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둘리지 않기 연습 - ‘자신의 속도’를 확실히 지키기 위한 50가지 힌트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진아 옮김 / 꿈의지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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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수십만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의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의 신작이다.

이번 책 《휘둘리지 않기 연습》은 불편하고 제멋대로인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50가지 현실 조언을 담고 있다.

저자는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압박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 조언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용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현재 일본 릿쇼대학의 객원교수이며 유한회사 앙길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사회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심리학 응용에 힘을 쏟으며, 특히 실천적인 심리 기술을 전하는 것으로 정평이나 있다.

저서로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신경 끄기 연습》 《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 《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등이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휘둘리는 게 당연', 2장 '자신의 속도 되찾기', 3장 '불편한 타인 피하는 법', 4장 '행동을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 5장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키우자'로 나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0가지 힌트는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다.

예를 들어 경쟁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를 찾는 법, 타인의 기대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법 등 평소에 자주 겪는 고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특히 '경쟁하지 않기'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이 반드시 타인과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은 마치 나를 위해 쓰인 것 같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남의 시선이나 기대에 휘둘리기 쉬운 세상에서, 저자의 조언은 정말 도움이 된다.

읽기 전에는 단순한 자기계발서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풀어놓아서 삶의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30%의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면 성공적이다'라는 조언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모두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는 대신, 나와 맞는 소수에게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책의 구성 또한 참신하다. 각 장은 짧고 명료하게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각 장 뒤에 있는 칼럼은 책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퇴근 시간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을까? 이 책에 보면 마음을 다치기 쉬운 것은 나쁜 자세가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다. 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우리의 마음은 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니, 자세가 불편하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불안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몸이 긴장되면 마음도 긴장하게 되고, 이는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받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서는 아주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이나 행동이 우리의 마음과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해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보다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쌓여 결국에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이 책의 조언들은 실질적이고도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자신의 속도'를 지키는 것은 단순히 자기계발의 한 측면이 아니라,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핵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처럼 휘둘리기 쉬운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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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 - 2025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오쓰카 아야카 그림, 이효진 옮김, 김범준 감수 / 오아시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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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이지 제목에서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게, 왜 가위는 가위처럼 생겼을까?' 지금껏 진지하게 생각을 못 해보았다.

그래서 그 호기심이 결국 이 책을 집어 들게 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 질문이 결국 내가 몰랐던 세상의 수많은 과학적 비밀들을 파헤치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게 했다.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그러나 그 기능이나 모양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물건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펼치고, 마치 탐정이 단서를 찾듯이 그 답을 찾아 나섰다.



다나카 미유키

현재 도인가쿠엔고등학교에서 과학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과학 교과서 집필 위원 및 일본 물리교육학회와 물리교육연구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키 치요코

현재조치대학교 이공학부 강사이자, 과학 교과서 집필위원이다.

(책날개 중에서)

인간이 오랜 세월 동안 얻은 지혜로 만든 도구에는 물리의 이치가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아울러 지금까지처럼 학문으로서의 물리를 더 친근하고 부담 없이 쉽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는 그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으니, 독자들도 어깨의 힘을 빼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기를 바랍니다. (9쪽)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추천하는 글과 들어가며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작은 도구들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물리의 세계'를 시작으로, 1장 '흘려보내는 도구', 2장 '꽂는 도구', 3장 '분리하는 도구', 4장 '유지하는 도구', 5장 '옮기는 도구'로 이어지며, 마치며 '일상의 모든 물건이 새롭게 보이는 물리의 마법'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 예를 들어 숟가락, 샤워기, 와인 잔, 포크, 가위, 쟁반 등의 물건에 대한 과학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도 볼 수 없었던 무언가를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다.

단순히 기능적인 이유로만 생각했던 물건들의 모양과 구조가 사실은 깊은 과학적 원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매일 마주치는 일상의 도구들이 얼마나 놀랍고도 정교한 과학적 산물인지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물건들에 숨어 있는 과학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가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이 책의 제목에 있는 '가위'!

사실 가위 이야기가 궁금해서 먼저 찾아보았다.

우리는 가위를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하지만, 왜 가위가 지금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책 속에서 가위의 디자인과 구조가 어떻게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는지, 그리고 가위의 날이 물체를 자를 때 어떤 물리적 원리가 작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니, 그동안 무심코 넘겼던 일상 속 물건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가위가 왜 지금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히 흥미로운 지식을 넘어, 도구의 발전과 인간의 지혜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은 특히 과학적 배경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복잡한 이론이나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적인 물건을 예시로 들며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저자들은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며, 물건의 형태와 기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설계되었고, 그 안에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과학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고 보면 온통 물리!

