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크고 작은 역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시련과 실패는 인생의 피할 수 없는 동반자다. 누군가는 작은 시련에도 폭력이나 중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파멸의 길로 들어선다. 하지만 누군가는 시련과 실패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 커다란 성취는 언제나 돋보이지만 성취라는 커튼을 조금만 열어봐도 실패와 역경이라는 과정이 있음을 알게 된다. (18쪽)
살면서 크고 작은 역경이 없을 수는 없고, 시련과 실패는 인생의 동반자일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용하여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한 걸음 나아갈지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시련을 성장의 기회로 삼아 마음 근력을 기르고 회복탄력성을 장착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자기개발서다.
나는 책 한 권을 탈고하기 위해서 전체 원고 프린트를 20번 정도 한다. 초고는 못봐주겠다. 스무 번째 프린트한 원고는 좀 봐줄 만하다. 오늘 쓴 글은 쓰레기라 할지라도 매일 손보면 썩 괜찮아진다. 니체는 인간은 교량이라고 했다. 오늘 성장했다는 느낌이 내일을 위한 교량이 된다. 오늘을 그냥 보내지 않고 교량이라도 건설했으니 얼마나 뿌듯한가. (159쪽)
저자의 진솔한 고백이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읽으며 자신감과 힘을 얻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 지침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저자의 경험담은 마음을 움직이며, 그가 제시하는 회복탄력성의 원칙들은 삶 속에서 적용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더욱 강하게 다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고 있다면, 더욱 단단해질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나 도전 혹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일상에서, 삶의 전환점에서 시련과 고통을 겪게 됐을 때 꺾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무기를 삶이 내게 주려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각 사례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교훈을 제공하며, 자신이 겪는 어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시련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동기부여를 얻게 된다.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이 책은, 우리의 삶의 의욕을 되살려주는 자기개발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