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6
키사키 치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GCBooks(GC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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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돈코츠 라멘즈6권입니다 이번권의 주인공은 야구팀의 4번타자 마르티네스 과거의 죄가 찾아오는데요 멕시코의 카르텔이 새로운 판매처로 이용하기 위해 훗카이도 하카타로 찾아오고 전권에서 등장한 사건은 이번권에서 새로운 전개로 이어지는데 사소한 일로 싸우고 틀어진 반바와 린은 서로 항쟁중인 조직에 고용되고 노마파의 경호원으로 고용된 반바에 맞서 중국인 마약 판매조직에 고용된 린은 반바에 대한 대항심으로 사건을 키우고 점점 커다란 항쟁으로 커지고 마르티네스의 과거와 연관된 인물이 등장 새로운 소용돌이가 그려지는데 과연 이 대결의 끝은 그리고 마르티네스는 과거와 완전히 결별할수 있을지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군상극 다음권은 언제나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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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5
키사키 치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GCBooks(GC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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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나온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입니다 전권과의 텀이 너무 길어서 전권도 다시 대출해서 읽었네요 뭐 일본은 17권까지 발매되었다는데 한국은 이제 6권 또 방치당해 안나올것 같지만 그럭저럭 보던 시리즈라 읽어봤습니다 이번권은 복수 대행업자 지로와딸 미사키에게 위험이 닥치는데요 전권에서 지로가 손봐준 소년의 지인이 복수를 야쿠자에게 의뢰하고 결국 그손길이 지로와 미사키한테 향하는데 그런 한편 마약판매조직과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를 노리는 연쇄살인마 사이코 피에로가 등장 이번권에서 활약하는데요 이거 괜찮냐 일본 저런 살인마가 당연히 돌아다니고 있는데 진짜 하카타는 어떤 마경인지 그리고 미사키의 과거도 드러나고 진짜 학대는 대물림된다고 하지만 진짜 저런 부모도 자식이라고 키우는데 아이를 너무 오냐해서 괴물로 만든것도 그렇지만 아이 육아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권도 살인과범죄가 난무하는 군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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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
시메사바 지음, 부타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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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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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왕자 9 - V Novel
퉁구스카 지음, MARCH 표지 / 길찾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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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제 막바지라는 느낌이 드는 권입니다 아마 두세권안으로 완결될것 같은데요 연재분 분량상 어느저도 막바지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복음교회라는 사이비 집단의 아이 에스터가 실험으로 감염체가 되고 진실을 알게된 그아이는 자신을 감염체로 만든 과학자와 사이비 교주에게 복수를 시작하려 하는데요 그와중에 막아야만 하는 겨울 결국 대립할수 밖에 없는 순간 그리고 인류의 새로운 반격이 될 희망의 존재가 된 에스터 이제 끝을 향해간다는 느낌인데요 그와중에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애국자의 잔당및 미친 광신자들의 테러가 겨울을 향해 다가오고 그와중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자각하게되는 겨울의 선택은...

이번권의 표지부터 인상적인되요 하늘을 헤엄치는 고래 왜 저런 모습일지는 책속 내용으로 알수 있고 이제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위기에 처하는 겨울의 모습 그와중에 내부의 적까지 이번권도 위기의 연속인데요 하지만 그것보다는 말하고 싶은것은 수요일 관람한 조커의 내용이 생각나는 살해의 마지막행적입니다 한부분에 지나지 않는 내용이지만 조커에서 아서가 타인과의 관계및 망상일지라도 토마스 웨인과의 관계에서의 파탄으로 점점 광기에 몰입되어가는 것처럼 살해역시 부모의 사랑도 인간관계를 맺을 여유도 교육도 가상공간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맺지도 맺을 여유도 없이 그저 한사람의 인격체로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그저 직급으로 불리는 환경속에서 그런 그에게 다가온 하나의 구원인 유라와의 관계 하지만 겨울은 그런 그의 부탁을 거절하고 시간이 흐른뒤 비로써 자신만의 유라가 아닌 한겨울의 유라일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고 결국 선택을 하게되는 장면에서 조커와 오버랩되는데요 결국 살해를 자살로 몰아넣은것도 조커가 저런 광인이 된것도 그런 환경에서 제대로 살아가기 힘든 결국 선하게 사는것은 힘들지만 악의 계단을 오르는것은 엘리베이터를 타는것 처럼 쉽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와중에 살해의 자살을 언급하면서 틀창이나 애국 보수들이 던지는 대사가 미치지 않으면 살수 없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은데요 자살조차 농담거리가 되지 못하는 현실 그런 가운데 겨울 혼자 아파하는것 보면 진짜 시궁창속 한줄기 꽃같은 겨울의 마음이 새삼 동심 충만해 집니다

아무튼 이번권도 동심 충만한 권이 었습니다 조만간의 후속편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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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6 - 카니발 플러스
휴우가 나츠 지음, 시노 토우코 그림, 김예진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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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의 사고이후 관계가 진전될것 같았는데 막상 진시와 마오마오의 관계는 영 그래도 서로 의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진전이 이루어질것 같은데요 그리고 드디어 모든 사건을 일으킨것으로 여겨지는 선녀를 붙잡는데 성공하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데요 그와중에 리슈비는 또다시 위기에 처하고 불행의 별에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게 여간불행의 그림자가 덮치는게 아닌데요 그와중에 후궁의 어두운 한자락 어둠을 목격하게된 마오마오

그리고 마지막에 이모든 소동의 흑막으로 짐작되는 인물이 언급되고 과연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권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마오마오와 진시의 관계도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아뒤비의 말도 빨리 드러나기를 기다려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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