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히너 전집 열린책들 세계문학 247
게오르그 뷔히너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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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떠나고야 유명해지는가? 뷔히너야말로 너무나 안타까운 천재적인 문학작가가 아니었을지...그의 몇 안되는 작품들 속에 가려진 삶의 진실과 인간 본연의 모습들을 난 들여다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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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열린책들 세계문학 246
케이트 쇼팽 지음, 한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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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갈망하고 독립을 꿈꾸어 온 한 여성의 끝은 과연? 자신이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녀의 선택과 결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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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즈워스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0
싱클레어 루이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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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도즈 워스 난 그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바람기 다분해 보이는 그의 말이며 행동들까지... 아내 프랜에 대한 집착? 사랑? 아니면 둘 다일까? 도즈 워스 생각대로 영 국대 미국 이 토론 과연 끝이 나긴 하는 걸까? 샘이 느꼈을 모든 것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익숙함이 아닌 낯선 환경들을 마주하게 된 샘, 그에 반해 아내 프랜은 유럽여행을 하며 만나는 남자들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샘과 프랜이 부부로서 함께 보냈던 시간! 잠시 여행으로 이들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까? 과 연 이들에게 유럽여행은 부부로서 끝까지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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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장원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8
윌리엄 허드슨 지음, 김선형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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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사람은 자애로운 감정에 젖기 마련이야

p111

목숨을 구해준 노인 너무나도 가난해 보였고 그를 보고 있자니 연민을 자극했다. 인간은 인간에 대한 감정이 다양하다. 하지만 그 노인에게 느껴지는 감정은 자비였으며 자애로운 감정이었다. 젊음과 늙음이 공존할 수 있을까? 하지만 노인의 얼굴을 본 순간 신기함마저 느꼈다. 담배도 없던 가난한 노인에게 인디언이라니ㅋㅋㅋ 베네수엘라를 떠나 도망자의 신세가 된 아벨은 그렇게 오두막에 할아버지와 살던 리마를 마주하게 되는데... 둘의 이국적 만남이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과 연 둘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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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7
조르주 상드 지음, 조재룡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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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를 불법으로 감금했고, 끊임없이 질투했는데, 그런데도 이 여인은 자신의 잘못과 거짓말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p80

테레즈 그녀의 출생의 비밀이 점점 밝혀졌다. 그녀의 부모들의 사연 또한 꽤나 답답했고 불행해 보였다. 그런 부모님의 삶을 어쩌면 모르는 게 더 나았을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인을 억압하려 했던 테레즈 아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그마저도 벌이라 생각하며 그런 남편을 이해하려 했던 테레즈 엄마 난 그 누구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또 있을까? 딸을 만나기 위해 위험까지 무릅써 보였던 테레즈 엄마. 그런 엄마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딸 테레즈... 둘의 모녀관계가 너무나도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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