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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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이다. '내가 이 책 읽었던가?' 고민되어도 그냥 읽자. 예전에 읽었든 읽지 않았든,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으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읽을 때마다 삶의 다른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동기부여를 주기 때문에,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읽으며 실천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저자인 웨이슈잉은 하버드가 단순한 학업 이상의 자기 관리와 열정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루는 방법을 명확히 보여준다.

하버드 학생들은 그저 똑똑한 것만으로는 성공하지 않는다. 그들의 성공은 치열한 자기 통제, 시간 관리,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에서 비롯된다.

웨이슈잉은 하버드의 엄격한 학업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성장을 이뤄가는지를 설명해준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며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웨이슈잉

심리와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자이자 전문 작가이다. 참신한 발상과 특유의 냉철한 시각 그리고 풍부한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그의 글은 특히 학생, 직장인들의 공감과 변화를 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하버드의 학생들이 어떻게 자기 관리와 열정으로 성과를 이루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웨이슈잉은 하버드 학생들의 삶에서 중요한 10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노력, 자신감, 열정, 실행력, 배움, 유연한 사고력, 시간관리력, 자기관리력, 꿈, 기회라는 10가지 덕목은 하버드 학생들의 실제 삶 속에서 검증된 비결들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노력’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다. 하버드 학생들은 똑똑함에 의존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을 성장시킨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이러한 과정이 결국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정신은 현대 사회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야 함을 일깨워준다.

특히 ‘자신감’과 ‘열정’은 하버드 학생들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다.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열정을 불어넣는 것이야말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원동력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실제로 하버드 학생들은 단순히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회를 잡아간다.

이 책은 참 읽기 좋게 구성해놓았다. 역시 스토리가 있어야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은 각종 우화나 에피소드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틈틈이 꺼내들어 읽어도 손색 없이 유익하다. 각 장이 독립적인 이야기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짧게 읽어도 충분히 의미를 얻을 수 있다.

복잡한 이론 없이 실제 사례와 우화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므로, 읽는 부담이 적다. 덕분에 책장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고, 때로는 짧은 한 구절이 큰 영감을 주기도 한다. 이런 구성 덕에 여러 번 읽어도 지루하지 않다.

이 책은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기회를 포착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은 공통된 원칙, 즉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관리, 그리고 실행력을 강조하며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나아가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열정이 샘솟게 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100만 독자를 일깨운 하버드식 성공학

전 세계 최고 영재들의 특별한 인생 지침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자극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열정을 다시 불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읽는 내내 자신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게 하며, 매일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제공하는 자기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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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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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AI비서를 똑똑하게 잘 활용하면 누구나 일잘러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알아야 하는 법!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AI 비서를 잘 활용하는 팁을 얻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읽는 내내 생각보다 더 깊이 있는 통찰과 실용적인 조언들에 매료되었다.

저자는 단순히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그치지 않고, AI와 함께 일하는 법, 나아가 AI를 통해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나의 비서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은 성과를 내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다.

AI와의 협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은 『AI 2024』,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인정받는 김덕진 소장의 책으로 이번에는 실무자들을 위한 AI 툴 활용법으로 돌아왔다고 하니 이 책은 무조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이전 책으로 AI 분야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덕진 소장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AI 2024』와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에서 보여준 탁월한 통찰력과 실무적인 조언들이 이번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그동안 AI의 개념적 이해나 미래 트렌드에 중점을 둔 내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에는 실무자들이 AI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AI 툴을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AI 활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사람들이라면 필독서 삼아도 좋겠다.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AI3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이자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교수,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이다. 현재 MBC 「손에 잡히는 경제」, KBS2TV 「경제콘서트」, KBS1 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뉴스레터K」 등에서 고정 코너를 맡고 있으며, 챗GPT와 생성형 AI와 관련해 대한민국에서 방송 출연이 가장 많은 AI 전문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AI 2024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 외에 『인간이 지워진다』, 『AI로 세상읽기』가 있다.

김아람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책임연구원, 삼성그룹, 동양그룹, 동원그룹, 유진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와 생성형 AI 관련 강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 기술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IT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동 중이다. KBS1 라디오 「뉴스레터K」의 '일타IT' 코너와 TBN경인교통방송 「지금 경인은, 임현지입니다」의 '안녕, 빅데이터'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AI 워커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AI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각자의 업무에 맞는 AI 활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6쪽)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당신이 생성형 AI를 잘 못 쓰는 이유', 2부 '우리는 AI에게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3부 'AI워커스 트랜스포머, 일잘러로 레벨 업!', 4부 'AI와 함께 살아가기, 당신의 미래 지침서'로 나뉜다.

