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21년용)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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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라노네 학교는 내일부터 내내 단원평가로 과목별 마무리를 하고

다음주에 여름방학을 하는데

친구네 학교는 지난주에 단원평가 마무리를 하였고

이번주에 바로 방학을 시작한다고 해요.


7월 시작하면서 바로 쎈수학 쎈연산으로 5학년 2학기 예습을 시작해야겠다 했는데

어느새 보름이 후딱 지나가버렸더라구요.

방학 시작하고 나면 여행 다녀오고 나면 바로 8월이 되니 한달 짤롱하게 공부하기 보다

7월에 바로 시작하는게 예습 제대로 하기 좋을 시기가 될 것 같아요.




 



2학기 개념 이해와 함께 제대로 충분한 유형의 문제집까지 한권의 문제집으로 꿰뚫을 수 있는 쎈수학

울 아들 저학년때부터 5학년인 지금까지 줄곧 풀리고 있는 문제집인데요.

쎈연산과 함께 한학기 공부를 시키면 정말 충분한 예습 및 복습이 이뤄지는 훌륭한 교재랍니다.


각 단원별로 일자별 계획이 가능한 학습계획표가 앞에 나와있어서 여기에 맞춰서 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여름방학 동안 예습교재로 미리 한권 혹은 반권의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진도 조절이 필요하겠죠?








 



쎈수학은 A,B,C 단계로 나뉘어있는데

각 단계별로 난이도별 수준별로 정리가 되어있어

차근차근 난이도에 맞게 풀면서 수학실력을 높이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A단계는 교과서 핵심개념을 알차게 정리한 파트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쉽게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고요.


주제별로 기본적인 수준의 맞춤문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교과서 개념 익히기와 기본문제로 개념익히기를 완성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B단계를 풀고 있는 라노의 모습이네요.


B단계는 문제유형이 가장 많은 파트 단계로

교과서, 익힘책, 학교시험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부분이지요.


이 부분이 굉장히 충실하게 문제가 짜여져 있어서

다른 책의 경우 기본서와 유형 문제집을 따로 풀어야한다면

쎈수학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형 문제집 풀이가 없이 개념서와 유형문제집까지 한권의 책으로 해결이 가능하게 한 부분입니다.








 




개념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게 해서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주는 부분인데

출제율이 높은 부분을 집중공략으로 표시하고

중요해요 라는 부분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입니다.

잘 틀려요는 시험에서 자주 틀리기 쉬운 문제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대처를 잘해야하고요.


문제해결이라고 적힌 부분은 단계별로 해결 순서를 익힐 수 있는 문제입니다.

서술형평가유형은 시험에 잘 나오는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통합 교과 유형이라고 표기된 부분은 과학, 음악, 미술 등 타 과목과 수학이 연계된 유형입니다.





 


자고로 쎈수학 C레벨을 쉽게 풀고 잘 맞추는 아이들은 학교 수학은 무난히 100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여러개의 개념을 종합한 고난도 응용문제로 구성된 부분으로

경시수준의 문제도 있고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C레벨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하면 선생님의 직접 강의하시는 문제풀이 동영상까지 무료 학습이 가능해서 정말 좋아요


어려운 부분 문제를 엄마가 풀어주는데 한계가 있다면 수학 전문 선생님의 강의로 어려운 문제 해결을 쉽게 풀이해주는도움을 얻을 수 있어 좋은 부분이었구요.





9

 


쎈연산의 경우 초등 교과 연산문제가 총망라 된 문제집으로

교과서 연계학습으로 문제해결력을 강화해주는 부분이라

쎈수학과 같이 학습해주면~

연산까지 훌륭하게 연습이 가능해 좋은 교재지요~



이제 초등 5학년 고학년이라 실컷 놀기만 하는 여름방학은 바이바이~

여름방학에 미리 예습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넣기까지 해서~

어렵지 않게 고학년 수학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방학이 되기 전까지 차분차분 공부해서~

여름방학 본격적으로 풀이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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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5-1 (2019년) - 개정 교육과정 완벽 반영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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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기본문제집을 한권 끝내고 이제 새학기 시작되면서 초등5학년 수학부터는 심화 문제집을 좀더 꼼꼼히 풀려야겠다 싶었답니다.

