봉건적인 제도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봉건제란, 왕이 여러 영주들에게 토지를 나누어주고, 이 영주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해주는 것이다. 세금 이외에는 일절 간섭하지 않으므로 이 땅은 온전한 영주의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영주들도 자신만의 영토를 무장한 장교와 같은 기사들에게 나누어주는데, 이 영토로부터 농노들의 세금을 걷어들인다. 이러한 과정에서 영주의 영토를 얻기 위하여 기사 계급이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멋진 팝업북으로 읽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펼치는순간 등장하는 입체적인 건축물들과 사람들. 그리고 회전을 통한 부가 기능까지 합치면, 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부족한 부분은 접어넣은 설명으로 인해 추가 설명을 볼 수가 있었고, 심지어 이 추가 설명을 펼칠 때에도 입체가 튀어나온다. 

The English stories made me interested about this book. The horseback battle was the confrontation between knights, so they used long lances and charged! If the two heavy horses and knights charges, than I think they wouldn't survive from that charge. 

The knights stories will be passed for a long times, because they are really interesting. When the gunpowder invented, the life of knights ended, too. The artillery made castle wall became useless, and the armor of knights were pierced by the guns. However, they were great warriors, I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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