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

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 - 공생하고 공격하며 공진화해 온 인류와 미생물의 미래 ㅣ 묻고 답하다 6
고관수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4년 9월

하나의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연결과 결합적 가치가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 과정과 사례, 사건 등을 중심으로 표현하면서도 미생물이나 의료, 과학 분야의 진화상과 기술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어떤 의미에서는 생명과학 관련 역사적인 의미가 강하게 반영된 책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인류가 일정한 문명과 문화를 발전, 이룩하게 되면서 얻게 되는 긍정적 요인도 있지만 함께 공생하거나 공격하며 진화하는 다양한 미생물들의 발견과 공존 현상으로 인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해해 나가야 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 또한 예전의 역사적 사례를 보더라도 이런 질병이나 바이러스의 등장과 함께 인류 문명은 또 다른 도전과 위협을 경험하며 때로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당하는 결과값이 더 많았지만 최근에는 빠르게 발전한 과학 및 의료 분야의 성장으로 인해 이제는 공생과 공존 등의 가치를 함께 그리며 주도적인 관리나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적대적, 부정적 의미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이에 대한 새로운 발상과 발견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기존의 관점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색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 좁은 의미로 볼 경우 역사와 과학의 만남, 혹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떤 형태로 이를 인식, 관리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며 넓은 의미로 본다면 인류학, 미래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적용하거나 다른 세계의 국가들은 어떤 형태로 미생물에 대해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가치 등을 함께 그리고 있는지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역사나 미생물, 이어지는 과학 분야의 경우 서로가 다른 가치나 의미를 지닌 영역이 아닌 함께 공존하며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상징적인 의미를 잘 표현한 책이라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대중적인 관점에서 쉽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구성과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으로 역사의 또 다른 장르적 접근으로 이해해도 좋을 만큼 긍정의 요소가 많은 책일 것이다. <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 그 어떤 형태의 접근과 이해의 관점으로 보더라도 생각 이상으로 배울 점도 많고 해당 분야가 어떤 형태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메시지나 의미 등도 많은 책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의미와 소개의 방식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서 과장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1월

요즘에는 누구나 월급만으로는 그 한계가 명확해서 특정 부분의 사람들이나 직군을 제외하고는 모든 이들이 직업이나 진로에 대해 유연하게 판단하며, 나아가 투잡이나 부업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이런 현실적인 시대정신이나 마인드 등을 잘 반영한 책이라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정해진 월급이나 연봉으로는 항상 답답함을 느낄 것이며 그만큼 빠르게 오르는 물가나 경제 불황적 요소로 인해 또 다른 업을 찾거나 알아보게 된다는 점에서도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하며 일정한 가치 판단과 변화된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특히 책에서는 파는 사람이라는 의미에 대해 강조하며 판매와 매출, 그리고 수익과 구체적인 부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저자는 어떤 과정과 경험을 거쳤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룬 사례나 사람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취지에도 부합할 것이며 평소 자신이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요건을 감안해서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와 특장점이 명확하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잘 전하면서도 나아가 마케팅 및 세일즈, 혹은 판매전략과 영업 방식이나 전략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움과 이해, 혹은 실무적인 활용도가 괜찮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예전에는 판매를 하는 행위나 영업 분야에 대한 편견이나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지만 가파른 경제적인 변화나 시대가치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런 행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어쩌면 가까운 미래를 고려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분야라는 점도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무작정 시작하는 사업 및 창업 등의 마인드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나 경험, 행동력 등을 통해 개인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나 부의 성공 등을 이룰 것인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적으로도 사용, 관리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파는 사람 및 판매의 의미와 전략적 기법, 마인드 등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특히 실무 비즈니스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관련 정보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나 활용도 모두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김근혜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8월

