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arsome Fight for Flight (Paperback)
토니 드 솔스, 닉 아놀드 지음 / Scholastic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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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비행의 역사는 참으로 길다. 사람들은 지구 전체를 지배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썼다. 보트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들어서 육해공을 모두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공중의 지배의 과정을 살펴본다. 

The start was just a small wings that they made themselves. They made it with birds' feather and honey. The Icarus' story gave people braveness to fly. So, they jumped down to the ground... and then they had to go to hospital. 

They were too heavy to fly with wings. So, they choosed mechanics to fly. They made engines, and propellers. The first inventor, Wright brothers made them and succeed to fly for a long time. 

The flights are revoluting right away. Now, they are even faster than sounds. We call it supersonic speed. The jets can run fast and achieve their tasks. They have stealth function not to catched by the rader, and they attacks the enemy quickly just like an eagle. They are the dominator of air. And now, the flights are revoluting to fly the space, too. I hope they would discover more things from outer s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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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버트, 세계를 가다 - 2권 유럽.지중해
V.M. 힐라이어 지은이, 박찬영 개정판 지음, 문희경 옮김, 문수민 그림 / 리베르스쿨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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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일 작가의 '바이시클 다이어리'로 만난 유럽 여행이 내 첫 생애 유럽 여행이었다. 자전거로 대륙 전체를 돌아본다는 것. 유럽 연합으로 인하여 국경을 건너는 일도 매우 쉬운 일이었기에, 그만큼 유럽은 오로지 사람의 동력으로 달리는 자전거에게 최고의 장소였던 셈이다. 게다가 수많은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유럽은, 오랜 관록이 묻은 아름다움의 장소라 생각한다. 

안개의 왕국, 영국은 한때 유럽의 패자로 군림했던 섬나라이다. 섬나라의 특성 상, 육지를 통하여 공격이 올 일도 없었고, 오로지 해상군에만 투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에 바다와 왕자로 떴다. 물론 지금은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이러한 이점이 전혀 발생하지 못하지만, 영국은 여전히 옥스퍼드 대학교가 건재하는 곳이다. 영국 사람들은 안개만 걷히면 일광욕을 즐기는 습관이 있다. 평소에 구름 낀 하늘만 보다가, 태양의 손길이 나올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습관이다. 하지만 이들이 태양이 자주 비치는 다른 곳으로 이민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언제 나올지 모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그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서리라 생각된다. 

같은 대륙 안에 있어도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곳, 프랑스. 문화와 건축의 중심지, 예술의 중심지, 그리고 요리와 특산품들은 모두 이곳 파리가 중심이 된다. 프랑스 인들은 하나같이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문화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고, 막상 패션의 중심지 답지 않게 자국민들은 근검절약을 한다. 아마도 프랑스에서 만든 물건들을 쓰는 사람은 단지 호화롭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사람들과 같은 사람만이 사지 않을까? 허황된 꿈은 남에게 나누어주고, 자신들은 소중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프랑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는 은밀한 곳에 숨어서 먹으려는 사람들과는 달리, 오히려 과시하듯이 바깥에서 먹는 프랑스야말로 유럽의 꽃이 아닐까? 

지중해에도 수많은 도시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멋진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사진을 보더라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곤돌라를 타고 여행한다는 것, 얼마나 특색있는가? 물의 흐름을 따라서 여행하는 것은 다른 여행 방법으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가 있다. 잔잔히 물의 흐름에 맡기거나, 약간의 노질을 하면서 천천히 전진하는 곤돌라에서 보는 그 풍경은 잊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유럽 여행의 꿈들이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오지를 여행함으로써, 슬프게 사는 사람들 같아도 나름의 기쁨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며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찾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 그런 진정한 아름다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언젠가 때가 되면, 여행 1순위로 정한 곳은 바로 유럽이다. 기다려라, 유럽. 내 두 눈으로 그대들의 모습을 모두 담고 오리라. 기억하지 못할 것들은 모두 사진으로 남겨, 내가 추억하는 그 모든 것들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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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신현종.최선웅 지음, 김재일.홍성지 그림, 권동희 감수 / 진선아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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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을 통틀어서 대충 200개의 국가들이 존재한다고 예상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탄생 방법이나 인종, 특색 등도 모두 다른 국가들이다. 이로 인해 서로간에 분쟁이 발생되기도 하고, 긴밀한 외교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세계지리는, 이러한 형세를 살펴보면서 국가들의 대한 설명을 일일이 자세하게 들을 수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고, 또 동시에 안타까웠던 점이 있다. 바로, 훌륭한 지하 자원등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채굴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다. 이들은 아프리카의 대다수 국가와 함께, 남한 바로 위에 있는 북한이 속한다. 아프리카는 과거 식민지 생활로 인해 오랫동안 탄압받아온 대륙이다. 이로 인해, 생활비도 전세계적으로 싸고, 아사되는 인구수가 매우 많다. 하지만,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이들은 비록 후투족과 투치족의 전투 등 다양한 내전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대륙의 사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은 누가 보아도 대륙의 꽃처럼 보인다. 유럽도 과거 야만적인 문화를 가진 적이 없지 않으나, 지금은 그 건물들과 사람들의 식사 등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처럼 보인다. 유럽인들은 현재 근검절약형 선진국이다. 미국과 같이 고급 모터보트가 상징하는 과소비의 국가가 아닌,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아끼더라도 지혜롭게 쓸 줄 아는, 그야말로 선진국형 모델들이다. 지금은 유럽이 자연재해까지 맞이하여 침체기에 속해 있지만, 모두가 여행을 가고 싶은 곳임은 틀림없다. 

