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레터

미라클레터 - 성공한 슈퍼 CEO와 프로 일잘러의 30가지 성공 노하우
이상덕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일이나 업무력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더 나은 개인적 성장이나 성공 등을 바란다면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배우거나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전하는 조언서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미라클레터> 특히 실무와 현장, 현실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리더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조직 및 인재관리, 혹은 이런 문화나 환경 등의 형성의 경우 어떤 요건을 통해 관리하거나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미라클레터> 그렇다고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무조건적인 리더십 수업은 아닐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나 관리자보다는 현실에서 조직의 구성원이나 일해야 하는 입장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를 위한 개인 단위에서의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나 소통의 방식, 그리고 일이나 업무를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도 어떤 변화나 새로운 배움의 과정 등이 요구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접하며 배울 수 있어서 누구나 충분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형태로의 적용이나 관련한 분야에서의 활용 모두가 가능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미라클레터> 이런 형태의 조언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가치나 꿈, 도전 의식 등을 체감할 수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영역인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 일이나 업무에 대한 마인드의 전환이나 더 나은 선택 등을 통해 성장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아마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하거나 자세히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으로 무조건적인 대안이나 성공을 보장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현실과 실무를 고려한 방향으로의 가치 판단이나 비교, 분석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요소가 더 많은 책이라는 점은 확실할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행법, 그리고 일이나 업무에 연동된 사회생활 노하우나 인간관계 소통법, 그리고 관리자나 리더의 경우 어떤 자질과 권한, 책임 등의 유무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세부적인 분석과 배움의 과정 모두가 가능할 것이다. <미라클레터> 소소한 일상적인 비유와 예시부터 사례분석,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루틴, 방식과 전략적 기법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이를 현실과 실무에서도 활용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네이버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네이버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 카페최적화, 상위노출, 챗GPT 활용법, 유튜브 제휴법
문정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9월

예전에는 비슷한 취미나 관심사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모여서 활동했던 온라인 카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접근법,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정보와 지식이 돈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이로 인해 이를 철저한 투자의 관점이나 수익화 전략, 비즈니스 창업 등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많은 변화가 이뤄졌고 앞으로도 이런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인 분야가 바로 온라인 카페와 관련한 모든 접근법과 활용 방식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대표적인 온라인 카페로 볼 수 있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어떤 형태의 성공 투자나 수익화 등을 거둘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서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네이버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물론 이미 레드오션이다 등의 평가도 공존하는 영역이지만 여전히 온라인 카페 관리나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 존재하며 이럴 경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도 꾸준히 관리하며 더 나은 성장이나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천천히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는 단순히 온라인 카페 수익 달성이나 확장에만 매몰된 것도 아닌, 전반적인 시장 수요의 변화나 사람들이 원하는 형태의 결과나 의미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알아 볼 수 있어서 관련한 분야의 변화상이나 트렌드, 가치 등에 대한 분석 또한 함께 할 수 있어서 긍정적일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나 광고, 제휴, 홍보 등의 전략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고 이는 분야를 막론한 개념으로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독이 될 수 있는 시대라서 철저한 관리, 설계가 요구되는 부분이며 무조건적으로 투자 자산이나 자본금에만 의존할 경우 사업이나 창업 자체가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물론 수익화 자체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그리고 부담없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네이버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아무래도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체들이 존재할 만큼 개인 단위에서 배우거나 접근할 경우 상당히 복잡하며 또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과 이해도, 관리법 등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너무 쉽게 생각하며 접근, 투자하지 않았으면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성공 전략과 기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지,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 패턴 + 회화 + 연습 문제로 일본어 말하기 습관 형성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5월

요즘처럼 한일관계가 괜찮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 다양한 변화와 긍정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고 특히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여행이나 관광 등을 가는 분들이 늘어난 현실에서 결국 외국 여행이나 방문 등을 임할 때, 그 나라의 언어를 알고 가는 것과 그러지 못한 경우에서 오는 결과나 경험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어떤 형태로 어렵다고 소문난 일본어 공부를 해내며 상황에 맞는 표현이나 말하기 방식, 그리고 독학으로도 할 수 있는 공부법 등이 존재하고 있는지, 책에서는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고 상대적으로 초보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한 책일 것이다.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주로 책에서는 일본어 회화 공부와 패턴, 그리고 말하기에 그 중심을 잡고 있으며 우리의 경우 완벽한 공부에 대한 집착이 있다 보니, 중도에 공부를 시작하다가 포기하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 외국어를 잘 구사,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이런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회화나 표현, 말하기 중심의 공부를 훨씬 더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을 통해서도 비슷한 점을 찾으며 더 나은 공부 전략과 방식, 일본어 말하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또한 말하기나 표현, 회화 공부라고 해서 읽기나 말하기에만 집중된 것도 아닌, 직접 표현이나 의미 등을 따라 쓰며 공부하는 학습법도 책의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는 개인마다 공부하는 방식은 달라도 공통적,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로 일본어 공부에 입문한 분들이나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 쉽게 배우며 현실과 일상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교재와 가이드라인의 구성일 것이다.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물론 무조건적으로 할 수 있다, 쉽다 등의 조언은 무의미할 것이며 결국 좋은 재료나 교재가 있더라도 공부를 하는 주체의 마인드와 꾸준함이 요구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특히 일본어 공부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배우지만 배울 수록 그 표현이나 의미가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는 의미를 체감하는 분들이 많은 외국어라서 이에 대한 참고, 분석도 병행하며 공부해 본다면 시원스쿨에서 함께 하는 이 교재를 통해 충분히 배우며 누구나 현실에서도 관련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판단했으면 하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공부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러시아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러시아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러시아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ㅣ 진짜학습지
최수진 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8월

