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성역 마지막 권이 발매되네요 좀 시간이 지난뒤에나 나올지 아니면 아예 안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다음달 초 발매됩니다 기뻐해야 될일인데요 사두고 후속권이 발매되지 않아 버리거나 팔아버린 책이 한가득이라 3권완결이라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질것 같네요 드디어 만나게 되는 배신자들과 정착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다려 집니다 선술집 바가지 4권이 발매되네요 한권 단권인줄 알았는데 후속권도 발매되고

나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는 발매될 생각을 안하는데 언제 나올지 애니까지 되었는데 딱 애니편까지만 발매되고는 발매가 안되네요

네온비 카라멜 부부의 지옥사원이 드디어 발매되네요 연재된지 좀 되었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발매되어서 좋은데요 사고 있는 책들 후속편들도 언제가는 발매되기를

카를로스 젠의 유녀전기는 다음달 발매한다는데 약속의 나라 4권은 언제 발매하려는지

4권 완결인데 3권에서 발매중단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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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사이조 나카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고양이 집사와 괴뢰사 고양이의 활약을 그린 소설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입니다

표지만 보고는 현대인줄 알았는데 정확한 시대를 알수 없지만 아마 에도시대로 추정되는데요

안팔리는 희극가 아지로와 괴뢰사 마스지의 활약을 담고 있는데 괴뢰사라는 독특한 위치의 마스지

고양이를 위해 괴뢰를 조종해야하는데 괴뢰로 선택된 아지로는 한량에 무슨일이든 관심가면 호기심에 참견하고 마는 성격이라 스스로 사건에 띄어드는데요 고양이마을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콤비의 활약이 때로는 사랑의 연결꾼으로 죄없는고양이를 죽이는 악한을 단죄하는 단죄자로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하는 정의의 판관 한편으로는 과거를 숨긴 악당을 퇴치하는 해결사로 활약하는데요 이콤비의 활약을 지켜보노라면 웃음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고한 고양이에 대한 색다른 감정을 생기는데요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가벼운 미스테리를 좋아한다면 한번 즐독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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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슨의 신작? 갑각나비가 발매되네요 신작이라고 할수 있는게 인터넷 연재는 있어도 책으로 나온건 처음인데 근데  너무 늦게 나왔네요 연재당시나 몇년전에 나왔으면 생각할것도 없이 구매했을텐데 이제 나와서 구매할지 말지 망설여지는요 이소설 특유의 어디로 갈지 모르는 방향 그리고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는 매력적이지만 읽은지 너무오래되었고 기억도 나오지 않는 소설이라 토가시는 그나마 간간이 연재해서 잊어먹지는 않지만 이건 십년넘게 소식도 없는 이영도는 그나마 10년만에 신간으로 발매해주는 이소설이 드래곤 라자급이나 오버더 초이스급은 아닌지라  5권 완결인데 막상 끝에 1부 완결이라는 문구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작가라 더 그렇습니다 차라리 분권이 나오면 읽지 않은 부분에 해당하는  4,5권이나 따로 구매하는게 더 나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단편들 인형 피노키오나 구두공의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새삼 구매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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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지 자꾸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많은것 같다 생전 안 잃어버리던 것도 잃어버리고 얼마전에는 마트에서 무인계산대에서 카드를 계산하고는 놓고 나와서 30분뒤에서야 알아차리고 다시 찾으러 간적도 있고 다행히 카드를 회수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비밀번호도 까먹기도 하고 자꾸 기억력이 떨어지는건지 아니면 자꾸 주의력이 떨어지는건지 접시를 깨먹나 물건을 휴대폰을 떨어뜨리기도 하는등 자꾸 그런데 물건사놓고 잃어먹고 두고 오는건 애교고 했던일을 까먹기도 하는데 나이 얼마먹지도 않았는데 점점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것 같다 새삼 기억력 훈련이라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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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킬러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매권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87분서 시리즈의 신작 이번 주인공은 코튼 호스이다

어느날 경찰서로 배달된 편지 의문의 남자가 전하는 메세지는 레이디를 죽이겠다는 뜻을 담음 편지 레이디라는 의문의 여성을 찾아야한다 하지만 남겨진 시간은 12시간 그안에 찾지 못하면 범인은 계획대로 살인을 저지를지 모른다 긴박한 시간속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수십만의 인구속에서 레이디라는 여성은 누구인가 인기만점의 매춘부인가 아니면 공연차 온 가수인가 누구를 찾아야 하는 지 알수 없는 가운데 87분서 형사들의 발로 뛰는 수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끝에가사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은 가장 흔한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살인동기를 새삼 보여주는데 매력적인 형사들이 활약하는 87분서 시리즈 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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