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이라는 작명에서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인간을 보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급하겠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코파일럿은 비행기의 부기장 즉 도우미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된 역할은 기장을 지원하고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돕는 것이다. 이는 AI가 주도적으로 일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결정을 돕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철학은 코파일럿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AI가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는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도우미 역할을 통해 코파일럿은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코파일럿의 철학과 기능을 깊이 탐구하며, AI도우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코파일럿의 구매에서 설치, 활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단계별로 따라 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코파일럿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코파일럿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엔터키 한 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며 '어, 이 기능이 이렇게 쉽게 해결된다고?'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코파일럿을 통해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작업을 반자동화할 수 있으니 이 책으로 하나씩 배워보아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