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밑의 검은 제국

내 발밑의 검은 제국 - 인간을 닮은 가장 작은 존재 개미에 관하여
동민수 지음 / 유노책주 / 2024년 11월

가장 우리 인간과 닮은 모습도 많고 오히려 더 진화한 형태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대상, 바로 개미 집단이 그럴 것이다. 때로는 놀라움의 연속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어떤 의미를 배우거나 새롭게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이 책은 개미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더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내 발밑의 검은 제국> 가장 강력한 집단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개미 사회, 이들은 각자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항상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엄청난 노력과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우리가 어린 시절 동화책에서 봤던 그런 모습이 연상될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이런 개미들의 집단과 사회를 통해 지금 현재, 우리가 마주한 다양한 인간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얻거나 다양한 형태의 가치 판단 등을 함께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며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도 비교적 쉽게 발견, 공감해 나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다양성이나 특장점이 명확하게 느껴질 것이다.

<내 발밑의 검은 제국> 인류가 최근 이루게 된 엄청난 형태의 문명적 업적이나 진화의 과정을 제외한다면 예전 시대와 사회를 기준으로 살아갔던 모습을 개미 집단을 통해 직접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할 것이며 결국 개미들도 그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양한 동물들도 나름의 체계나 방식을 통해 대자연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지만 저자는 왜 개미 집단에 주목하며 이를 통해 인문학적 가치나 교훈적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자 했는지, 책을 통해 읽으며 이 점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쉽게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개미들은 우리의 발밑에서 열심히 집단과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고 자신보다 큰 동물이나 개체들에 맞서면서도 절대 포기하거나 망각하지 않고 하나의 방향성과 가치 등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어떤 형태의 감정이나 유의미한 메시지를 배우거나 참고해 볼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내 발밑의 검은 제국> 개미를 통해 표현되는 인간학 및 인문학적 의미에 대한 풀이와 조언,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 차별화된 강점으로 돈 버는 커리어를 만드는 기술
간다 마사노리.기누타 쥰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누구나 원하는 성장과 성공의 모델일 것이며 책의 제목처럼 개인마다 다른 성향이나 고유의 영역, 이를 강점화, 차별화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우리들이 바라고 원하는 성공의 가치는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자기계발적 요소와 함께 실무에서는 어떤 형태로의 관리나 마인드의 전환 등이 요구되는지, 이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으며 강점이나 장점 등을 결과로 만드는 방식에 대한 조언이나 무시할 수 없는 돈 버는 행위나 방식 등에 있어서도 어떻게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많은 책이다.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갈수록 거의 모든 분야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 하며 이를 극복하거나 이기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전략이나 개인마다 다른 나름의 대응, 방안 등이 존재할 것이다. 물론 해당 분야에서 일정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모르거나 이를 간과한 형태로 일에만 몰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기회와 시간을 놓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색다른 접근과 방식에 대해서도 새롭게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어떤 이들은 리더나 관리자에 해당 될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구성원이나 직원에 해당 되겠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냉정한 판단력 등이 요구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책이 주는 의미가 더 크게 와닿을 것이다. 기본적인 커리어 및 경력관리에도 좋은 책이며 브랜딩 및 브랜드 분야에 대해 배우며 적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맞춤형 조언서 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책은 그 의미와 방식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어서 충분한 보탬을 제공해 줄 것이다.

어떤 형태로 배우며 판단하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로 한 방식과 가치 판단 등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나 새롭게 그리고 주도적인 관리,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당신의 감정을 비싸게 팔아라>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몰입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지, 또한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라는 의미가 갖는 이론적, 실무적인 의미나 형태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적절한 조언과 예시, 분석 등이 함께 표현된 책이라서 더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작업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

작업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 - 건강한 일상을 디자인하는 환자중심의 재활 전문가 되기 ㅣ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11
윤대석 지음 / 청년의사 / 2024년 8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직업일 수도 있는 작업치료사, 이는 어른들의 경우에도 해당 분야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처음 접하는 직업일 것이며 이 책을 주로 접하며 배워야 하는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이며 자신의 미래를 고려할 때, 어떤 장점과 기회적 요소가 함께 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이 공존할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작업치료사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그 의미나 직업의 형태가 어렵지 않다는 점도 쉽게 체감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작업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 아무래도 병원이나 환자, 재활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하는 것만 봐도 일반적인 직업과는 다르며 이를 준비하는 이들의 경우 직업 의식이나 마인드가 요구된다는 점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주로 돌봄과 케어, 재활 등으로 볼 수 있는 해당 직업에 대해 여러 유형과 형태, 종류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처럼 노인 인구의 증가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의 영향 등을 고려해도 충분히 미래 직업으로도 괜찮다 라는 느낌을 함께 받을 것이다.

