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형준 원샷원킬 사회복지학 실전문제집 - 사회복지직.보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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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반복된 학습으로 최종마무리 하기 좋은 합격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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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도시
허수경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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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페이지 정도되는 짧은 소설인데요 세사람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전개되는데요 슈테판,나,파델 세사람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한편 서로 다른 인물들과 연관되기도 하는데요 파델의 회상을 끝으로 슈테판,나,파델의 또다른  회상 그리고 마지막 모래도시에 대한 이야기 첫편인 슈테판부터 공통되는 점은 세사람 역시 돌아갈 장소를 그리워 한다는점에 있는데요 할머니와 함께한 마을 가난한 생활이지만 행복했던 시절 사고로 죽은 아버지 어머니는 스위스로 다른 남자를 따라 떠나고 할머니와 함께한 날들 청어가 유명하지만 한번도 청어를 좋아하지 않았던 파델 하지만 청어를 좋아한 할머니와 함께한 날들 가난해서 열살부터 일해야했던 날 할머니의 죽음 천체망원경을 갖고 싶었던  어린린시절의 꿈  할머니와의 추억 그리고 그녀와의 이야기 그리고 떠났다 그리고 나, 파텔의 회고를 거치면서 서로 연관되고 모두 저마다 자신의 장소를 떠났는데 그런 한편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보여주는데요 돌아갈 장소가 있다는것 그리고 언제가 돌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는 작가 자신의 심정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모든걸 버리고 떠나고 결국 남겨진 추억과기억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

고향을 떠나도 언제가는 자신의 삶을 마칠곳은 고향이라는 돌아갈 장소에 대한 추억과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떠남과 돌아옴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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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
혼다 데쓰야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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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초능력이 실제로 존재하고 협회를 통해 인정받는 일본을 배경으로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에서 의뢰 받은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활약을 담은 소설

내심을 알수없는 1급 초능력사 마스야마 소장을 비롯 2급 초능력사 겐 강력한 초능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수습 아케미등 다양한 인물들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단순히 초능력이 만능이 아닌 약간의 특기같은 느낌으로 다루어 지는 상황에서 업무라는게 불륜조사나 면접보조등 여타 탐정사무소같은 분위기 이지만 초능력으로 사람을 상해할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어 보통사람들에게 소외받기 쉬운 초능력자들의 성장기 이기도 한데요 제법 재미있는 하지만 불륜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것 같은 분위기는 좀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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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성역 2 - 뉴 에덴, Novel Engine POP
카지오 신지 지음, toi8 그림, 구자용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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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수 성역 두번째권입니다 삼부작은 이제 한권만이 남았는데요 제목대로 노아즈 아크가 드디어 에덴의 상층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에덴과의 교류는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그 에덴에 도착하기 까지의 대를 이어가는 여정 그리고 에덴은 에덴 대로 대를 이어가면서 문명을 발달시키는 와중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대를 이어 노아즈 아크에 대한 증오 역시 이어받게 되는데요 과연 노아즈 아크와 에덴 두집단의 만남이 가져오는 파국은 어디로 향할지 이미 당사자들은 죽고 후손들만 존재하는 상태 실질적인 사건의 인물들이 아닌 후손들의 만남 그리고 교류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강탄제에 등장한 이안 에덤스 시간을 초월해서 점프한 그의 등장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어쩌면 지구에서 점프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서 에덴으로 속속 돌아올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드는데요 그리고 노아즈 아크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인구의 감소 중력에의 부적응등 문제에 도달하는데 새로운 비극의 시발점이 되질 아니면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 될지  76분의 소녀에서 보여주는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다음권이 기다려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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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새소설 1
배준 지음 / 자음과모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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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들렀다 시트콤이라는 책이 눈에 보여 도서관에서 단숨에 읽어보렸는데요 이거 ㅋㅋ 재미있네요 제목 그대로 시트콤같은 분위기에 한편한편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과 사건 그리고 소동들 크게는 전교1등 이연아와 엄마의 대결이지만 사이 사이 중간에 엑스트라에 해당하는 인물이 펼치는 사건들 아버지의 차를 끌고 운전하는 아들과 친구 경찰의 단속을 피해서 들어간 찜질방에서 가출해서 찜질방에서 쉬던 연아를 만나고 예전알던 사이인 웅이가 연아의 상태가 이상하자  태우고 가다 발정나서  한번 하려다가 친구에게 제지 당하다 싸우다 결국 돌려보내는 그런 사건뒤 깨어난 연아는 꿈이라 생각하고 잃어버린 개를 찾아주는데 거기서 만난 남자가 아무래도 전편의 웅이 아버지인듯한 서로 연관되며 첫편의 치한 소동이 나중에 발생하는 사건의 인물이고 마지막에는 연아의 자살소동 그리고 엄마와 한판승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듯한 전개로 다음에는 무슨 사건이 벌어질지 예측불허의 코믹한 상황극 본인들에게는 이보다 심각할수 없는데 밖에서 보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ㅎㅎ 웃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한편으로는 얼마전 종영된 캐슬의 상황과 대비되어 서울대라 목청높여 부르는 장면이 새삼 생각나는 웃음과풍자의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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