그동안은 어려운 문제집을 풀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엄마가 너무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아요. 풀고 싶다는 만큼만 풀게 하고 그랬는데

5학년이면 이제 심화 문제집도 어렵지 않게 풀어내야할 때가 온 터라 저학년 때처럼 너무 쉽게 쉽게 넘어가서는 안되겠다, 기본도 확실히 하고 심화까지 확실히 자기것으로 만들게 해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최상위수학S 문제집입니다.



이제는 좀 본격적으로 풀려야겠다 맘먹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라노와 동갑인 친구네 아들들도 요 문제집들을 풀고 있는데

어려운 심화라고 겁을 먹었는데 세상에나 거의 틀리지 않고 다 맞을 정도로 잘 풀고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어머나. 내가 너무 겁을 먹었던거구나

울 아들도 풀리면 풀 수 있는 거였을 수 있는데..

내지는 ㅋㅋㅋ 물론 친구네 집 아이들,( 한명도 아니고 두집 아이들입니다. 제 주위에는 참 엄친아가 많네요.)이 엄친아라서 거의 올백에 가깝게 심화문제집도 다 맞추는 걸수도 있고요

어찌 됐건 다 맞진 않더라도 이젠 수월하게 요 문제집들을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본격 시기가 되었다는 것 ㅋ


엄마가 넘 안이하게 살아왔네요 ㅋ

정작 저도 아이 나이때쯤엔 아니 그보다 어릴때부터 이미 심화 문제집 달달달 풀면서 경시대회 나가고 그랬으면서

내 아이에게는 왜케 무른 잣대를 들이대고, 안쓰러워 하고 그랬던 건지. 욕심은 나지만 그 욕심대로 아이를 밀어붙였다가 튕겨나갈까봐 조심조심 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져왔네요.

달달 볶으면 애가 튕겨나가기라도 할까 정말 호호 불어가며 키웠던 것 같아요.

남의 집 아이들은 진도도 더 팍팍 나가고 엄청들 달리고 있는데

다른 집 아이들 스포츠카 탈때 울 아들만 구루마(리어카입니다.) 태우고 있었던 이 엄마란 사람.

반성하면서 이제라도 꼼꼼히 풀려보자 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비슷비슷한 교과 문제집만 풀기보다 이제 제대로 이론을 익히고 나서는 기본만 다지지 말고 심화까지 완벽하게 복습해놓고 그 다음 진도로 넘어가기

이제 정말 수학도 달리기 시작해야할때가 되었으니, 물론 정말 빠르게 가르치는 곳들에서는 5학년이 벌써 중학교수학도 어느 정도 풀고 그런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선행을 ㅅㅣ키지는 않고 있기에 미리 배우고 또 까먹고 그렇게 하기 전에 심화도 무난무난하게 쉽게 풀수 있게 짚어주고 그 다음진도 나아가기, 요런 식으로 다져줘나가면 중학교 입학 전에 힘들이지 않고 수학 어느 정도의 선행, 조금 빠른 선행 및 예습이겠지만 엄마가 수학을 편하게 갔던 길 그대로 아이를 짚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엄마의 입김이 너무나 덜 작용했는데 최상위수학S부터 엄마의 입김이 본격 작용할 예정입니다.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울 아들, 두런두런 불평은 하지만 뭐 풀라는 것은 그래도 열심히 풀려고 노력합니다.












 


아직은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다 보니 거의 맞았지만 그래도 틀린 문제가 있긴 하네요.

요건 어떻게 풀면 좋을까? 아들도 고민하고 엄마는 살짝 귀뜸해주고

가장 좋은 건 몇날 며칠이라도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라는데

엄마인 제가 참으로 끈기가 부족하여 옆에서 자꾸 힌트를 던져줍니다.


툭.. 오다가 주웠다 힌트.


ㅡ,.ㅡ

이러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아이의 멀고 먼 길을 제가 막고 있는건 아닌지.

아니야 이렇게 쉬운 것부터 너무 그러면 안되니까

그동안 사고력이나 심화 요런거 너무 방치했던 댓가로 조금 빠르게 달려나가야하니까 너무 쉬운 것부터 머리를 쥐어짜서 이상하게 만들어가지 말자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제 시작. 앞으로 쉬운 페이지는 하루 네장, 어려운 문제는 하루 세장 혹은 두장씩 풀기로 약속을 했네요.