요즘처럼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시대도 없었을 것이다. 이에 영어는 기본적인 외국어로 정의하며 또 다른 언어를 배우는 분들이 많아졌고 특히 최근에는 전쟁의 여파로 인해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는 러시아의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어렵다는 평가가 강하지만 러시아어를 배우며 자신의 경력이나 커리어, 직업 등에도 좋은 영향력을 갖고자 하는 분들이 제법 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러시아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러시아 자체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는 교재나 가이드북으로 좋은 책일 것이다.

<러시아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특히 외국어 공부의 경우 시작이 중요하며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이에 대한 계획과 꾸준한 공부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말처럼 쉬운 영역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가장 남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이 외국어 관련 능력일 것이며 이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분들도 늘어났고, 특히 러시아어의 경우 예전부터 꾸준한 수요가 있었다는 점에서도 해당 언어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외국어 공부 관련해서는 믿을 수 있는 시원스쿨에서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며 이왕하는 외국어 공부의 경우 재미와 의미, 흥미 등을 모두 챙겨야 이를 실용적으로도 사용하며 공부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방식이나 딱딱한 공부법에서는 벗어나 새롭게 접근하며 배우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보더라도 제법 독특한 학습지 형태의 구성과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어서 괜찮게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주요 파트마다 나눠서 보관하거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휴대하며 공부하기에도 좋은 그런 장점이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러시아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물론 러시아어 자체가 쉽다는 말은 거짓말일 것이며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 더 많은 노력과 공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아무래도 영어 공부와는 또 다른 관점으로 다가오겠지만 아무래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배우거나 활용 능력이 가능할 경우 자신의 경력이나 커리에 있어서도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다. 러시아 및 러시아어 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권하고 싶고 배우기 좋은 구성과 가이드라인이 함께 하고 있어서 더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너의 칼은 누구라 하느냐

너의 칼은 누구라 하느냐 - 소설 공민왕
류정식 지음 / 물병자리H / 2024년 8월

역사를 좋아하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나 암기 과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면 새로운 형태로 접하며 인물사 중심의 접근이나 주요 전쟁이나 사건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역사 소설물의 경우 이런 니즈를 충분히 채워줄 것이며 물론 소설의 상상이나 새로운 장치, 기법 등이 더해졌다는 의미에서 모든 부분을 사실로 받아들여선 안되지만 그만큼 쉽게 접근하며 배우며 이해하기에도 역사 소설책 장르 만큼이나 괜찮은 부분도 없어서 이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며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인물일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인물인 고려 시대의 공민왕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우리 역사의 순간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어쩌면 역사의 변곡점에 섰던 인물이지만 말년에는 비참한 생을 보냈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평가와 상상이 가능한 인물이라서 제법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왕일 것이다. 그만큼 역사적 임팩트가 컸고 지금까지도 다양한 창작물에서 언급, 평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인물이라는 점에서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공민왕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며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 그리고 그가 총명함을 유지했을 당시, 어떤 형태로 국가와 백성을 위해 일하고자 했는지 등을 보다 더 명확히 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장점과 방향성이 잘 표현된 책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너의 칼은 누구라 하느냐> 물론 개인마다 공민왕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다를 수 있으며 책에서도 소설적 형태의 이야기 구성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일정한 상상과 비판을 함께 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이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만큼 주요 역사적 사건과 시대, 배경 등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던 왕이라는 점에서도 기존의 관점이나 가치에서 몰랐거나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비교적 아는 분들도 하나의 틀이나 형식에서 벗어나 그 반대적 부분이나 인물 심리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책에서 그려지는 공민왕의 새로운 모습과 역사 속에서는 어떤 기여와 활동 등을 병행하며 평생을 살아갔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읽기 좋은 역사 속 인물 관련 소설책으로 해당 도서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