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탁월한 리더의 성공 법칙

탁월한 리더의 성공 법칙 - 구글, 트위터 전설적 관리자가 알려주는 3가지 원칙
러스 래러웨이 지음, 신솔잎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1월

현실과 실무를 위한 종합적인 경영학 도서로 리더 및 리더십 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한 조언서입니다. 저자의 감각과 논리, 경험담 등도 함께 접할 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부자들의 성공심리학

부자들의 성공심리학
이정규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2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일정한 성장이나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루고자 한다면 미리 선점한, 혹은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점을 파악하며,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도 기본적인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슈퍼리치들의 행위나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어떤 가치를 배워야 하는지도 구체화 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조언이 많은 책이다. <부자들의 성공심리학> 확실히 부자들이나 부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다양한 관점과 해석론, 그리고 울림이 있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의 목표나 계획도 중요하며 현실에서 오는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감정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여유가 없거나 힘든 시간과 과정을 보내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삶에 있어서도 자신에 대한 믿음과 꾸준함, 좋은 습관 등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분들도 많고 이런 행위나 판단 자체가 기본적인 부분으로 평가되는 시대에서 어떻게 배우거나 관리하며 자신을 위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그만큼 다변화 된 세상에서 그리고 더욱 빨라지는 변화의 사회 속에서 우리들은 일정한 답을 찾아야 하며, 어쩌면 누구나 알만한 그런 진부한 조언이나 삶의 방식에서도 새로운 대안이나 방법론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책에서도 이런 행위나 생각 등에 대해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표현하고 있으며 슈퍼리치나 부자들이라고 해서 남다른 실력이나 타고난 재능보다는 항상 철저한 노력과 자기관리의 정신을 통해 살아가며 좋은 기회를 스스로가 개척하거나 이를 자신에 대한 투자적인 개념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는 모든 이들이 참고해야 하는 삶의 방식이자 자세일 것이며 그럼에도 무엇을 배우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게 어려운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자기 객관화 작업을 통해 참고해 본다면 더 쉽게 이해하며 배움의 과정과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부자들의 성공심리학> 인생이라는 의미에 대해 어렵게 느끼기보단 현실을 고려하면서도 올바른 방향성의 설정, 그리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부분들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을 설계, 관리해 나갈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활용해 보자.

프렌즈 싱가포르

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5~’26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우리에게는 익숙한, 그리고 다양한 관점으로 다가오는 나라인 싱가포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선진적인 모습을 보이는 나라이며 많은 이들이 동남아 여행을 고려할 경우 가장 먼저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라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반응과 평가가 많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싱가포르 여행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자의 경험담과 요즘 현실을 잘 반영한 형태의 여행 정보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프렌즈 싱가포르 (2025~2026)> 세계에서 가장 법적인 규정이 많고 강한 나라로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하지만 도시 국가의 한계로 인해 별다른 관광지나 여행지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책에서는 다양한 싱가포르 지역 정보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주요 지역 정보로는 오차드 로드를 비롯해 올드시티, 마리나베이, 리버사이드 및 리틀인디아, 센토사 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으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반드시 가봐야 하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계획이나 배움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확실히 현대적인 건물과 미적인 부분이 강조된 싱가포르, 하지만 자연 친화적인 부분이나 환경을 고려한 형태의 관광지도 많아서 개인마다 취향에 맞는 여행 계획이나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싱가포르가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프렌즈 싱가포르 (2025~2026)> 또한 최신판 정보와 개정 현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기존의 싱가포르 여행 책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아무래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실과 트렌드 등을 고려한다면 이만한 여행 정보나 가이드북도 없을 것이며 사전에 미리 배우며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여행 가이드북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프렌즈 싱가포르 (2025~2026)> 직관적인 여행 정보에 관한 소개나 적절한 사진과 이미지 등을 적극적으로 첨부하고 있는 책이라서 현실적인 보탬이 될 것이며, 여행이나 관광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로 한 정보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일상과 지루한 삶으로 인해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나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어떤 형태로 싱가포르 여행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퍼플 스완