주말은 아직도 놀아야겠다는 울 아들

언제 설득해서 주말도 공부하게 만들지 ㅎㅎ

아들에게 참 휘어잡혀 사는 엄마의 넋두리였습니다.


초등 5학년, 이제 심화수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입니다.

최상위수학S부터 들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 이제 달려보자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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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1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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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목빼고 기다리던 국어사회과학 통합본이 드디어 다시 나왔네요.

한과목인 수학 기본 문제집과 비교하자면 2배 정도의 크기 차이가 나는 국어, 사회, 과학 디딤돌 통합본 입니다.

엄마 어릴 적 학창시절에 풀던 전과가 요렇게 전과목이 한권의 책에 같이 묶여 있었지요.

요 책은 모두 분리가 가능하게 제작되어 있고요.

세과목의 책 외에 정답책, 그리고 세과목 시험대비본 해서총 5권의 책으로 분책이 되는 책이랍니다.

 

 

 

 


국어 과목

 

 

 

먼저 교과서 개념익히기와 교과서 핵심을 짚어주는 부분, 그리고 준비과정의 문제 등이 주어지는데요.

딱딱한 지문이 아닌 별표, 형광 마커 등을 통해 마치 정말 모범생의 잘 정리된 노트를 보는 것 같이 눈에 잘 띄는 그런 정리가 잘된 노트처럼 짜여진 핵심교과 부분입니다.


준비 부분에서는 교과서 핵심과 기본 문제 등이 주어지고요.

 

 


기본 부분으로 들어가면 실제 교과서 지문에 대한 전과와 같은 설명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았네요.

세 과목의 통합본이라 양이 적을 것 같은데 제법 많은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어서 사실 요거 한권으로도 세과목 단원평가 및 수행평가 커버가 다 되겠더라고요.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 입니다. 여기까지가 국어 교과진도북의 내용이었는데요.

핵심교과내용에 더해진 다양한 문제가 있고

시험대비북에는 다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가 다시 또 있어요.

따로 더 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다양한 연습이 되도록 넉넉한 문제가 들어있어서 반복해서 충분히 자기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문제집을 따로 더 풀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디딤돌 초등문제집 라인입니다.

그동안 주로 수학라인을 다져오는 쪽으로 교재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국사과 기본서와 국어독해력이 나와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독해까지 꽉 잡아주는 디딤돌 초등교과라인이 완성되었네요.

국어 사회 과학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오고 1,2학년 교재는 나오지 않았네요.

 

 

 

 

 

 


사회 과목입니다. 역시 중요한 부분이 눈에 확 띄게 체크되어 있는 진고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요. 그 옆에 기본문제가 요런 식으로나오고~

 

 


내용을 이해하고 나면 실력 쌓는 문제와 서술형 문제들ㅇ 나옵니다. 그동안 울 라노는 서술형 문제를 좀 소홀히 하는 편이었는데

서울 학교의 경우는 서술형 위주로만 출제를 하는 학교도 많다 하더라고요. 앞으로 중고등 올라가면 서술형 빈도가 더 높아질텐데 요런 서술형 문제 푸는 습관이 들어야하겠더라고요.

 

 

 

과학도 사회, 국어와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 설명이 이루어지고, 연이어 문제풀이가 들어가는데 거의 참고서와 문제집이 합쳐진 수준이라 통합본이라고 해도 문제의 양이 적거나 한 게 전혀 아니었어요.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도 나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라노네 학교는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꾸준히 봤었는데

올해는 시험이 타 지역처럼 없어진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만약 그렇다고 하면 평소에 보는 단원평가와 평소 학교 수업 시간에 하는 수행평가 등이 중시될테니 미리미리 교과 내용을 이해해놓을 수 있도록 예습이 더욱 촘촘히 이뤄져야할 것 같아요.

복습보다도 예습이 더 중요해질 것 같네요.

 

 

 


중간에 정답이 있고

그 다음이 시험대비북이예요.

 


국사과 시험 대비를 본격적으로 한권의 책에 정리 마무리를 해놓은 편으로 이 책은 흑백이지만 문제 푸는데는 큰 지장이 없겠더군요.

 

 

 

 

국어 한과목만 해도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등의 문제가 주어지네요.

사회, 과학 등도 마찬가지로 구성이되어있고요.

