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 결국 해내는 아이들만의 비밀
길다혜 외 지음 / 이너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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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의미가 행위가 갖는 절대적 가치는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영역일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이나 공부의 경우 좋은 습관의 정착화가 요구되며 이를 지원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부모나 관련한 어른들의 경우에도 기존의 관념이나 방식에서 장점은 극대화 하면서도 새롭게 요구되는 역량이나 능력의 경우 또 다른 비전과 방식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국영수 정복법 등의 핵심 키워드를 강조하며 더 나은 공부법과 학습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는 부모들이 더 궁금해 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일 것이며 시대 변화와 정신, 가치 등에도 부합하는 긍정의 방식과 효과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고 결국 아이 스스로가 해나가는 주도적인 학습 설계나 관리가 현실의 성적이나 입시, 진학 등의 과정에서도 이어진다는 점을 본다면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에 대해 참고하며 배운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새로운 시대에도 경쟁은 불가피한 영역이며 결국 일정한 노력과 관리, 꾸준함 등이 요구되는 부분이 바로 공부와 관련한 모든 것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현실에 도움되는 국영수 공부법을 비롯해 공부 환경과 체력 등에 대한 직언, 또한 이를 지원하며 소통해야 하는 부모나 관계된 어른들은 어떤 형태로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려주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인지도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특히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학습전략이나 공부법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좋은 습관화나 익숙함을 통해 접한다면 더 쉽게 배우며 자신의 역량 강화와 관리에도 도움을 받게 될 것이며 그만큼 요즘 시대에 중요해진 핵심가치로도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또한 책의 말미에서는 돈공부를 비롯한 경제관념이나 교육, 항상 질문을 하며 학습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인성이나 적성 등의 교육 마인드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어서 현실에서도 도움 될만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갖고 있는 존재들이다. 이는 획일화 된 방식에서의 교육관이나 철학에서 벗어나 조금은 유연한 그리고 개방적인 형태로 배우며 활용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공부 및 학습전략을 세우며 판단,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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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 이야기
박지형(크리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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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실의 삶에 대한 불만족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강하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높은 곳을 바라보며 나보다 나은 이들과의 비교를 통해 삶이 불행하다고 믿는 경향이 강한데, 때로는 자신보다 못한 이들을 통해서도 인생을 배울 수 있고 이미 이런 가치를 경험한 이들의 경우 더 겸손하고 신중한 자세로 현실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 책은 단순히 저자의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에세이북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상대적으로 삶에 대해 표현하는 책은 많아도 죽음에 대해 진지한 관점에서 전하는 책들은 많지 않다는 점도 알 것이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매우 무거운 주제로 다가오는 용어가 바로 죽음일 것이며 현실의 유한한 인생에서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가치로 인해 때로는 망각하기도 하지만 책에서 소개되는 시한부 라는 용어나 생사의 기로에서 돌아온 이들의 경험담이 제공하는 인문학적 가치는 누구나 참고하며 자신의 삶에도 적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이 책도 어려운 의미나 결과로 만들어진 성공에 대한 강조보다는 부정과 불행,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저자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에세이북이며 현실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건강의 중요성, 돈에 대한 절대적인 가치 판단, 몸과 마음 등의 내면관리의 경우 어떤 형태로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개인마다 원하는 형태로의 해석이나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도 문제겠지만 때로는 갖고 있는 능력이나 잠재력을 믿고 강한 의지로 살아가는 자세가 더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때로는 철학적인 의미 부여나 해석 등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읽을 만한 에세이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생각보다 현실적,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과 현실에서 우리들은 어떤 가치 판단과 기준을 통해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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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고정욱 지음 / 샘터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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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대한 다양한 자세나 관점, 평가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 살아가야 하는지, 혹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다양한 인간관계, 일적인 영역에서의 성과 등을 고려하더라도, 결국 원하는 가치나 지향점이 맞는지, 때로는 회의적,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자신의 생각과 논리, 경험 등을 통해 다양한 삶의 자세와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누구나 현실과 일상에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기억이나 추억, 혹은 어린 시절이 존재할 것이다. 꿈과 희망이 함께 했지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면서 현실과의 타협이나 자신의 의지나 생각만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다는 점도 체감하기 마련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긍정의 생각과 마인드를 놓칠 수 없고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급변하며 사람들의 심리나 태도 등도 냉소적으로 변한 상황에서는 더 크게 와닿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책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더 생동감 있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누군가는 타인으로 인해 힘들기도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삶 자체가 어려워진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타인을 변화시키기보단 결국 스스로가 변해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일 것이며 이미 이런 가치를 경험한 이들의 조언과 이야기에서 어떤 교훈적 메시지를 찾거나 스스로의 삶에도 적용하며 판단해 볼 것인지, 이를 마주하는 마인드와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어렵고 진부한 조언서가 아닌, 최대한 현실의 감정이나 이야기를 잘 살려서 표현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특징일 것이다.

