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y Nature (Paperback, New ed) Horrible Science 13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Scholastic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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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참으로 신비한 곳이다. 이들은 진화의 방법을 찾아서 서로간의 균형을 이루고, 더 다양한 생태계를 이루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포식자의 모습을 어찌 보면 끔찍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들이 어떻게 해서 지금의 삶을 이루었는지를 살펴보자. 

The cheetah is fast. Than, the deer have to evolve to be fast not to be a food of cheetah. Than, the cheetah have to evolve to catch food. Than, who first evolved to be fast? This is the Lamarckism, the use and disuse theory. However, the truth is this: There were many kinds of cheetah which could run fast or slow. And there were deers which could run fast or slow. So, the survivors and fast cheetahs and fast deers. This explain how could animals evolve. 

This nature is balanced perfectly, until the human attacks the nature. If there is a change of balance, than they go originally status. This is the magic of nature. They evolve, take ballance and become the new world. I know if a meteo attacks the earth, than there will be a new world that is quite different. I hope this great nature keeps for long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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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ful Poison (New Edition, Paperback) Horrible Science 23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Scholastic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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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라는 것은 왜 존재할까? 우리 주변에는 많은 독극물들이 존재하고, 이 독극물들은 때로는 신경계를 마비시키고, 때로는 목숨을 앗아간다. 끔찍한 고통을 유발하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게도 한다. 독의 존재 이유를 밝히고, 앞으로 등장할 독의학자들을 위하여 온갖 종류의 독들을 소개한다. 

Poisons are quite cool. You can hide them well and can kill someone or something really fast. Arsenic, mercury, and the poison from animals and plants... however, there was a time that people thought this poisons are medicines. Yes, it's true. The medicine that we use are mostly poison if we use them much. If we use too much poison, than it kill people. 

Why does animals and plants have poison? They use poison as their protecting way. They mostly have beautiful colors, so predators can discriminate them well. They know that if they eat them, they would get die or be sick. That's the reason why some animals use poison. 

I can't understand the way how the poisons can kill people. What do they do in our body? I hope to know what they really affect at 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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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보급판 문고본)
시내암 지음, 이상인 엮음, 최정주 그림 / 평단(평단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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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한 소설들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수호지.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아온 이 작품은, 지금도 악의 세력에 저항하여 싸운 108명의 호걸들의 이야기를 전승하며 부패한 관리와 악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을 통해 교훈을 전한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무리들은, 정부군이 인정하지 않는 산적이 되어 모인다. 하지만, 이들은 산적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해 싸우는 의적들이다. 고전의 많은 이야기에는, 정말로 포악한 관리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쓰는 의적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은 기존의 정부의 체계로부터 해낼 수 없는 일들을, 새로운 세력을 형성함으로써 해낼 수 있게 된다. 이들 중에는 성격이 포악하고 무술에 매우 뛰어난 이들도 있지만, 뛰어난 통솔 능력을 가지거나 인자한 이들이 두령이 되어 이들을 다스리고 이끌어 올바르게 지도한다. 이것이 바로 인정많고 뛰어난 호걸들의 이야기, 수호지이다. 

수호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매우 많고, 또 그중에서는 쉽게 사람을 죽이고 행패를 부리는 사람과, 남들이 아무리 자신을 공격하더라도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검을 뽑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이 세력을 합한다면 감히 이들과 대적할 이는 없을 것이다. 주인공 송강이 양산박을 중심으로 산적을 모아서, 관군을 모두 물리치고 마지막에는 정부의 뜻에 따라서 모두 관직에 등용되어 오랑캐들을 토벌하게 된다. 물론, 관직을 떠난 이들이 있고 남은 송강은 부정한 관리에 의해 독약을 마시고 죽게 되지만, 아무 말 하지 않고 이규와 함께 독배를 마시고 죽는다. 그리고 그의 무덤에서, 그를 따라 목을 메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결국 마지막에는 각자의 직업을 따라가고, 독배를 마시는 등 슬픈 최후를 맞이한다. 

