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상식퀴즈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취업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사람들과의 소통과 대화,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과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과의 관계를 얼마나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를 남기냐가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기본이자 밑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위트있고 재기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도움도 받고 재미있게 공부하며 자기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너바나 지음 / 알키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부동산하면 긍정적인 이미지도 생각나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도 떠오른다.

바로 버블, 거품이 생겨서 주저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길 원하면서 막상, 실제로 닥치면 주저하게 된다. 그 이유는 이런 현상 때문인 것 같다. 보여지는 지표상이나 경제 분석을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전망이 밝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부정적이며 이제는 과포화상태에 왔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 집 마련이 인생에 있어서 중대한 목표이고, 지금도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구매하려고 분주하게 돌아 다닌다. 과연 어떤 땅이 비전이 좋으며 어떤 저축이 나를 윤택하게 해줄까? 하며 궁리를 한다.

자본주의 시장에 있어서 아주 바람직하며 무난한 현상이다.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다들 동의하고 수긍할 것이다.

이 책은 월급쟁이로 투자하는 분석법과 방법, 어떻게 자본을 효율적이고 실리적으로 운용해야 하는지 방법을 소개한다. 돈을 선순환 구조로 자연스럽게 굴리는 방법과 당신이 아직까지 무시했거나 모르고 있던 사실을 새롭게 재조명해 준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거의 100%에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노력하더라도, 중도에 포기하거나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넘어 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 번 읽어 보고 필요한 것만 내가 가져 간다고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도움을 줄 것이며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재테크와 부의 증진을 위해 노력중이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가볍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러의 격려 -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W. 베란 울프 지음, 박광순 옮김 / 생각정거장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사람은 부딪히며 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딪힘으로 인해 힘을 얻기도 하지만, 때론 서로 피해를 입히거나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 이 책을 집어든 당신 역시 누군가로 인해 아팠던 경험이 있거나, 지금 현재 아픔을 겪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베란 울프는 아들러의 수제자이자 동료였다. 후대 어떤 연구자보다 아들러 심리학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아들러의 수많은 연구자료를 모아 책 한 권에 담아낼 수 있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연약한 인간이라는 생물이 부딪히게 되는 모든 문제, 즉 고립감이나 고독에서부터 억압, 허영심, 고민, 야심, 현실도피, 품위 있게 나이를 먹어 가는 법 등에 이르는 온갖 문제를 다루고 있다. 최근 난무하고 있는 보급판 심리학과는 차원이 다른, 인간분석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책을 읽기 전, 기대했던 모든 것이 통쾌하게 뚫렸다. 정말 최고다.

얼마 전까지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가 양보병에라도 걸린듯, 그 동안 배려라는 명분하에, 나는 상처 받는 줄도 몰랐다. 좋은게 좋은 거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 위안을 하면서 참고, 봐주고 넘겼다.

그게 결국 크게 곪아서 터졌다.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는 않을 것이다.

때로는 나를 위한 이기적인 마인드와 태도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살아 간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며 많은 생각도 하고 결과를 얻기 위한 고민도 했다.

결론을 얻을 수 있었고 나도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문장의 글자 하나, 하나가 명언이 따로 없었다.

심리학의 대가 아들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였다.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해 드린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 글로벌 기업을 뛰어넘어 세계 1등으로 거듭난 강소기업의 성장 비밀
안자이 히로유키 지음, 이서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대기업에 입사하기보다는 개성 넘치는 회사를 만들고 그런 회사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열풍이 틀에 박힌 경영 기법을 무너트리면서 새로운 가치를 담은 경영방식이 탄생하고, 이로 인한 새로운 성공 공식 역시 속속 등장한다. 이 책을 통해 소수 정예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 배달의 민족 경영하는 디자이너]

서장. 박리다매는 실패의 지름길, 적게 팔고 많이 남기는 사람들

1장. 세계의 정보통신 서비스 기업에서 길을 찾아라

2장. 성장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제조 기업에서 배워라

3장. 상품을 뛰어넘어 경영 이념까지 디자인하라.

4장. 개인의 삶과 기업의 일을 조화롭게 만드는 조직 디자인

5장. 규칙을 만드는 방식을 이해하라

6장. 개방적인 플랫폼에 아이디어가 모인다.

7장 모든 비지니스는 지역으로 통한다.

8장. 중소, 벤처기업은 어떤 목표를 세우면 좋을까

9장. 미래의 비지니스를 위한 힌트​

글로벌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지금, 보수적인 경영 방식에서 혁신과 창조적인 모델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다.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꼭 읽어 봐야 한다.

세계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이 중심을 이룬다.

우리의 산업 분야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거나,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함정에 빠져서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재벌 10대 그룹이 우리나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더 이상은 안 된다.

작은 기업들이 살아야 경기가 활성화되고 많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촉진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선순환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모델을 받아 들여, 수용하고 모순을 없애야 한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예를 들며 지적하고 있다.

진지한 내용이지만 꼭 알고 넘어 가야 하는 부분이다. 읽어 보길 강력 추천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늦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늦으면 재앙을 초래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대한 치유력 셰익스피어 인문학 - 셰익스피어, 삶의 무대에서 치유의 깃발을 올리다
최용훈 지음 / 페르소나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왜 셰익스피어를 읽는가?

그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추구해온, 영원한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이다.

인간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 해답이 든 상자를 열쇠를 손에 쥐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가 탄생시킨 작품들은 인문학의 입문서이며 해설서임을 깨닫게 된다.

비극 6편 : 햄릿, 맥베드, 리어왕, 오델로, 로미오와 줄리엣, 아테네의 타이몬

희극 14편 :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자에는 자로, 페리클레스, 폭풍우, 겨울이야기, 헛소동, 베로나의 두 신사, 심벌린,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말광량이 길들이기, 실수연발, 십이야, 뜻대로 하세요

현대적 관점에서 조명한 셰익스피어를 통해 우리는 위안 받고 지혜를 배우며 또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마음이 바뀌는 자신을 발결한다.

20편의 훌륭한 장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읽고 또 읽어도 로미오와 줄리엣이 가장 눈에 잘 띄고, 기억에 남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을 성스럽고 아름다운 가치로 잘 승화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사랑에 아파하고, 상처받고 위로받길 원합니다.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나는 사랑을 하고 있는가? 하는 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현대의 사랑이 변질되어 속물적이지는 않는가?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 간의 사랑은 열정적이며 많은 생각과 사고를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외형에만 몰두하여 중요한 것을 놓치고 알아 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인간만이 표현적으로 예술적으로 승화 가능한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었고 익숙해서 소홀했던 것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인문학은 과거와 현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가치있는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