그만큼 요즘 시대는 마음과 정신이 아픈 이들이 많고 내면관리에서 승부를 못볼 경우 더 큰 위험과 부정적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왕 해야 하는 부분이나 행동, 생각 등이 있다면 이를 스스로가 잘 케어하며 나아가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할 것이다.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향한 향수에만 젖어 있는 책도 아니며 더 나은 삶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한 자세로 표현하고 있는 에세이북이라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삶을 말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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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 부모 파이팅 - 반박과 훈계의 실전 멘토링
이병준 지음 / 피톤치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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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자신의 아이나 자녀의 교육과 관계된 영역일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라 때로는 매우 어렵게 다가오며, 갈수록 심해지는 다양한 갈등적 요소나 기존의 교육 방식이나 기법으로는 그 한계도 명확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관리하거나 배우며 현실의 교육관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좋은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고려하면 좋을 것이다.

<사춘기 자녀 부모 파이팅> 원래 자녀 교육은 부모들의 의도나 뜻대로 되기가 힘든 법이며 요즘 세대나 사회의 모습을 보더라도 갈수록 세대 차이나 갈등적 상황이나 요소가 많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자녀들의 경우에도 육체적인 성장도 빠르며 때로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영악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를 개인 단위에서 무조건적으로 해결하거나 기존의 강요나 통보의 형태로만 마주하게 될 경우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때로는 변화를 지향하며 배워나가는 과정이 요구되는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도 사춘기 자녀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적 요인을 통해 요즘 세대들은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이나 생각, 사고의 흐름 등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는 부모들의 입장에서도 무조건적인 옹호나 내 자식은 다를 거야 등의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때로는 부정적인 부분이나 문제가 드러난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변화된 의지가 중요할 것이며 아이나 자녀 자체가 귀해졌다고 해서 이들을 무조건 옹호하며 키운다면 또 다른 어른이 아닌 잘못된 괴물이 탄생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사춘기 자녀 부모 파이팅> 그렇다고 사춘기 자녀들을 무조건적으로 가르치며 압박하라는 의미도 아니며 결국에는 가정의 평화와 가족에 대한 애착,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자녀들의 성장이나 불안정한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며 긍정의 방향성과 결과값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주문하고 있어서 책이 주는 긍정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 모두가 우리 사회에 있어서도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결국 소통과 공감, 대화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당장의 과욕이나 압박보다는 구체적인 방향성과 내면적 공감대 형성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잘 표현하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키워드로 인해 고민이 깊거나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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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AI 로봇 전쟁 - AI, 반도체, 로봇 편 딥테크 전쟁 2
이재훈(드라이트리)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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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정의할 때, 항상 나오는 키워드가 바로 기술과 관련한 분야일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발빠른 대응과 연관된 산업 인재의 육성, 기술개발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대내외적인 다양한 변수나 위험이 공존하는 영역이라서 계획대로, 말처럼 쉽게 되는 영역이 아니라는 점에 있어서도 더 나은 형태의 배움과 가치 판단이 요구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기술 분야의 현황과 전망을 예측하는 책으로 기본적인 경제 및 경영 구조나 방식, 기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긍정적일 것이다.

<딥테크 AI 로봇 전쟁> 이미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술 개발과 상용화, 대중화의 정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에 많은 이들이 긍정과 부정의 평가, 예측 등을 함께 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떤 형태로 이런 변화상에 대해 주목해야 하는지,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대표적인 키워드로 딥테크 기술 및 AI 기술, 그리고 로봇과 반도체 산업 등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히 경제사 및 경제학에 대한 서술이 아닌, 관련한 기술 역량이나 트렌드, 미래전망 등도 함께 하고 있어서 읽으면서도 종합적인 관점론에 대해 알아 보게 될 것이다.






<딥테크 AI 로봇 전쟁> 특히 미국 및 중국 경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일본 경제에 대한 소개, 그리고 우리 경제가 어떤 방향성과 계획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도 일정한 전망과 논리를 구성하고 있어서 특히 경제 및 경영학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관련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기술 역량의 활용,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가치나 방식 등에 대해서도 어떤 구조와 형태로 배워야 하는지도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주고 있어서 비교적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배우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단순히 기술적인 영역에만 매몰될 경우 다소 어려운 책으로 와닿겠지만 경제 및 경영, 비즈니스 등의 연관되는 산업과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그 흐름과 패턴 등에 대해 주목하며 학습한다면 저자가 어떤 의도를 갖고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지도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딥테크 AI 로봇 전쟁> 앞으로도 관련 산업의 성장과 육성은 중요하며 때로는 국가나 정부의 개입 외에도 민간이나 기업 단위에서의 접근과 활용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분야가 바로 AI 및 기술과 관련한 산업이자 분야일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이를 활용하며 얻게 되는 부분이나 어떤 형태로 배움의 과정을 가져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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