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녀 - 꿈을 따라간 이들의 이야기
벨마 월리스 지음, 김남주 옮김 / 이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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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버지 저는 이 땅과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요. 저 산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p19

새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 다구! 뇌조라는 뜻입니다. 뇌조는 극지방에 사는 들꿩과의 새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족 소년들처럼 어릴적 다구는 활쏘기나 씨름 달리기 등을 좋아하진 않아 합니다. 어느새 성장한 다구는 부모의 뜻대로 날렵하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소년으로 성장합니다. 한편 그위친족 주흐와 나주의 딸 주툰바는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달리기와 사냥을 익혔고 엄마 나주와는 달리 아빠 주흐는 그런 딸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그렇게 주툰바는 아빠와 오빠들 사이에서 새소녀라 불리는데... 세상에 호기심 많은 다구와 주툰바에게 앞으로 무슨 일들이 펼쳐질까요? 치콰이족과 그위친족의 적 에스키모족의 삶과 서로 다른 부족의 다구와 주툰바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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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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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러시아로 돌아가는 열차 뻬제르부르행 열차에서 만난 사람들. 레프 니콜라예비치 므이쉬킨 공작은 세습 명세 시민 로고진을 만나고 검정머리와 청년등 기차 안 이들의 대화 속에서 왠지 모를 긴장감이 흐른다.로고진은 기차에서 내려 자신의 마음에 든다며 레프 니콜라예비치 공작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도스토옙스키의 백치는 둘의 만남을 시작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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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팡세미니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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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와 마차를 타고 초록지붕집을 가는 동안 앤은 쉴 새 없이 말했다. 가로수 길을 보며 새하얀 환희의 길이라고 바꾸고 배리 연못을 지나며 반짝이는 호수라고 새 이름을 지었다. 그만큼 순수했던 앤. 열한 살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을 다시 만나니 나도 너무 반가웠다. 동화 속 순수한 세계로 초대받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매슈와는 달리 마릴라는 앤과 같이 지내는 것을 탐탁지 않아 하고 앤은 자신이 아닌 남자아이를 원했다는 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앤은 그들과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그저 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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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6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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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도 나온 웃는남자!!책으로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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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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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를 통한 빅토르위고의 위대한 작품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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