현실의 삶을 살면서 항상 느끼게 되는 몸관리의 중요성과 건강에 대한 배움과 경험적 가치에 대한 판단력의 필요성,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에 대해 접근하는 책으로 특히 운동을 비롯한 건강정보와 함께 다이어트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거나 생활적으로도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자신을 위해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다이어트의 경우 개인마다 경험적인 부분도 다르며 하는 방식이나 루틴, 습관 등도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무리한 계획이나 식단관리로 인해 요요 현상에 빠지기도 하며 때로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 자체가 악화되기도 하는 현실에서 이를 제대로 된 방식으로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의 활용이나 경험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책의 저자는 다이어트를 비롯한 건강정보 및 관리법에 대해 최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위주로 한 소개와 조언을 더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절대적인 방식이나 무조건적인 정답 찾기보다는 또 다른 유형의 방식과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마인드를 통해 접한다면 이 책의 내용이 더 쉽고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과학적인 접근이나 해설, 적절한 비유 등의 기법도 함께 하고 있어서 기본적인 건강 및 다이어트를 비롯해 파생되는 효과나 결과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형태로 배우며 자신을 위해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그만큼 우리 모두가 현실에서 느끼는 또 다른 강박이자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다이어트 관련 조언과 방식에 대한 접근,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일상과 생활에서도 활용해 봐야 하는지, 또한 이로 인해 얻게 되는 긍정적인 의미나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일정한 몸관리 및 건강관리 등을 해나가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먹는 것도 중요하며 운동을 통한 관리나 생활에서 오는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및 면역관리 등 개인마다 선호하는 분야나 장르도 다를 것이다. 그만큼 하나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단 다양성과 개방적인 마인드를 통해 건강관리도 하면서 다이어트 방식을 활용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떤 형태로의 접근이나 배움의 과정이 있더라도 결국 현실과 생활에서 행동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와 방식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 언제나 내 편인 이 세상 단 한 사람
박애희 지음 / 북파머스 / 2024년 9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나 표현되는 부분을 보더라도 감성적인 느낌이 강한 에세이북이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또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엄마라는 의미에 대해 새삼 되돌아 보게 하며 이런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배우게 되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의미에서도 충분히 공감하며 더 나은 삶을 그려 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묘한 매력과 가족애를 잘 표현한 에세이북일 것이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당장 현실을 보더라도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에 대해 당연하게 여겼거나 항상 함께 하는 존재라는 의미로 그 소중함을 몰랐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돌아 보는 것도 좋은 접근일 것이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누구나 엄마라는 의미는 다양한 관점으로 다가오겠지만 그만큼 소중하며 삶을 살아가게 하는 절대적인 존재 대상일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심적 여유가 사라지면서 이런 가치에 대해서도 귀찮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안타까운 일들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표현이나 의미를 통해 자신에 대해 성찰하며 되돌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만큼 시간은 영원하지 못하며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참고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일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이나 의미 전달이 아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영역을 통해 위로와 공감대의 형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워낙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이런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그리움을 느끼며 지난 시간과 과거에 대해 추억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감성적인 의미가 잘 표현된 책으로 와닿을 것이다. 당장 있는 사람들에게 왜 잘해줘야 하는지, 특히 엄마를 비롯한 부모님들에 대해 우리가 효도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어렵고 복잡한 의미보다는 변화된 인식을 통해 직접적인 행동력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때로는 표현하는 사랑과 주는 사랑의 의미를 통해 개인이 원하는 삶의 성장이나 행복 등의 가치 또한 함께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만큼 책의 내용이 누구나 알지만 행동하기 어렵거나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것이며 어떤 형태의 삶을 지향하든 그만큼 절대적인 존재 가치에 왜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떠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시나리오
김상윤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9월

확실히 요즘 시대 정신이나 가치, 관련한 트렌드 등을 잘 분석, 조언하고 있는 책으로 와닿을 것이다. 책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디지털 경제학자의 미래 관련 관점론과 통찰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경제 및 금융, 경영 분야의 현황과 변화상, 또한 기술적 가치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어떤 형태의 부가가치나 결과값 등이 추구되거나 변화, 진화의 과정을 거듭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배우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삶에도 변화와 영향력을 제공할 것이며 이론적으로 배우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이를 현실과 실무에서는 어떻게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물론 실무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전략이나 기법 등을 중심으로 한 접근도 좋을 것이며 특정 분야에 대한 적용이나 몰입 등을 통해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저자의 논리나 조언 등이 현실적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한 소개나 인공지능 산업과 기술에 대해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점을 통해 확실히 과학 기술 분야가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사회적 변화나 사회학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물론 어떤 분야나 기술의 경우 시대를 앞서가는 선도적인 의미가 강할 것이며 또 다른 분야나 키워드에 있어서는 여전히 변화 자체가 어렵게 체감되는 영역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복잡한 시대와 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거나 바꾸기 위한 새로운 주체들의 노력과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예찬이나 평가 서적이 아닌 종합적인 사회학 도서나 미래학 관련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 조언하고 있는 점이나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이나 용어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최대한 대중적인 관점에서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형태의 통찰력이 무엇이며 왜 디지털 사회와 인공지능 산업, 기술 등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배우며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도 함께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때로는 거창해 보이는 주제이기도 하나, 변화 자체를 거스를 수 없다는 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에 몰입하며 이를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주로 비즈니스 분야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