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이 떠오르는 아침이다.

" 산과 들, 그리고 강물까지도 다 바뀌어야 한다고 "

뼛속까지 철저히, 깊숙히 부패한 친일, 그리고 기득권 세력과

마치 칡넝쿨 얽히듯 서로 뒤엉켜 만들어진 불변견고한 대한민국의 거대집단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박사모가 덩실덩실 춤을 추던 오늘.

또 다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역사는 되풀이되고,

민중은 고작 계란값 하나에

자조섞인 팔자타령을 해야만 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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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1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3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31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종이달 2022-06-09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온 steady coffee.
카푸치노와 함께 조지오웰의 1984를 함께 하는 불금이다.
저번달에 완독을 하고,
내일 있을 독서토론모임에 대비하여
띠지를 붙여둔 곳에 다시 한번 밑줄을 긋고 되새긴다.
처음 1번 읽을 땐 몰랐던 상식이나 감동적인 문구에 띠지를 붙이다보니 표시해둔 곳이 많은데
재독할 땐 엄선엄선해서 줄여나가고,
그 중에서 중요도에 따라 파랑, 빨강펜을 번갈아 긋는다.
최종 빨간펜이 그으진 부분에
나의 감상평을 달고, 정리해서
독서토론시 나눌 예정이다.

처음 읽었을때완 분명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이라는 예감에
살짝 맘이 들뜬다. 마치 윈스턴과 줄리아가 서로를 원했던 마음을 확인한 이후의 2번째 만남처럼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득 이웃님들은 책을 읽을 때
어떻게 읽으시는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는 사랑스런 금요일 밤
행복한 기운 나눠드릴테니 뭉텅뭉텅 가져가시길^^;

아래 문장은 민음사판 53페이지에 나오는 글입니다.
조지오웰의 탁월한 지적이 바로 작금의 현실과 한치도 어긋남이 없어 소름끼칩니다.

˝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것,
진실을 훤히 알면서도 교묘하게 꾸민 거짓말을 하는 것,
철회된 두 가지 견해를 동시에 지지하고 서로 모순되는 줄 알면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믿는 것,
논리를 사용하여 논리에 맞서는 것,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든 잊어버리고 필요한 순간에만 기억에 떠올렸다가 다시 곧바로 잊어버리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과정 자체애다 똑같은 과정을 적용하는 것,
....이런 것들은 지극히 미묘하다.
의식적으로 무의식 상태에 빠지고, 자신이 방금 행한 최면 행위에 대해서까지 의식하지 못하는 격이다.
그래서 ‘이중사고‘라는 말을 이해하는 데 조차 이중사고를 사용해야만 한다˝- 53쪽

☆ 민음사판은 제가 읽은 책이고,
문학동네는 토론멤버들이 몇몇 들고 계시고
펭귄클래식은 같이 독서하는 동료의 책입니다.
앙상블의 색다른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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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림 2017-01-13 2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984 저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네요 :) 이중사고라는 걸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북프리쿠키 2017-01-15 10:53   좋아요 1 | URL
네 유보림님 글에 추가해서 이중사고 내용을 적어봤어요ㅎ
요즘 이중사고를 넘어 다중사고를 하는 집단들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소설이나 영화보다는 현실이 더
시궁창이네요

2017-01-13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프리쿠키 2017-01-15 10:55   좋아요 0 | URL
어제는 20명 넘게 나와서 저마다의 판본을 들고 나왔는데
무척이나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계속 바뀌고 하니까 얘기들도 풍성하고요ㅎ

에디터D 2017-01-14 0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눠주신 행복기운 저도 조금 얻어갈게요.^^ 감사합니다!

북프리쿠키 2017-01-15 10:55   좋아요 0 | URL
베비쥬님 닉넴이 넘 이쁘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꼬마요정 2017-01-14 00: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책보다 카푸치노에 더 눈길이 갑니다. 아.. 저 폭신한 우유 거품이라니.. 하얀 눈밭에 발자국마냥 뿌려진 계피 가루하며 주변을 둘러싼, 우유와 섞인 에스프레소의 옅은 띠가 이 밤에 커피를 부르네요. 멋진 책과 맛있는 커피. 완벽한 불금입니다.

북프리쿠키 2017-01-15 11:46   좋아요 0 | URL
데코와 어울리는 묵직한 바디감이
절 사로잡는 까페예요.
커피에 대한 철학있는 사장님인지라
직접 로스팅을 하시구요.
맛도 미묘한 차이까지 고려하시는
멋진 곳예요^^;

cyrus 2017-01-14 1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

북프리쿠키 2017-01-15 10:59   좋아요 0 | URL
ㅎㅎ 맞습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들은 다행히 그 표정과 말투가 너무 옹색해서 드러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북프리_앤:D 2017-01-15 23: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불금을 보내면서 정성을 다해 모임준비를 하셨네요! 쿠키님 덕분에 풍부했던 책모임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당!!

북프리쿠키 2017-01-16 15:02   좋아요 0 | URL
오~앤님 와주셔서 고마웠어요.
많은 분들앞에서 차분하니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앤님이 뿌듯했었죠ㅎㅎ

sslmo 2017-01-16 14: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궁금합니다~ㅅ!
빨, 파 플러스펜은 그렇다고 쳐도,
30센티 자의 쓰임은요?

북프리쿠키 2017-01-16 15:00   좋아요 0 | URL
아 저거 20센티 자구요ㅎ
줄 그을때 자 안대고 그으본적 없습니다ㅡ.ㅡ;ㅋ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낸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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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7-01-13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김훈 작가의 신작이 나왔군요. 아직도 못 읽은 책이 있는데 어쨌든 그의 신작은 반갑고 관심이 갑니다.^^
 

책값이 36,000원~
널을 뛰는구나.

