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요즘 정치적인 중요한 일정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예민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정치적인 성향이나 견해의 경우 다를 수 있지만 최근 우리 정치의 행보나 현실을 볼 때,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 지친 감정을 느끼거나 정치 및 정당, 정치인에 대한 혐오의 시선과 감정을 갖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볼 때, 이 책은 도대체 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본질적인 의미나 일반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중요성을 갖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통령 및 리더에 대한 자질이나 조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세종대왕을 통해 비유, 예시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독특한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때로는 역사적 위인이나 인물을 통해 리더 및 리더십, 그리고 지도자에 대해 표현하는 방식의 경우 또 다른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요즘 시대에서 왜 역사적 위인을 통해 이런 리더십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또한 다가온 대선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누구를 뽑아야 할지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이 앞설 것이다. 물론 개인의 자유 의사이며 이를 강요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자신의 권리를 행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책에서도 정치 및 정치학과 관련한 다양한 키워드를 최대한 쉽게 풀어내고 있고 대통령 세종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리더나 지도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또한 정당과 정치가 혐오와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더 나은 형태로 바라보며 판단,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읽기 쉬운 구성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새롭게 배울 만한 메시지가 많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잘 아는 분들도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며 또 다른 가치 판단과 평가를 해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누구나 생각하는 지도자와 리더의 모습, 하지만 남에게 강요할 수 없는 예민한 주제와 키워드라는 점에 있어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어떤 형태로 판단해 봐야 하는지, 또는 요즘 현실 정치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며 사람들이 바라는 대통령의 모습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려울 수 있는 국정과 행정, 정책 등의 의미에 대해서도 쉽게 표현하고 있어서 정치학에 대한 본질과 기본기를 함께 배우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더 나은 형태로 판단해 보자.

[100자평]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요즘 시기에 중요한 주제를 통해 말하는 책일 것이다. 그만큼 대통령과 리더십, 리더의 자질과 조건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백년 공부법

백년 공부법 -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정경훈 지음 / 진성북스 / 2025년 4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며 때로는 개인의 삶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론, 바로 공부와 관련한 모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더 나은 형태의 효율적인 학습법과 공부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 등의 모든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을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전략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물론 당장의 성적이나 입시, 진학 등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어른들의 경우에도 평생 공부나 학습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장점을 갖는 책일 것이다.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백년 공부법> 입시나 진학, 혹은 취업이나 이직 등의 행위에 있어서도 결국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막연해 보이는 공부법이나 무조건 열심히 하는 의미 등으로는 그 한계점이 명확하며 때로는 영리한 전략적 마인드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는 다소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는 뇌과학 분야를 통해서도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들고 있고 이는 공부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더 나은 방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현실적인 도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만큼 시대적 과제로도 볼 수 있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결국 스스로가 변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알 것이다. 때로는 전략적인 측면이 중요하기도 하며, 엉덩이로 승부보는 시간적인 관리나 과정이 요구 된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이나 기법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학부모나 교사의 관점에서도 아이나 학생들의 지도를 위해 필요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주체로 볼 수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결국 자기 자신의 성장과 좋은 결과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백년 공부법> 주로 청소년을 위한 공부 및 학습 관련한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지만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자신의 성장과 관리를 위해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우리가 처한 현실과 일상을 잘 반영한 형태로 공부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 쉽게 공감 갈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설계와 관리를 통한 행위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충분히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기본적인 자기계발서나 청소년을 위한 학습 조언서, 혹은 공부 관련한 종합적인 가이드북으로도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당신이 기다려온 구원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기다려온 구원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 IFS가 전하는 행복한 커플의 심리학
리처드 슈워츠 지음, 권혜경 옮김 / 싸이칼러지 코리아 / 2025년 5월

결국 누구나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점을 알 것이다. 누군가를 만나며 긍정과 행복한 감정, 경험 등을 해보기 마련이며 때로는 그 반대적 상황으로 인해 삶 자체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을 반영한 심리학 도서로 특히 커플 상담이나 관련한 현실, 심리적 요인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기준에서 접하며 배움의 과정과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사람에 대한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통찰력 등도 접해 볼 수 있어서 가볍게 접근하며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당신이 기다려온 구원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타인에 대한 사랑을 바라거나 갈망하는 마음이 크다면 일단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헌신,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행위이며 이는 말이나 머리로만 할 수 없고, 실제 행동력과 꾸준함이 요구 되는 부분이라는 점도 잘 알 것이다. 그만큼 아무나 할 수 없는 부분으로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누구나 변화와 성장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관계를 영위하거나 설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읽으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타인에 대한 변화를 기대하기보단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기다려온 구원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이 책도 이런 핵심 가치를 통해 사랑과 사람, 그리고 커플의 심리학이라는 구성을 통해 조언하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접하며 공감하거나 판단해 보는 과정과 시간이 왜 필요한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화 되는 요즘 현실에서 어쩌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나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주제일 것이다.

그럼에도 결국 사랑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얻거나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도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점도 함께 판단해 봐야 한다. <당신이 기다려온 구원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스스로를 되돌아 볼 것인지, 또한 다양한 심리학적 기준이나 치료, 상담법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특히 커플을 위한 심리상담 및 치료 도서로도 괜찮을 것이며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내의 일기

아내의 일기
김소주.김선재.김규원 지음 / 파라북스 / 2025년 5월

다양한 사람들이 현실의 삶을 영위하는 현실에서 때로는 기록이나 일기 등의 형태를 통해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행위가 주는 긍정의 요소가 무엇인지, 이 책은 그 의미와 방식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책으로 가볍게 읽으며 공감 가능한 에세이북, 혹은 삶에 대한 조언서로도 긍정적인 의미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아내의 일기> 책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가족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저자의 생애와 경험담을 알아 볼 수 있는 책으로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 등을 통해 살아가는 현실에서 때로는 나와 다른 이들의 삶을 통해 배울 만한 의미나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아내의 일기>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방향성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일기의 형식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긍정적인 의미가 더 강한 책이다. 물론 긍정과 부정의 온도 차이가 존재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일반적인 기준과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요즘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때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과정과 시간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의 긍정적 요소나 행복, 성장과 변화 등의 의미에 대해서도 체감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아내의 일기> 때로는 소소한 일상적 요인이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과 공감을 주는 법이며 이 책도 이런 형태를 통해 말하는 인문학 도서라는 점에 있어서도 괜찮을 것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며 사람들의 가치 판단이나 기준, 생각 등도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에서 절대적 요인이나 기준점이 되는 요소는 여전히 불변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도 이런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이며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삶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거나 당장 내 옆에 있는 사람이나 가족 등을 챙기고자 하는 분들, 혹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책이 주는 의미는 좋을 것이며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방식과 자세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아내의 일기> 읽기 좋은 구성도 눈에 띄는 책이며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석,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나를 위한 삶의 지침서나 조언서로도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