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적글쓰기>183페이지, 자기비하를 즐기는(?)서민교수님조차도 너무 솔직해서 놀랬다는 프리랜서 여성작가의 짱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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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화폐전쟁 1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박한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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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p.159
애론루소<미국,자유에서 파시즘으로>(2006)
-미국 언론의 선전과는 완전히 다른 미국정부와 배후의 금융세력에 대한 진실한 묘사를 한 영화

p.252
터커는 빌더버그클럽을 무려 30년 동안이나 추적해 책으로 출판했다. 역사학자 피에르 드 빌마레스트와 윌리엄 울프 기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결코 대중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과 기록>1권과 2권은 빌더버그 클럽의 비밀발전사에 관한 내용이다.

p.253
경제전문가 윌리엄 엥달은 <백년전쟁:영미의 오일정치와 신세계 대전>이라는 책을 통해 1973년 스웨덴에서 열린 빌더버그회의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 같이 보고싶은 영화
<빅쇼트><마진콜>

● 같이 보고싶은다큐
<인사이드잡>-보는중^^;
<나는경제저격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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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제주도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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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제주가족여행을 앞두고 읽은 책

˝전설이 유물을 만나면 현실적 실체감을 얻게 되고
유물은 전설을 만나면서 스토리텔링을 갖추게 된다˝

하찮은 나무한그루, 수많은 오름, 전형적인 풍광 들이
하나같이 생명력 있고 의미있게 다가온다.

현기영의 ˝순이삼촌˝
강요배의 ˝동백꽃지다˝
김영갑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이즈미세이이찌 ˝제주도˝

4편을 읽고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제주의 속살을 만끽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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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양장)
샨 사 지음, 이상해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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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샨사를 알게 된 첫번째작품
˝언어의 관능˝을 느낄 만큼 글이 아름다운 반면 문장의 호흡이 짧아 단호하며 명쾌하다.
역사관련 책은 역시 지식습득보다는 전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저자의 독특한 매력이 우선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역사책을 고르는 데는 점점 더 신중해져 간다.

샨사가 1인칭으로 무조의 내면을 시도한건
중국 유일무이한 여황제인 그녀를 악녀로 몰아 넣은 남성지배구조의 전형적 역사관에 담담한 ˝반향˝과 함께 그녀 행동의 이면에 이러이러한 속사정이 있었다고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신선했다.
물론 이견도 많을테지만.

역시 측천무후보다 샨사를 알고 싶은 내 바램은
그녀가 쓴 두번째 장편소설 ˝바둑두는 여자˝를
꼭 읽어보고 싶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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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독서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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