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ㅣ 소년한길 동화 2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 한길사 / 2001년 5월
평점 :
2005.10.28.금요일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3학년 1학기때 필독도서로 읽었던 이 책을 또다시 읽게되었다. 이이야기는 자신의 말은 항상 반대하는 부모님이 미워서, 요정에게 부탁하여 각설탕을 부모님에게 먹여 자신의 말을 반대하면 작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너무 작아지자 렝켄은 바람거리의 요정을 찾아 떠나서 부모님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 시행하였다. 그것은 바로 렝켄이 각설탕을 먹는것이다. 그래서 부모님말을 거역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아버지의 과학상식을 듣고 이제 렝켄은 마음편히 살수있었다. 이책은 패륜아가 되면 불행이 오고, 효도하는 아이가 되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