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담다

꿈을 담다 - 나를 찾아 꿈을 피우는 여정
김자영.조수정 지음 / 더로드 / 2025년 6월

삶에 대한 자세나 마인드, 그리고 살아가는 방식 등은 개인마다 다른 영역이다. 이는 서로 틀렸다는 의미보다는 다름의 기준일 수 있고 최근에는 달라진 인식이나 높아진 사람들의 의식, 수준 등으로 인해 개인적 가치가 누구에게나 통용되며 때로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런 시대 상황이나 가치, 정신 등을 통해 보더라도 어떤 형태로 삶을 살거나 더 나은 미래와 성공의 결과물을 지향해야 하는지, 이는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도 또 다른 문제나 고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책에서는 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삶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일상적,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많아서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꿈을 담다> 항상 일정한 목표나 방향성이 필요한 요즘 시대에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거나 삶에 대한 아무 계획이 없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워낙 복잡한 시대 상황이나 발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속도에 편승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혼탁한 사회의 모습이나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지친 감정을 느껴서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적당히 타협, 안주하는 삶을 그리는 이들도 적지 않은 현실에서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참고하거나 내가 바라는 삶의 자세나 형태로도 적용해 봐야 하는지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꿈을 담다> 이는 직업이나 진로 탐색의 의미에서도 중요할 것이며 이런 의미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평범한 삶 속에서도 적당한 만족과 보여지는 결과 등을 지향하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 꿈에 대해 이해하며 스스로를 관리하거나 변화와 배움의 과정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이지만 워낙 비슷한 형태의 경험서나 자기계발서로 인해 때로는 진부한 조언으로도 느껴질 수 있어서 비슷한 형태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책의 저자는 삶에 대한 현실적인 직언과 함께 꿈의 정의나 가치에 대해서도 더 높은 곳을 지향하며 살아가야 한다고도 전하고 있고 이는 목표나 방향성 등을 잃은 분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일 것이다. <꿈을 담다> 바쁜 일상과 현실로 인해 다양한 부분에서 치여 사는 분들이 많은 요즘, 때로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과정도 필요하며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나 관련한 키워드에 대해 몰입해 보는 과정과 시간, 모두가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꿈을 통해 긍정의 삶에 대해 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 현명하고 지적인 인생을 위한 20가지 조언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장은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이 책은 단순히 볼 경우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지만 책에서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론과 배움과 성장, 그리고 누구나 바라는 삶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어떤 형태의 접근 과정이나 활용 방안 등이 필요한지, 이에 대해 새롭게 표현하고 있어서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특히 내면 관리를 비롯해 현실에서 중요한 건강관리 및 몸관리 등의 영역에 있어서도 새로운 역발상과 방법론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새롭게 판단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항상 부지런한 마인드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지만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거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원하는 성공이나 결과를 이룰 순 없을 것이다. 때로는 영리함이 필요할 수도 있고 전략적인 마인드를 통해 나 자신에게 집중, 관리해 나가는 시간과 과정 등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에 대해 접하며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이 책도 누워서 생각한다는 의미가 단순히 게으른 행위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생각법이나 생각 정리의 방식이 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부족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채워나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을 비롯해 두뇌계발이나 창의력 증진, 또한 생활습관의 주도적인 관리나 교정 등의 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키워드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바쁜 일상과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을 것이며 생각은 하나, 마음먹은 대로 안되는 부분도 많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복잡한 세상 살이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원칙이나 철학이 중요할 것이며 그렇다고 변화에 둔감한 것도 아닌, 적절한 관리와 조화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하게 된다.

내면 관리를 위한 감정이나 마음에 대한 언급이나 자신을 위한 자존감 수업과 일기 및 독서 행위에서 배우게 되는 성장의 요소,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삶의 20가지 조건과 조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본다면 더 나은 내일과 미래가치 등을 함께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어쩌면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되며 때로는 철저한 관리와 몰입의 시간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인 요소라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현실적인 요인과 함께 역발상의 관점론과 관리법이 돋보이는 자기계발서,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치유의 캔버스

치유의 캔버스
김영호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6월

다양한 분들이 인문학 분야를 배우거나 즐기지만 특히 미술 및 예술 분야의 경우 항상 인기 있는 분야이자 예술적 가치나 철학적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그 장점과 활용 방안이 많은 영역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미술 및 예술 분야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우리보다 앞선 시대와 사회를 살았던 이들을 통해 어떤 가치 판단이나 교훈적 메시지, 그리고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가이드북으로 다가올 것이다.