아이에게 미리 교과서를 읽으라고 하고 혹은 중요 내용을 이렇게 선행으로 읽힌 다음 문제를 두루두루 풀어보게 하면 학교교과 배울때 훨씬 쉽게 이해가 되고~ 또 요 시험 대비북으로 복습을 하면 완벽한 학습이 이뤄질 것 같네요.

 

 

 

 

 

 

 

 


사회 교과 예습을 하고 있는 라노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읽고 잘 풀고 있으려니 했던건 엄마 마음 ㅋㅋㅋ 첫 문제부터 딱 틀려주시네요

아유 라노야.

바로 옆에 있는데 좀 꼼꼼히 찾아보자꾸나.

 


문제를 건성으로 읽으려 하기에 아직은 혼자서만 하는 수업은 좀 힘들 것 같고

틀린 부분을 짚어주면서 엄마표가 꼼꼼히 들어가야할 것 같네요.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국어, 사회 과학 공부 어렵지 않게 해나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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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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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가 초등 1학년때부터 꾸준히 풀어온 교재가 있으니 바로 디딤돌 최상위연산 이랍니다. 이름에 최상위수학과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최상위 수준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연산 교재라는 개념이지 실제로 문제 자체가 무조건 최상위 레벨만 풀 수 있다는 뜻은 아니예요.

울 아들 이번 겨울방학 동안 기본서로 디딤돌 수학 기본을 풀게 하였는데 학원에서도 교재 진도를 나가다보니, 엄마와 풀면서 요렇게 방학동안 완결한게 처음이라 (아니 사실은 완결이 거의 끝을 보이고 있을뿐 아직 완결은 아니네요. ) 세상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보여준 아들~






기본서 푸느라고 연산은 좀 소홀히 했는데 아직 5학년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꾸준히 풀어주는 것으로 ^ㅡ^

연산교재는 마스터하는데 의의를 두지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 풀어주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마치 피아노의 손가락 풀어주는 연습을 위한 기본을 위한 하논 같은 느낌이랄까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관련된 연산 문제를 숙달할 정도로 풀어주는 것.

그게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나게 느껴져서 사실 진도 빼려면 요건 뭐 며칠 만에도 다 풀 수 있는 것이지만

수학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풀게 하는 것이기에 차분차분 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풀게 하고 있어요.






 



단순 계산이 아니라 다양하게 재미나게 문제가 제시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나다고 아이가 원래 풀라는 양보다 늘 더 풀고 있는 최상위연산 이예요~





확실히 이해가 되는 기본 문제를 보기로 딱 주어주고 ㅎㅎ 그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게 하니 완전히 이해하고 따라 풀게하기 딱 좋은 교재.

전 오히려 연산 학습지보다 최상위연산 엄마가 집에서 몇장씩 풀게하는게 더욱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계별로 문제를 풀게 해주니, 정확도도 그만큼 높아져ㅆ는데요.

아 이렇게 다 맞으면 참 좋겠다 하던 찰나.

역시 울 아들 엄마를 방심하지 않게 해주는구나.

 


중간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문제로 들어가는 약수 구하기로 들어가니 역시 실수를 딱 드러내네요.

꼼꼼히 짝을 지어서 써줘야하는데~

자꾸 까먹고 한 두개씩 빼먹어서 틀리거나

맨 마지막 자기 자신 숫자를 빼먹거나 하는 해서는 안될 실수를 해서

다시 풀게 했어요.

엄마가 사진 찍기 전에 다시 풀려고 후딱 지우려다 걸림 ㅋㅋ


 



집중하자, 아무리 쉽다고 해도 덤벙덤벙대면 틀릴 수 밖에 없어.

그동안 아이들 배운 사칙연산 이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5학년 수학이니 연산도 약수와 배수 요런 개념으로 들어가지지만~

요렇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풀어 나가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답율을 줄여나가즈아 아들~ ㅎㅎ


열심히 꾸준히 이렇게 풀려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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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5-1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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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 목표는 5학년 1학기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한 권을 다 푸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서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원리, 기본, 응용, 그리고 기본유형, 기본응용 등의 복합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난이도에 따라 선택해 풀 수 있는데요. 1학년때부터 쭉 풀려보니 첫 예습 교재로 만만하게 풀리기 좋은게 기본이었네요.

