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에서 영원을 - 인생의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한 당신에게 선물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김태균 엮음, 이해선 사진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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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찾는 것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선, 내면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여정이다.

이 책 『순간에서 영원을』은 그 여정에서 만난 특별한 동반자다.

이 책은 시, 명언, 사진이 어우러져 인생의 깊이를 더해주는 멋진 작품들이어서, 소장해두고 틈틈이 꺼내들어 음미하고 싶은 책이다.



엮고 지은이 김태균.

무릎 건강을 지키는 정형외과 의사로 2017년 티케이정형외과를 설립하여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환자들이 관절 건강은 물론 마음과 영혼의 건강까지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선한 행보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진 이해선

사진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세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풍경과 사람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는 아는 작품 모르는 작품 골고루 들어있다.

잘 알려진 시와 명언들은 익숙한 위로를 제공하며, 새로운 작품들은 신선한 통찰과 감동을 선사한다.

김태균 박사는 각 작품에 자신만의 해설과 단상을 더해, 독자가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매력은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점이다.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하며, 그 순간들을 자신의 삶 속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된다.

『순간에서 영원을』은 단순히 시와 사진을 모아놓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깊은 울림을 주며, 각 작품이 지닌 아름다움과 지혜를 통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준다.

김태균 박사와 이해선 작가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이 책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우리의 인생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김태균 박사는 국내외 무릎의사로 널리 알려졌는데, 그가 엮은 시와 명언은 단순한 글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이해선 작가의 사진은 각 시와 명언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책을 읽으며 사진 한 장 한 장 음미할 때마다, 마치 사진 속에 담긴 순간들이 내 삶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사진을 찍은 시기와 장소를 함께 언급해주니 사진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음미하게 된다.

시기와 장소의 배경을 알고 나면,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그 순간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해선 작가의 사진은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의 경험을 전해주어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니 시와 명언과 어우러져 더 깊이 있는 정서와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명언과 시와 사진이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훌륭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시와 사진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예술작품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이는 마치 두 예술가가 독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김태균 박사와 이해선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순간에서 영원을』은 그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독자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동반자다.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 순간들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시선집을 넘어, 새로운 감동과 함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태균 박사가 선별한 명언과 시, 그리고 그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든다.

이해선 작가의 사진은 그 글에 시각적인 깊이를 더해, 한 편의 시가 완성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게 한다.

언제든 펼쳐들어 감상하고 싶은 작품들이 잘 선별되어 담겨 있으니, 괜찮은 명언 명시 사진을 담은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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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우리는 가족이었을까?
프란츠 카프카 지음, 랭브릿지 옮김 / 리프레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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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흘러도 사람들이 계속 찾는 소설, 읽을 때마다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진정한 의미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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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우리는 가족이었을까?
프란츠 카프카 지음, 랭브릿지 옮김 / 리프레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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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변신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충격을 받았다.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에서 깨어난 그 때, 자신이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하루아침에 벌레라니!

시작부터 강렬하다.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난 그레고르 잠자는 자신이 침대에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갑옷 같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있었고, 머리를 조금 들어 올리니 약간 볼록하면서 아치처럼 보이는 단단한 구획들로 이루어진 갈색 배를 볼 수 있었다. 이불은 몸을 겨우 덮고 있었고 언제든지 미끄러져 떨어질 것만 같았다. 많은 다리는 나머지 몸에 비해 매우 가늘어보였고 힘없이 허우적거렸다. (11쪽)

20세기 초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프란츠 카프카(1883-1924)는 체코 프라하 출신의 작가로, 현대 문학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변신』, 『심판』, 『성』 등이 있으며, 이 작품들은 인간의 소외감과 무력함, 비이성적인 권위에 대한 투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카프카의 문체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상징성을 담고 있어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는 생전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사후에 '카프카적'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독특한 문학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책날개 중에서)

"세상과 자신 사이에 놓인 문을 지나갈 때마다,

나는 나의 본질을 잃는다."

by Franz Kafka



책장을 넘기며 나는 그레고르의 심경으로 그 방안에 고통스럽게 갇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카프카의 문체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했으니, 독자들은 자신이 그레고르가 된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가게 될 것이다.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첫 순간, 그는 자신의 신체가 아닌 낯선 형체로 변한 것을 깨닫는다.