<치유의 캔버스> 미술 및 예술 분야의 경우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이나 평가가 가능하며 때로는 높은 수준의 식견이나 전문성 등을 요구하는 분야일 것이다. 그럼에도 모든 분야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학문적인 의미로만 접근한다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때로는 보여지는 그림이나 작품 등을 통해 당시의 시대와 사회를 파악하거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간결한 형태로 배우게 된다면 이는 학문적인 의미에서나 예술적인 이해도를 위해서도 필요한 영역이라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논조와 방향성을 통해 미술 및 예술 분야에 대해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고 관련한 인물이나 사건, 배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점과 해당 분야의 뿌리이자 기준이라고도 볼 수 있는 서양미술 및 문화 부분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공감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치유의 캔버스> 특히 책에서 소개되는 각 주제나 키워드를 보더라도 오늘 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 부분으로 이어진다는 장점과 함께 일상적인 요소로 가볍게 접하고자 하는 분들도 큰 무리 없이 배우며 활용이 가능한 책이다.

<치유의 캔버스> 전혀 다른 두 분야로 볼 수 있는 예술과 의학, 하지만 이는 일정한 연결점이 존재하며 인간 사회의 본능이나 욕망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요즘 시대적 관점에 있어서는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우리 인간은 진화와 발전을 거듭한다는 점을 참고해 본다면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가 어떤 형태로 다가오며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 평가해 볼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미술 및 예술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함께 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적 가치를 더하고 있는 가이드북,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차이나 퍼즐

차이나 퍼즐 - 기술봉쇄의 역설, 패권전쟁의 결말
전병서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5년 7월

요즘 트럼프 미국 정부의 관세 폭탄과 발언으로 인해 다양한 나라들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와 보복이 현실로 다가온 느낌이며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매우 예민한 주제이자 키워드로 다가온다는 점을 본다면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나 무역, 그리고 다양한 패권전쟁과 경쟁적 양상에 대해 소개, 평가, 예측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실무적, 현실적인 관점에서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차이나 퍼즐> 사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나 패턴을 볼 때, 더 직접적인 형태로 바뀌었고 이로 인해 다른 나라들이 중립적인 외교 노선이나 정책보다는 하나의 선택을 강요당하는 모습으로 체감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 분야에 대한 민감도나 예민함을 볼 때, 미국과 중국 모두가 사활을 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미래 먹거리나 일자리 등의 개념으로 적용할 경우 더 큰 위험과 변수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하는 모습이다.

이 책도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해 소개하면서도 특히 많은 분들의 의견과 평가가 갈리는 중국의 과학 기술 분야에 대해서도 현황을 중심으로 한 분석과 평가를 함께 하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방식으로 배우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차이나 퍼즐> 이는 긍정과 부정의 평가, 예측이 공존하는 영역일 것이며 특히 개인 단위에서는 당장의 경제 및 금융 현상이나 상황과의 연계성이나 자신의 투자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본다면 미중 패권전쟁과 경쟁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차이나 퍼즐> 확실히 트럼프 2기의 경우 1기 때보다는 더 강도 높은 수준으로 중국을 견제, 배제하고 있으며 이는 분쟁이나 전쟁 등의 국제정세 및 상황 등의 돌발 위협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이는 단순한 경제 및 무역 분야의 보복이 아닌 보이지 않은 총성이 겉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부분이다. 물론 해당 주제를 좋아하는 분들은 더 쉽게 읽을 수 있겠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또한 투자적인 관점에서 미중 패권전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 가게 운영에서 배운 돈 관리의 기술
이시도 류 지음, 오시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6월

다양한 관점에서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계 및 회계학에 대한 부분, 이 책도 저자의 경험한이 돋보이는 회계학 관련한 가이드북으로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두 분야에 대해서도 알기 쉬운 형태로 비교, 분석하며 표현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실무 조언서이다.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물론 우리와 다른 일본의 현황이나 사회적 모습, 그리고 경영 방식이나 철학, 고객관리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다른 점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관리법이나 방식 등에 있어서는 공통점이나 배울 만한 메시지가 더 많다는 점도 읽으며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이는 사업이나 창업을 하는 분들에게도 실무적으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며 회계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나 투자 및 재테크의 일환으로 회계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함께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 평가, 활용 등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초보자의 경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경험담과 이야기, 사례 중심의 소개를 더하고 있어서 다른 회계 관련한 책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며 이 과정에서 개인적 가치 판단이나 선택 등에 대해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기본적인 가게 운영에 대한 조언이나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론, 그리고 손님과 고객 등의 주요 키워드를 통해 창업 준비나 정보, 관리법 등에 있어서는 어떤 부분이 절대적인 기본기이자 본질적인 요소인지도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 사회의 현실이나 사람들의 인식, 평가 등을 보더라도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지울 수 없게 되며,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배우며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한 배움과 학습, 그리고 실무적 활용 등이 가능한지도 읽으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이론적, 실무적인 영역을 잘 보완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점이나 회계 및 회계학 분야에 대해 어떤 형태로 이해해야 하는지 등도 읽으며 생각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실무적인 경영 방식이나 관리법, 그리고 사업이나 창업 등의 행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주제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학습이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어려운 주제로도 볼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중요한 영역이라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배우며 활용해 봤으면 하는 책으로 어떤 형태로 회계 및 회계학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