그래서~ 꼼꼼하게 기본부터 짚어주고 나서 그 다음 단계로 올라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 학원에서도 기본을 예습 교재로 자주 선택하기도 하였구요. 매번 같은 교재가 아니라 바뀌기도 하지만 꽤 많은 빈도로 선택된 책이 바로 디딤돌 기본교재예요.

그만큼 초등학생 학원, 공부방 등에서도 교재로 많이 채택되고, 심화부분에서 자주 선택되는 최상위수학과 함께 꾸준히 아이들 진도교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탄탄한 디딤돌 초등수학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교과서보다 약간 더 어려운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교과서 자체만으로는 아이들 수학개념을 완전히 잡아주기 어려우니, 수학 공부 예습이나 복습에 도움이 되도록 탄탄하게 다져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개념 부분은 눈에 잘 띄게 도식화된 설명으로 먼저 보기를 보고 유형을 익힌 후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연이어 풀어보면서, 응용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책이고요.

교과서 개념을 이렇게 잡아주고 난 후에, 기본문제, 실력 문제, 단원평가 등을 풀어~ 단계별 난이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본 응용이라는 책은 바로 이 기본책과 응용책 두가지 책의 문제를 발췌해서 만든 책으로 두 책을 단계별로 풀 시간이 없거나 한 아이들의 예습 혹은 복습 교재로 아예 통합되어 나온 책이예요. 아이들이 예습을 어려워하지 않는 정도라면, 기본 응용으로 예습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 예습은 기본으로 시작하고 복습이나 교과서 진도에 맞게 되풀이해서 바로바로 그날그날 풀리는 교재로 기본 응용을 선택해 풀리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그동안은 아이 학원이나 요런데서 푸는 것에 집중하라고 집에서는 엄마가 완전 촘촘하게까지는 관리를 해주지 않았었더니, 아무리 학원에서 푼다고 해도 한계에 부딪히더라구요. 학교 기말고사는 백점을 맞았지만, 혼자서 집에서 수학 문제 푸는 것 보니 구멍이 많이 보여요. 엄마가 직접 관리를 안해주니 엄마도 아이가 잘 못하는 부분을 알지 못하고 관리해주는게 힘들다는 것을 알았구요.


무엇보다 이젠 정말 안되겠다 싶었던게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고 와보니, 아이들이 정말 많이들 선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말은 들었지만 지금 벌써 중학교 수학 푸는 아이들이 대다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머리가 뎅~ 하고 울리는 느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가 학원과는 별개로 아이 수학과 영어 관리를 해주어야겠다는 각오로 디딤돌 수학 풀리기에 들어갔는데요.

우선은 아이에게 스스로 풀라고 하고 (한두번은 풀어본 문제들이라 어렵지는 않게 풀었는데 수학 자체가 재미는 없으니 시간을 끌려고 해서 )

예전에는 그래~ 네가 힘드니까~ 하고 봐주었지만 이젠 정말 안되겠다 싶고, 다른 친구들은 정말 하루에도 많은 시간을 수학 선행에 할애를 하는데 울 아들이 푸는 것은 그보다는 훨씬 적으니 엄마가 마음 약하게 먹지 않고~ 아이를 잘 타일러 문제를 풀려봐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예전같으면 방학동안 요거 한권 다 못 풀어도~ 그래 학기중에 풀자~ 했겠지만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는 요거 다 풀게 할 거예요.





꾀를 부리려던 아들도 엄마의 마음가짐이 달라졌음을 알았는지 신기하게 풀라는 대로 잘 푸네요~

물론 가끔 반항은 하지만요 ^^ 아직까지는 다행히 말을 잘 듣습니다 ㅠㅠ

열심히 하자~


아이쿠, 아이는 열심히 풀었는데 엄마가 채점을 소홀히 했네요.

엄마의 게으름을 반성하면서 얼른 채점부터 하고 오답 체크를 하게 해줘야겠어요.

겨울방학에 이번 학기 복습과 한학기 예습이 필수라는데 우선은 예습부터 시작했는데요.

복습을 다시 하는 것도 같이 진행을 할 것인지도 아이와 상의해봐야겠어요~

이번 겨울방학을 계기로 아이 스스로 학습 분위기와 학습 양 조절도 좀더 박차를 가해서~

더이상 초등 저학년의 분위기에 젖지 않도록 할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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