물론 이런 마인드의 장착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이론적인 부부에서 어떤 형태로 작업치료사 되는지, 그 준비 과정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이애 책에서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작업치료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경우 더 높은 수준으로 배우며 자신의 직업 선택이나 진학, 진로탐색 등의 형태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긍정적 요소가 더 많다는 점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작업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 물론 실무에서 느끼게 되는 현실적인 부분이나 이론적과의 차이점은 존재하겠지만 이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도 풀이할 수 있고 결국 해당 분야와 직업 등을 선택, 고려하고 있다면 확실한 준비를 통해 이를 이해, 공감해 나가는 과정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읽으며 체감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작업치료사 직업에 대해 궁금하거나 이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작업치료사 관련 가이드북으로 해당 도서를 추천하는 바이다.

미라클 브레인

미라클 브레인 - 성공의 뇌를 리부트하라
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4년 11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로 한 현실적인 부분일지도 모르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간과하거나 놓치는 부분이기도 해서 이 책은 그 의미와 방식에 대해 제법 현실적인 조언과 가이드라인, 기준점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괜찮게 다가오는 두뇌계발 관련한 책일 것이다. <미라클 브레인> 배움의 과정에는 끝이 없고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 등이 많은 요즘 시대에서 결국 두뇌를 어떤 형태로 활용해야 하는지, 혹은 생각이나 사고력, 창의력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어떤 형태로 사용하며 더 나은 과정과 결과값 모두를 이룰 수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미라클 브레인> 물론 뇌과학 분야의 경우 어려워 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흥미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고 생각보다 간단한 배움의 과정을 통해 좋은 습관이나 결과 등을 이룬 분들의 경험이나 사례에서 보듯, 괜찮게 적용 가능한 부분도 많아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해당 도서를 통해 함께 비교,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접근일 것이다. 책에서도 뇌과학 분야의 기초와 일상적 요인, 그리고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다른 성향이나 판단 외에도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긍정의 요소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 볼 수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미라클 브레인> 배워야 하는 정보와 지식 등은 끝이 없지만 결국 우리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점이 존재하며 결국 인공지능이 이를 대체하거나 이로 인한 또 다른 문제나 갈등적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은 누구나 판단 가능한 영역일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와는 무관한 일 정도로 취급하거나 이런 기술 변화와 빠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면 결국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성이나 개인 단위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두뇌계발이나 방식 등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로 배우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기본적 논리와 구조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해 최대한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어른을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 등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미라클 브레인> 또한 개인 단위에서는 잊고 있었던 잠재력에 대해, 새삼 돌아 보게 될 것이며 이는 또 다른 기회나 성장의 요소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에 관심을 갖고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선택하거나 판단해 봐야 하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괜찮은 해석과 조언이 함께 하는 두뇌계발 및 뇌과학 관련 가이드라인,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나이 유쾌한 반란

나이? 유쾌한 반란 - 아침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당신의 노년을 위해
와다 히데키 지음, 김소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항상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계속해서 신경쓰며 생각하게 되는 부분, 바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나이와 관련된 부분이 그럴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나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마치 이게 벼슬이라고 생각해서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무리들도 존재하는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나이에 대해 부드럽게 그리고 유연한 마인드를 통해 받아들이며 자기 자신을 위한 더 나은 삶과 선택 등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태도나 선택의 문제로도 볼 수 있지만 물리적 나이의 경우 불변하는 영역으로 볼 수 있지만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요소나 서로 다른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때로는 무의미한 가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지금보다 더 열린 자세와 마인드로 나이에 대해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도 개인을 위한 또 다른 대안이자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책의 저자도 이런 취지를 잘 반영한 형태로의 삶의 자세나 행복, 조언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지, 이로 인해 드러나는 또 다른 삶의 긍정적 요소나 행복 등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새롭게 체감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책이 주는 의미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이 유쾌한 반란> 주로 중년을 위한 현실 자기계발서로도 볼 수 있는 이 책은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적 요인을 비롯해 사회적인 부분과 함께 개인이 충분히 누리거나 배우며 선택 가능한 형태의 새로운 삶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읽으며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상당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누구나 세월을 겪으며 나이는 자연스레 먹어갈 것이며 이게 모든 가치 판단과 평가의 기준이 되거나 전부가 되는 것이 아닌, 때로는 부드럽게 넘기며 공감하거나 이해해 나갈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과 사회, 그리고 사람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 책이다.

또한 기본적인 건강이나 정신건강, 다양한 어려움과 부정적 요인을 어떤 형태로 전환시키며 삶의 긍정과 행복한 가치, 과정, 결과 등으로도 승화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될 것이며 이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로 한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책이 주는 의미와 조언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이 유쾌한 반란> 젊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며 나이를 먹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는 그런 형태로의 자연스러움을 통해 책이 주는 의미나 좋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