가끔 고민하는 것은, 오세아니아와 같이 대륙이 넓은 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이 살지 않는 것이냐는 것이다. 조사 끝에 결론은 세계적인 사막화 등으로 인한 것이었다. 토양의 사막화는 곧 석영화되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석영화가 된 토지는 물을 머금지도 못하고 지하 깊은 곳으로 흘려내버린다. 그래서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는 현황이다. 하지만 미래 기술이 발달하면, 못 쓰는 토양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터전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세계에는 참으로 다양한 곳이 있었다. 특히 모양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구두 모양에서부터, 아프리카의 길쭉한 모양, 고구마 모양 등 다양한 곳들, 다양한 지명과 국기를 가진 나라들이 있었다. 이들은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내전이 끝나고 국가라는 단결력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무궁무진한 국가들이었다. 이렇게 세계 지리를 살펴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내 안목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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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2월 유독 눈에 띄는 책들이 있습니다.  책들을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생각도 정화됨을 느껴요.  

 

 그림에서 드는 여러가지 생각.  그림책 속에서 읽혀지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연령별로 드는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차오원쉬엔이라는 작가에 주목하게 합니다. 

 

 

 

유아, 어린이일 때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 되기에 역사나 지리 쪽 책을 나중에 커서 만나야 한다는 어떤 이의 의견에 찬성할 수 없었어요. 제 아이나 함께 독서활동을 해 왔던 아이들은 활동으로 만날 경우 책에 대한 호기심이 극대화 되는 것을 보면서요.  쉬우면서도 재미있도록 흥미를 유도하는 매개체가 있다면 아이들 해당 월령마다 관심을 보일 수 있으니까요.   

지리에 대해 참으로 쉬운 재미있는 표현방식이라 다양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을 듯 하여 눈길이 가는 책입니다. 

 

 

세계사에 대한 소개 간략하지만 핵심을,  지루하기 그지 없고 머리아픈 연표 자체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구성의 안배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역시 그림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수 있어 반가워하겠습니다. 

 

 

 

 

 SF소설이란 점이 아이들 흥미를 유발할 듯 합니다.  독서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니까요.  문제집 풀이에만 여념이 없는 친구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줄만한 책이지 싶어 눈길이 갑니다.

 책 소개 중에서 -

 미래 사회 속 주인공의 심리와 정서를 치밀하게 다룬 새로운 SF 소설. 출간 당시 미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청소년 분야 ‘최고의 책’, 미국학교도서관저널 ‘최고의 책’ 등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낳았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뇌의 10퍼센트로 온 몸을 재건한 열일곱 제나 폭스의 이야기로, 소녀가 기억을 되찾아 가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존 그리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었기에 청소년용 책이 나왔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소년 변호사라는 것이 특색 있기도 하구요.    

책 소개 중에서 -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이 청소년 독자를 위해 발표한 첫 소설. 친구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 주며 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년 변호사 시어가 주인공이다. 시어는 법에 관한 뛰어난 지식,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려는 정의감,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다. 그리샴 특유의 스릴 넘치는 문체와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함께 담겨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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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The Slimy Stuarts (Paperback, New ed) Horrible Histories 23
Terry Deary 지음 / Scholastic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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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가는 영국을 오랫동안 지배했던 왕조로, 동시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왕조이다. 튜더 왕조를 계승했으며, 스코틀랜드의 지배자이며 튜더 왕자의 유일한 혈육인 제임스 6세가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되어 영국과 스코틀랜드를 동시에 통치하기 시작해 스튜어트 왕조가 시작되었다. 이 문제 많은 정치는 마그나카르타, 명예 혁명, 왕의 처형 등을 낳고서 하노버 공의 하노버 왕조로 끝이 난다. 

The James First was the son of Mary Stuart, and he made divine right of kings to dominate the England well. So, the parliament opposed about that, and finally they cutted the head of James First. He was actually king, and the James persisted until he die that killing him is a big crime to the god. Well, he just died by the axe. 

Charles first also dead by the people. He consisted civil war, and he just lost from that war. So, he had to die, and his son, Charles Second had to see the death of his dad. If you see the death of your father in front of every people, what would you feel? And if he was the king of the people, than will you feel strange? 

The stuarts' stories were really strange. They were the king of England, but they didn't have peaceful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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