수호지는 로빈 후드 이야기와 참으로 닮은 점이 많은 소설인 것 같다. 서양의 호걸들이 로빈 후드를 중심으로 셔우드 숲에 모여 온갖 의로운 일들을 행하고, 관리로 등용되었다가 다시 셔우드 숲으로 돌아와 로빈 후드가 슬픈 최후를 맞이하는 내용은 수호지와 거의 비슷하다. 어쩌면, 사람들은 비록 슬픈 최후를 맞이할 지라도 자신들을 위해 그 능력을 사용해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의 염원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비슷했기에 이런 비슷한 두 이야기가 탄생하지 않았는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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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샤크
베르너 J. 에글리 지음, 배수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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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작다고 볼 수 없는 이 대륙에 대하여 별로 할 말이 없다. 이 대륙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하여 내가 관계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아프리카의 자원들을 모두 착출해내어, 염가의 식품들을 먹는 것이 내가 그들에게 끼친 피해이고, 그들은 굶주리고 있다. 하지만, 나는 결코 이러한 일을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그들이 괴롭게 된 것은 누구의 잘못일까? 나는 비열한 자본가들에게, 어째서 그들의 음식을 모두 빼앗아갔으면서 총까지 쥐어주며, 자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블랙 샤크라는 해적이 등장하여, 온갖 화물선의 물건들을 훔쳐내어 가난한 이들에게 남는 음식을 조금 나누어주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희망을 갖는다. 이 사람이야말로 자신들을 위해 일해줄 의적이라고. 하지만 실체를 만나보니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단지 조금 더 교활하고, 조금 더 폭력적인 우두머리였을 뿐이었다. 단순한 계획을 세워 성공하는 데에 그치고, 이 성공을 자축하다가 은신처에 공격용 헬기 다섯 대만 오면 깨끗이 증발하는 이들이니 말이다. 그는 자기 자신도 모를 꿈을 가지고 있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사람들이 모두 굶어죽지 않는 최고의 이상 국가를 내세우겠다고. 나는 질문한다. 이 세계에, 그런 꿈을 품고 시작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몇이나 될 것 같은가? 그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우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누구도 결코 좋아하지 않을 짓을 행하고선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이 블랙 샤크의 실체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는 멍청하다고 할 수 없겠다. 이들은 굶주려 있다. 이들은 마치 북한의 기아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아마 사람들은 왜 북한 사람들이 독재정권에 대항하여 싸울 수 없냐고 말하면, 그 이유는 너무나도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북한에 보낸 구호품이 누구에게 갈 것이라 생각하는가? 대다수는 자신의 군대를 위해 쓰이는 군량미로 속해지고, 쌀이 와서 베푼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아주 일부만 그들에게 쥐어준다. 죽지 않을 정도로만 주는 쌀을 주기 위해, 우리는 독재 정권의 배터리를 충전해주고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쌀을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건 아프리카 인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적십자사를 통해 보낸 음식들은, 아마 대다수 정치가의 손에 들어가 암시장에서 비싼 값에 팔리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야 될 음식이, 결국 돈 있는 사람의 손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정치의 모순이다. 

블랙 샤크라는 사람 아래, 서로 만났던 다섯 명의 소년 소녀들은 각자의 꿈을 품고 헤어졌다. 오마르와 티렉은 블렉 샤크의 밑으로 들어가 자국을 위해 싸운다는 순수한 뜻을 품고, 누리아는 상처밖에 남지 않는 이 조국을 영원히 떠나려 했다. 그리고 제삼자가 될 수 있었지만 이 대륙에 발을 들인 토미와 에이미는, 그들의 상처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지금, 아프리카는 어떤 곳인가? 검은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살아갈 곳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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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 비룡소 클래식 8
패드라익 콜럼 지음, 윌리 포가니 그림, 정영목 옮김 / 비룡소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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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인이라 불리는 호메로스는, 일리아드라는 글을 남김으로써 그리스와 트로이라는 국가의 충돌, 트로이 전쟁이라는 전쟁 서사시를 써냈다. 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일부분으로써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 수많은 영웅들이 죽었던 트로이 전쟁, 이 10년간의 전쟁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 일리아드를 열심히 읽고, 이 트로이 전쟁이 실제라고 믿었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은 실제로 그 유적을 발굴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단순히 지어낸 이야기라고 주장했고, 실제로 이 유적들은 오랫동안 파묻혀서 나타내지 못했다. 정말 이 신화같은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었을까? 거대한 목마, 높은 성벽과 10년 동안의 전쟁이라는 것, 그리고 수많은 신들이 등장하여 이들을 돕게 했다는 것이 믿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허구적인 부분만을 제거한다면, 그 훌륭한 장부들은 모두 실제로 최전선에 나가 싸웠던 영웅들인 셈이다. 

10년동안의 전쟁이라면, 아마도 양측 모두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으리라 생각된다. 전 그리스 연합군이 여자 한 명을 되찾기 위해 모이고, 이 여자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명목은 어쩌면 멍청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순한 이유로 쉽게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을 보면, 이것은 결코 허구가 아니리라 생각된다. 여자 한 명을 되찾겠다는 작은 이유는 맹세를 통해 실현되고, 결국 사람들은 원래 목적을 잃은 채 오로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싸운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전쟁은 무차별한 살육을 일으킨 셈이다. 

한 편의 전쟁 서사시에는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많은 부문에서 유능했던 장군들 대부분이 이 싸움에서 목숨을 잃었다. 전쟁이란 것은. 어쩌면 트로이 전쟁과 같이 덧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긴 측에게는 전리품이란 것이 존재하지만, 이 전리품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자신이 잃은 것을 전부 보상해주지도 못하지 않는가? 아마도 이들은 전쟁을 통해서 많은 것을 잃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거대한 전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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