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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ㅣ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평점 :
누구나 가슴속에 좋아하는 '문장’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기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혼자이고 싶을 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그것은 큰 위로와 행복이 되어 아프고 다친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거려준다. 나는 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라는 성경구절을 외우면서 힘을 얻는다.
우리의 일상은 녹록지가 않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살아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루를 마감할 때쯤이면 정신적으로 반 실신 상태가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를 읽으면서 직접 필사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기획과 글쓰기를 손에 놓지 않고 있는 김한수 작가가 하루 일을 마치고 저녁 시간에 내면의 평화를 찾고 삶의 방향성을 되새기며, 자신을 더욱 단단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가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세계적인 철학자와 사상가, 문학가들의 지혜가 담긴 명문장을 통해 삶의 깊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는 바쁜 현대인들이 철학적 사유와 내면의 성찰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현대인들에게 철학적 지혜를 담아 명문장을 통해 삶의 깊이를 찾을 수 있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나는 그동안 ‘꿈 노트’를 써왔다. 하루 24시간은 1440분인데, 이것을 100년(인간 평균 수명)으로 나누면 ‘1년’이라는 시간은 ‘14.4분’이 된다. 10살이면 새벽 2시 24분, 20살이면 오전 4시 48분, 30살이면 오전 7시 12분, 40살이면 9시 36분, 50살이면 낮 12시가 된다. 인생시계로 나의 인생을 바라본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고, 인생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듯하다. 그래서 그동안 써왔던 ‘꿈 노트’를 뒤져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막연하게 계획하고 꿈꾸며 기록했던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매일 글을 쓰려면 글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글감을 찾는 방법은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것이다. 어제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일주일, 한 달, 일 년, 십 년 전의 나를 생각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나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책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혜로운 사랑과 우정, 행복한 가정, 마음이 행복한 부자, 영혼의 안식처 등 다섯 가지 주제로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하루에 한 문장을 필사하도록 하여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누구나 읽을 때 지루하지 않도록 4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책 속에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지혜, 기술이 들어 있다. 책을 읽고 필사하고 내 삶에 적용하면 지혜와 여유가 생기고, 여유는 행복을 만들어 주니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퇴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간단하게 읽으면서 하루의 생활을 정리하기에도 좋은 구절도 많았고,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자리에서 쉽게 꺼내서 잠깐 잠깐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어 너무나 좋았다. 매일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의미를 되새기면서 읽어야 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