그러면서도 출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대인들의 삶이 그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듯했다.



한편, 이 책을 읽어나가며 그레고르의 내면 깊숙이 깔린 절망과 고독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며 가족에게서도 소외되는데, 단순한 외형적인 변화만이 아니라,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 가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고찰하게 되었다.

그레고르가 변신한 이후 그의 가치는 더 이상 그가 벌어들이는 수입이나 가정을 부양하는 능력에 의해 정의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가족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가족들이 점차 그를 혐오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그레고르는 점점 더 외부와 단절되며 깊은 고독과 절망에 빠져든다.

이는 현대인들의 소외와 고독을 그대로 반영한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그레고르처럼 사회적 역할과 경제적 능력에 의해 평가받고, 그 기준에서 벗어날 때 소외되고 배제될 위험에 처한다.

그러니 어찌 보면 그냥 단순한 이야기라 생각되다가도 그 이면에 들어가서 보면 카프카의 날카롭고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아 정체성에 대한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간 존재 가치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카프카가 던지는 질문이 날카롭게 나를 자극하며 끊임없이 생각에 잠기게 해주었다.

그레고르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잃어가는 과정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내면의 혼란과 정체성의 위기를 상징하며, 카프카는 그레고르의 비극적 변화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러니 카프카의 변신으로 보여주는 현대인의 복잡하고 소외된 심리가 날카롭게 독자의 마음에 파고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느날 아침 깨어보니 모든것이 달라졌다 (책 뒤표지 중에서)

그레고르의 변신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사회, 인간의 본성까지 깊은 통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레고르의 고통과 절망은 우리 일상 속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의 변화는 단지 육체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으며,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 변화와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고전소설이다.

시대가 흘러도 사람들이 계속 찾는 소설, 읽을 때마다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진정한 의미의 고전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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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끊기의 기술 - 우리를 멍청하게 만드는 거짓 통찰의 함정들 12
헤닝 벡 지음, 장윤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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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에서 출발한 이 책 《생각 끊기의 기술》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새롭게 돌아보게 만든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한다고 착각하며 불필요한 문제를 만들어내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파헤친다.

다음 글을 보면 아마, '이 책 궁금해!'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생각의 거짓말에 속지않는 방법

우리는 과거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편리하게 살고 있고, 각종 경제지표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나아졌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지금 더 행복한가?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 보면 우리는 더 행복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는 여전히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며, 감정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면서 세상은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를 맴돈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바로 12가지 사고 오류 때문이다. 이 오류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를 고정된 생각의 틀에 갇히게 해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막는다. 때문에 우리는 어리석은 결정과 행동을 반복한다. 이러한 잘못된 연결 고리를 끊어낼 방법은 없을까? 독일에서 손꼽히는 뇌과학자 헤닝 벡은 우리가 쉽게 빠지는 12가지 사고 회로를 찾아냈다. 그는 이러한 반복적인 생각의 틀을 깨야 두뇌의 합리적 판단을 최대한 끌어내며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날개 중에서)

저자 헤닝 벡은 우리가 얼마나 쉽게 거짓 통찰에 빠져드는지, 그리고 그러한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12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우리는 세상을 이해한다고 착각하고 있고, 없는 문제를 굳이 만들어내며, 굳이 복잡한 길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조언한다.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생각 함정에서 벗어나라고.

그는 우리가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생각의 덫에서 벗어나도록 조언하며, 지금 떠오른 그 생각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들을 설명한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생각 끊기의 기술》을 읽어보게 되었다.