숟가락으로 떠먹고 가위로 자르다 보면 과학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물건들의 비밀을 풀어주며, 과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들의 기능성과 디자인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과학적 원리와 그 배경을 섬세하게 설명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이 단순히 편리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해 온 과학적 지혜의 산물임을 보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깊은 이해를 얻게 되며, 과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이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놀라운 과학의 결정체라는 사실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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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이만열 외 지음 / 해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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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조명하며 사회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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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이만열 외 지음 / 해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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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한국 진보정치의 뿌리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했다.

이 책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는 한국 진보정치의 역사를 되짚으며, 사회민주주의의 발전과정과 김철이라는 인물의 사상적 뿌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김철의 생애와 정치적 활동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민주주의의 궤적을 살펴본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시점에서 사회민주주의가 어떻게 뿌리내리고, 정치적 현실 속에서 어떤 도전을 받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돋보인다.

이 책은 나에게 한국 사회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고, 김철이라는 인물의 굳건한 신념과 그의 정치적 여정이 어떻게 오늘의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지를 깊이 느끼게 했다.

이 책은 김철 선생의 서거 30주년을 기념하여, 정치, 경제, 통일, 노동,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사상과 발자취를 심도 있게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각 분야의 연구자와 권위자들이 그의 사상을 시의성과 객관성의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하며, 당산의 삶을 직접 목격했던 시대적 증인들의 증언을 통해 그의 생애와 사상의 당대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김철 선생의 유산이 오늘날에도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한다.

"자유 없는 사회주의는 있을 수 없다.

사회주의는 민주주의를 통해서만 성취되고

민주주의는 사회주의를 통해서만 완전히 실현된다"

몽양 여운형, 죽산 조봉암에 이어 한국 진보정치사의 맥을 이은 혁신계의 대표적 정치가이자 사상가였던 당산 김철.

그는 민족주의자로서 주권의 신장과 통일운동에 앞장섰고, 민주주의자로서 독재 권력의 억압에 항거했으며, 사회주의자로서 노동자들의 권익 옹호와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동시에 세계인으로서 다양한 국제적 연대 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민주주의 운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책날개 중에서)

지금이야말로 "현대 한국의 진보적 정치운동의 역사적 유산으로 평가받으며 한 세대 앞서 민족의 미래를 내다보았던 당산의 사상을 되새겨야 할 시점이다."라는 이 책의 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의적절하다.

김철 선생의 사상은 단지 과거의 유산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재 우리가 직면한 정치적, 사회적 도전들에 대한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그의 통찰은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깊이와 비전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회적 가치와 방향성을 다시금 고민하게 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당산의 사상을 되새기는 것은 곧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당산 김철 선생의 서거 30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통일, 노동, 국제관계 등에 관한 선생의 사상과 발자취를 각 분야의 연구자 및 권위자들이 시의성과 객관성의 관점에서 면밀하게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당산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시대적 증인들의 글들을 복기함으로써 그의 생애와 사상의 당대적 의미를 톺아보고자 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당산 김철 선생의 서거 3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주요 논문, 발제문, 그리고 논평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김철 선생의 정치적, 사상적 유산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그의 영향력과 그가 남긴 사상적 흔적을 되새기고 있다.

각 분야의 연구자와 동시대 인물들이 쓴 글들은 김철 선생의 생애가 오늘날의 사회와 정치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마치 그와 함께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거닐고, 그가 느꼈을 희망과 절망을 함께 경험하는 듯한 깊은 감정에 빠져들었다.

이 책의 진가는 김철 개인의 삶을 넘어서 한국 사회민주주의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조망한다는 데 있다.

김철이 가졌던 신념과 그가 이끌었던 운동은 오늘날 우리의 사회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결합하려는 그의 노력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강력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히 한 사람의 생애를 넘어서, 한국의 진보정치가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 왔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책이 강조하는 김철의 정치철학과 그가 추구한 사회정의는 오늘날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이 책은 과거를 회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강력하다. 김철의 사상적 유산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하며, 그가 남긴 도전과 성찰은 우리에게 사회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김철이 마주한 정치적 도전과 그의 사상적 궤적을 통해 현대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한 사회민주주의의 가치와 그 실현 가능성을 탐구한다.

김철의 사상적 유산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흥미롭다.

이 책은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조명하며 사회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한국 진보정치의 흐름과 그 안에서 김철이라는 인물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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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 - 남성현 교수와 함께 읽는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안내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남성현 지음 / 해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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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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