그래서 저는 생성형 AI가 만드는 결과물을 정답이나 오답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럴듯한 답'이라고 표현합니다. AI가 내놓은 '그럴듯한 답'이 정말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이제 인간의 역할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AI와 인간의 관계가 역전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AI에게 인간의 역할을 모두 다 맡기게 되면 사고가 일어납니다. 반대로 AI가 잘하는 걸 사람이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면 결국 AI에게 잡아먹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잘하는 것은 AI에게 맡기고 인간이 잘하는 것은 인간에게 맡기면서 AI와 사람이 함께 협업하면서 만드는 것. 이것이 결국에는 AI 시대에 우리가 일을 잘하는 방법이 될 수 있는, 'AI 워커스'가 될 수 있는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41쪽)

AI와 인간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고 협업이 강조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AI는 '그럴듯한 답'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답을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AI와 인간이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며 협업하는 것이야말로 AI 시대의 일잘러가 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관점은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도구로 활용하는 데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생성형 AI를 실무에 어떻게 통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AI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제시한다.

특히 AI를 비서처럼 활용해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AI가 어떻게 일상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지, 나아가 커리어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실무자들은 물론, AI 활용에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까지도 이 책을 통해 AI 활용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제 업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제공한다.

기획, 마케팅,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각 직군별로 자신의 업무에 맞는 AI 활용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AI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생각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책은 AI와 협업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AI 활용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실무자나 AI 도구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AI 시대에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 즉 AI를 도구로 삼아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필독서 삼아도 좋겠다.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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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파리 - 파리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4~2025년 최신판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황현희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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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하면 낭만의 도시 아니겠는가!

파리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하니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언제 한번 다시 여행하고 싶은 곳이 파리인데 맘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제대로 꿈꾸고 싶었다.

파리의 거리를 거닐고 쇼핑을 하고 미술관을 다녀보았지만, 여전히 그곳은 나에게 끝없는 탐험의 대상이다.

눈길 닿는 곳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고, 시간의 흐름 속에 겹겹이 쌓인 역사가 스며 있다. 파리는 한 번의 여행으로 모든 매력을 다 담을 수 없는 도시다.

그 깊은 예술적 감각과 삶의 향기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 다시 한번 여행을 하고 싶어진다. 이번엔 더 깊이 파리의 본질에 다가서고 싶다는 열망이 커지던 차에 이 책 《리얼 파리》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펼쳐 드니 파리 지하철 노선도가 눈길을 끈다. 낯선 도시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교통수단이다.

파리의 지하철은 거미줄처럼 도시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이 노선도를 보니, 과거 내가 여행하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복잡해 보이지만 이 책은 지하철을 타고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파리의 명소들을 탐방할 수 있을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이제는 나도 자신 있게 파리를 탐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과 함께 하면 문제없을 것이다.

다양한 테마로 파리를 소개하고 있어서 파리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낭만적인 산책로부터 숨겨진 예술적 공간, 그리고 파리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도시를 탐험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각 테마는 현지인의 시선으로 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니, 이 과정에서 파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가끔은 너무도 그리운 파리의 빵.

크루아상의 풍미는 파리를 떠올리게 한다.

파리의 빵집들은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고, 먹는 순간 도시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그 맛을 떠올리게 되니, 그것은 추억의 맛이자 파리의 일상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작은 기쁨이었다.

커피는 또 어떤가. '엉 카페 실부플레'라고 말하며 파리의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때가 떠오른다. 그 순간은 그 자체로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파리의 일상 속에 녹아드는 느낌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특별하다. 파리에서는 커피 한 잔이 문화를 체험하는 중요한 일부분임을 이 책을 읽으며 추억해본다.

그때 그 시간들이 이 책을 읽으며 생생하게 살아나니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파리 여행을 가고 싶은 욕망이 커진다.

이 책 속에 담긴 파리의 거리, 카페, 예술,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이 나를 그곳으로 다시 데려가는 것 같다.

파리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머지않아 다시 그곳을 걷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렬해진다. 이 책은 나에게 파리 여행의 그리움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동반자다.

이 책을 펼치니 마치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생생한 기분이 들었다.

책 속에서 만나는 파리는 그 자체로 예술과 역사, 그리고 일상적인 삶이 공존하는 도시였다.

저자는 파리의 유명한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숨겨진 골목과 작은 카페, 현지인만 아는 비밀스러운 장소들까지 소개하며 진짜 파리를 보여준다.