헤닝 벡 Henning Beck

독일 튀빙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세포 및 분자 신경과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경제주간지 <비르츠샤프츠보헤 wirtschafts Woche>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 라디오 방송 도이칠란드푼크 노바 Deutschlandfunk Nova에 출연해 뇌과학과 창의력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독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해의 공부법 Das neue Lernen》과 《틀려도 좋다 rren ist nutzlich》의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된다. 1장 '넘치는 지식은 어제보다 나은 삶을 줄까?', 2장 '세상을 이해한다는 착각', 3장 '현재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를 판단하기', 4장 '사회를 잘게 부수는 80억 개의 생각들', 5장 '원칙만 따르다 일어나는 일들', 6장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7장 '위험을 바라보는 자세', 8장 '모두가 나만 바라봐', 9장 '시시하고 편협한 항의', 10장 '더하고 또 더해야 직성이 풀려', 11장 '성장을 향한 매진', 12장 '비관주의의 즐거움'으로 나뉜다.

저자는 우리가 세상을 더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사고가 얼마나 불완전하고 착각에 빠지기 쉬운지 이 책을 통해 예리하게 파헤친다.

이 책에서는 12가지 이유를 제시하는데,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현재의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렇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면의 정원 지도를 다시 그리는 듯했다.

꽃 하나씩 심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정원의 큰 그림을 그리는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갔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게 풀어내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저자의 서술 방식은 인상적이었다.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저자의 통찰은 내면에 깊이 울려퍼지며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의 함정에 빠지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으로 이어진다.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을 통해 나 자신의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는 내면의 정원을 가꾸어나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심리 책 《생각 끊기의 기술》은 우리가 생각의 덫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사고방식을 하나씩 점검하고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내면을 정리하고,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찾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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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제작 - 속지 않을 자신 있나요? 숏폼부터 딥페이크까지 (미드저니, 챗GPT,캡컷, 피카, 스테이블 디퓨전, 스테이블 비디오) 길벗 AI
민지영 외 지음 / 길벗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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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미래 세계를 탐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이라니!

'속지 않을 자신 있나요?'라는 도발적인 질문에 나는 주저하며 이 책을 펼쳐들었다.

이 책은 단순히 AI 기술을 나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그 기술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IT'S SHORT TIME! AI 영상 생성하기', 2부 '블로그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으로 AI 영상 생성하기', 3부 'AI 유튜브 아바타부터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하기', 4부 '생성형 AI 영상을 위한 딥러닝부터 딥페이크 영상 제작까지!'. 5부 '영상 실무자가 알려주는 실전 AI 영상 제작'으로 나뉜다.

유튜버 아바타 만들기, AI로 만드는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하기, 딥페이크 영상 만들기, AI 커버곡 영상 만들기, AI 댄스 숏폼 영상 만들기, AI로 실사 여행 영상 만들기, 생동감 넘치는 화장품 광고 영상 제작하기, 베이커리 광고 영상 만들기, 생성형 AI 쇼호스트 영상 제작하기 등을 해볼 수 있다.

이 책의 매력은 하나씩 직접 따라해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이게 된다고?'라는 호기심이 생기게 하고, 직접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으니,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습을 통해 배움을 체득할 수 있는 교재다.

책에 담긴 다양한 예제는 실시간으로 따라하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실제로 따라 해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요즘 대세 숏폼과 영상을 만드는 데에 막막하고 어려움이 있다면 이 책에서 일러주는 방법을 따라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실험을 해 보세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나의 소비자들이 어떤 종류의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해 보는 것입니다. 플랫폼도 가리지 않고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전부 다 똑같이 올리더라도 그냥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워보이는 꾸준한 제작 및 업로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수익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만 효율적으로 기존의 제작 공정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챗GPT, 미드저니, 피카,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극복하고 기획에 집중하여 콘텐츠를 생성하여 주기적으로 업로드를 하는 것입니다. (18쪽)

이 책으로 AI 영상 제작의 기본기를 탄탄히 익힐 수 있겠다.

친절하게 차근차근 안내해주니 따라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구체적이고, '이런 기능도 있구나!' 깨닫게 되는 부분도 많으니,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찾는 것보다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줄 수 있겠다.

《AI 영상 제작》은 AI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필독서 삼을 수 있겠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스스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춰 AI 영상 제작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책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AI 영상 제작의 기본부터 고급 기술까지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학습의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며, AI 영상 제작의 세계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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