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살인자!''창피한줄 알아라!''몽땅 죽어버려!'비방문이 가득했다. 하얀 종이에 굵은 매직으로 휘갈겨 쓴것,서예 붓으로 쓴 것.위드프로세서로 찍어 잔뜩 복사한것,필체도 종이도 제각가이다.-187쪽
"하루를 살든,한달을 살든 같이 사는 것잖아요.가족이 별건가요.배려하고 참아주고 적응하는게,그게 가족이예요.그러니까 불편한게 있으면 당신도 참아봐요.""가족이니까?"-176쪽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과연 정의란 결국 무엇일까라는 생각이었다
책을 읽고 나는 더 갈피를 잡을수 없다
책에서 말하는 정의가 과연 정당한 정의 인가 아니면 보편적정의 인가
나의 정의 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의 와 사회의 정의란 ?
읽고났지만 결국 시간이 지난뒤 다시 읽게 될것이다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