퍼플 스완 - 나만의 라이프 루틴으로 사는 탁월한 자아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5년 3월

이 책의 경우 조금 독특한 형태의 조언과 이야기가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보이며 생각보다 배울 만한, 그리고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영역일 것이다. <퍼플 스완> 특히 현실과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라는 삶의 형태나 모습, 혹은 미래가치 등을 고려할 때, 지금 하고 있는 행위나 계획, 관리법 등이 제대로 된 형태의 방식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혼란은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그럼에도 먼저 실천해서 일정한 성장과 성공을 거둔 주체들의 조언이나 이야기는 새로운 누군가를 일깨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성을 통해 말하는 삶의 모습과 더 나은 성장과 긍정의 효과를 위해, 어떤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학습이나 배움의 과정, 혹은 경험적 내공 등이 요구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사례 중심의 이야기 구성과 함께 적절한 예시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퍼플 스완> 개인마다 삶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모습과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이는 사회적, 환경적 요인 등의 다양한 경험과 동기부여가 있기에 가능한 형태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본다면, 더 쉽게 접하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퍼플 스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가치나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으로 인해 이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일정한 나이와 연륜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공감할 것이며 항상 자기계발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라도 어떤 형태의 대안책 마련이나 관리법 등이 요구되는지, 제법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주도적인 삶의 설계와 관리, 그리고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어떤 형태로 채우며 이를 일상과 실무에서도 함께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과 방식도 많을 것이다.

물론 저자의 판단과 조언이 모든 것을 좌우하거나 절대적인 가치가 될 순 없지만, 확실히 현실 기반으로 참고하거나 나와 다른 이들의 경우 어떤 현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어서 개인 단위에서의 활용도 또한 좋다고도 볼 수 있는 책이다. <퍼플 스완> 어렵고 진부한 조언보다는 확실한 표현과 직언이 돋보이는 자기계발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거나 자신을 위한 몰입과 관리, 집중과 선택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배우기에도 좋은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작은 나라 당찬 외교

작은 나라, 당찬 외교
안문석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3월

요즘 시대에서 필요로 한 가치이자 시대정신, 그리고 현실에서는 더 냉정한 가치 판단과 실행력이 요구되는 부분, 바로 외교 및 정치, 행정과 관계된 모든 것일 것이다. <작은 나라 당찬 외교> 이 책도 우리의 외교 정책이나 현실, 방향성 등에 대해 접하며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다양한 나라들의 참고 사례와 모델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 소개되는 싱가포르와 네덜란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웨덴 및 튀르키예 등의 사례를 보더라도 어떤 형태로 국제 무대에서의 외교력이나 정치력이 요구되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작은 나라 당찬 외교> 우리의 경우 북한의 존재나 고착화 된 분단의 현실로 인해 외교력 자체에서 오는 한계점도 명확하지만 그만큼 더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성이 왜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보게 된다. 특히 약소국이나 강소국 등의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 요인도 있겠지만 국익 앞에서는 모든 가치를 재편하거나 새롭게 해석, 평가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더 나은 형태의 통찰력과 실행력이 요구된다는 점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 및 관계 속에서 우리의 방향성과 방법론은 무엇인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냉혹한 국제 관계 및 정세, 정치학 및 외교학 분야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있고 충분히 우리가 배우며 참고할 만한 나라들의 사례도 명확하며, 이는 국내 정치와는 별개의 문제로도 볼 수 있지만 어쩌면 연결된, 혹은 확장된 개념으로도 적용이 가능한 분야라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작은 나라 당찬 외교> 당장의 급격한 변화 노선이나 정책적 행위 등에는 한계가 있어도, 해당 분야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많아진다면, 오히려 더 나은 미래가치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작은 나라 당찬 외교>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을 보더라도 우리 주변에는 강대국, 혹은 패권국들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최대한 실리와 국익 중심의 외교 정책과 노선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방식 등이 결코 가볍게만은 다가오진 않을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그리고 현재의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또 다른 가치 판단이자 방식이 될 수 있는 외교력 및 정책과 관련한 가이드라인,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