책을 읽는 내내 파리의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책 《리얼 파리》는 한눈에 파리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파리의 클래식함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여행 가이드북은 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여행의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파리에서 꼭 봐야 할 장소,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등 이 책을 통해 파리의 낭만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파리의 숨겨진 매력을 알려주며, 진정한 '파리지앵'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관광지를 넘어선 근교 여행지 역시 파리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몽생미셸, 베르사유 같은 명소는 물론이고 지베르니, 샤르트르 같은 덜 알려진 지역도 포함되어 있어, 파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더 깊이 있는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로맨틱한 예술의 도시 파리를 멋지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여행 안내서다. 이 책을 통해 파리의 매력을 더 깊이 탐험할 수 있으며, 유명한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숨겨진 골목길과 현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장소까지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도시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게 한다.

이 책은 파리 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처음 파리를 방문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미 다녀온 이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으로, 파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여행자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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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이기는 뇌 - 치매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두뇌 운동법
아사다 다카시 지음, 장윤정 옮김 / 길벗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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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치매는 단순히 노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당신의 치매는 이미 2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라는 강렬한 문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의 치매 치료 전문가 아사다 다카시는 치매의 초기 경고인 '치매 그레이 존'을 설명하며, 이 시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치매 그레이 존'이란, 정상 뇌와 치매 사이의 경도인지장애(MCI) 단계로, 치매로 이어지기 전의 중요한 신호다.

우리는 흔히 치매를 단번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그 시작은 우리 일상에 스며들듯 서서히 진행된다.

그저 나이 들어 피곤한 것이라 여기기 쉬운 증상들이 사실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점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치매에 걸린 사람은 치매의 전 단계로 반드시 치매 그레이존을 거치지만, 치매 그레이 존인 모든 사람이 반드시 치매로 진행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기존 보고에 따르면 4명 중 1명은 건강한 뇌로 탈출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을 읽고 치매 탈출법을 인식할 필요가 있겠다.




아사다 다카시

치매 전문의

도쿄의과치과대학 객원 교수, 쓰쿠바대학 명예교수, 의료 법인 사단 창지회 이사장, 메모리 클리닉 오차노미즈 원장

1955년 시마네현 출생. 1982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졸업. 도쿄의과치과대학 신경과 정신과, 야마나시의과대학 정신 신경의학 강좌, 국립정신·신경센터 무사시병원(현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병원) 등을 거쳐, 2001년에 쓰쿠바대학 임상의학계(현의학의료계 임상의학역)정신의학 교수, 2015년부터 쓰쿠바대학 명예 교수, 메모리 클리닉 오차노미즈 원장. 2020년부터 도쿄의과치과대학 객원교수로 취임했다.

알츠하이머병을 중심으로 치매의 기초와 임상에 종사하는 뇌기능 화상 진단의 일인자. 40년 이상 쌓은 경험으로, 치매 그레이 존(MCI: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예방, 치료의 필요를 강하게 호소한다. 클리닉에서는 일반적인 치료 외에, 음악 요양, 회화 요법 등을 이용한 데이케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치매 그레이 존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집필해, 텔레비전이나 신문, 잡지 등에서도 치매 예방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서는 '정상 노화와 치매 그레이 존을 구분하는 방법'과 '치매 진행을 늦추는 대처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들어가며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할 수 있는 사람과 치매로 가속화하는 사람은 어떤 점이 다를까?'를 시작으로, 1장 '치매로 가속화하는 사람 vs. 치매에서 탈출하는 사람', 2장 '치매 그레이 존 징후와 정상 노화의 차이', 3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생활 습관'', 4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운동 습관'', 5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식습관 수면습관', 6장 '치매의 '7대 위험 인자'', 7장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기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일'로 이어지며, 나가며 '치매를 맞이한 시절에는 치매도 나쁘지 않다'로 마무리된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치매가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는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치매 예방이 가능하며, 적절한 두뇌 훈련과 활동을 통해 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두뇌 운동법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이거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책은 치매로 가는 경로에서 탈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점을 분석하며, 실천 가능한 습관 개선 방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나잇값 하지 않는 생활 방식'이라는 챕터는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점점 새로운 도전에 소극적이 되고, 일상을 고정된 패턴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이 고정된 생활 패턴이 오히려 치매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변화가 뇌에 활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나잇값'을 하지 않고 젊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치매를 막는 또 다른 길이라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가족의 인지 포인트를 언급해주는 것도 인상적이다. 치매는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질병이다.

저자는 가족들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초기 증상들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이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가족이 함께 노력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인지 능력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한다면 치매로의 진행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부분을 파란 줄로 표시해두었다.

그리하여 쉽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하겠다.

책을 읽으며 중요한 개념을 빠르게 캐치하고,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이 책은 치매 예방에 대한 최신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실천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치매를 단순한 운명이 아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바라본다. 과학적인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생활 속에서 두뇌를 자극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들이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치매를 걱정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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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 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하지현 지음 / 마티스블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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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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