먹고 사는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책을 사서 읽는다는 건

여전히 ˝사치˝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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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프리쿠키 2017-01-12 18:01   좋아요 2 | URL
저녁이 있는 삶과 더불어 사양산업의 종이책을 억지로 가격을 강제하니 송인서적의 부도 사태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중고시장도 솔직히 예전보다 호황이지만 중고치곤 비싸게 파는 편이죠.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는데도 도서정가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지 못하니..한숨만 나옵니다. 수시로 개정판이니 기념판이니 껍데기만 바꿔 비싸게 팔아먹는 행태도 변화가 필요하구요. 저렴한 속지로 가격을 낮추는 방향전환도 반드시 구매자들에겐 필수요구라고 봅니다.~

stella.K 2017-01-11 14: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은 이제 호사품이 됐죠.ㅋ
코스모스가 3부작이었군요.^^

북프리쿠키 2017-01-12 18:06   좋아요 0 | URL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점, 혜성 요렇게 3부작이네요
코스모스 새책 사다뒀는데
주인장이 언제쯤이나 펼쳐볼까
처박혀 있습니다.
탐나는 3부작이죠?ㅎ

꿈꾸는섬 2017-01-11 14: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책사는 것부터 줄이게 되더라구요.ㅜㅜ

북프리쿠키 2017-01-12 18:10   좋아요 1 | URL
저도 책 살때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중고나라인데요.
물론 신간은 비싸게 팔리지만요.
알라딘 중고도 사실 자주 사게 되면 부담가는 가격이 되요.
몇번 장바구니에서 망설이고
맘을 접고, 또 열어보곤 하죠ㅎ
도서정가제 이후에
누추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ㅠ.ㅠ

cyrus 2017-01-11 18: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6,000원이면 책 두 권 구입이 가능한 가격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책 두 권의 값으로 책 한 권을 사면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북프리쿠키 2017-01-13 11:24   좋아요 1 | URL
이런 인기도서에서 왕창 뽑아먹겠다는
심산이 좀 불편합니다.
450여페이지 정가가 4만원이면
호구들 위주로 팔겠다는 건데...
좀 심하네요.
안사면 그만이지만 그게 글치도 않게
요래 깔끔하니 유혹을 해대니ㅎㅎ

커피소년 2017-01-11 1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먹고 사는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책을 사서 읽는다는 건

여전히 ˝사치˝스러운 일이다. “



“맞아요. 책사는 것부터 줄이게 되더라구요.ㅜㅜ ”



너무 공감이 됩니다..ㅎㅎㅎㅎ

책 좋아하지만 책 값이 너무 부담됩니다..ㅎㅎㅎ

북프리쿠키 2017-01-13 11:21   좋아요 1 | URL
사실 책 시장도 마니아들의 수요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마니아들조차
책값을 부담스러워하는 현실이니.
출판시장이 살아날리가 없죠.
책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겐
그 돈은 미친 짓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ㅎ

오거서 2017-01-12 19: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도 중고도서를 기다려야 할까요. ^^;

북프리쿠키 2017-01-13 11:14   좋아요 1 | URL
중고도서가 나올려면 최소6개월 정도가 지나야ㅠ 그래봐야 25000원 이상은 줘야하지 않을까요ㅎ3종 모셔두고 싶네요ㅎㅎ
 

새해 첫 주말을 좋은 분들과 선물로 시작하네요.
북플마니아와 서재의달인으로 선물이 도착했는데요.
서재지기님 북플지기님 감사드리고 이웃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ㅋ 근데 아쉽지만 완전 중복입니다ㅎㅎ
하나는 와이프님 드려야겠네요 시큰둥하긴 하지만ㅋ

2017년 새해 첫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햄릿에 ˝너무 행복하지 않은 나날들에 행복합니다˝란
구절을 읽었는데요.
아무일 없이 평온한 날들이 삶의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한해도 이웃분들 건강하시고,
좋은 책들과 함께했으면 합니다.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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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1-07 15: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북프리쿠키님 축하드려요^^:

북프리쿠키 2017-01-07 15:13   좋아요 3 | URL
감사드립니다 겨울호랑이님.
호랑이님은 좀더 삼빡한 구성품을 받았으면 합니다.^^;

후애(厚愛) 2017-01-07 15: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근데 다이어리부터 시작해서 정말 저랑 같은데요. ㅎㅎ
알라딘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머그컵만 빼고 다이어리랑 캘린더 하나씩 옆지기 주었습니다.^^

북프리쿠키 2017-01-07 15:22   좋아요 2 | URL
이웃분들 둘러보고 계속 똑같으면
이것은 필시 비인기상품 재고떨기로 생각할 수도ㅎ
뭐 선물 주신데 대해 투덜거린다는 것도 보기엔 뭣합니다만ㅎㅎㅎ이왕이면 받는 사람 기분좋게 이런 기본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주신다면 알라딘이 격을 높여갈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거서 2017-01-07 16: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점프 달력을 받으셨군요. 보기 좋군요.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

북프리쿠키 2017-01-07 21:21   좋아요 2 | URL
오거서님도 축하드립니다.
과연 올해는 오거서님의 음악에 관심을 좀 기울이는 한해가 될지
궁금해집니다ㅎ
한발만 디디면 될듯한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좋은 음악, 재미난 글 올해도 어김없이 부탁드려요^^;

stella.K 2017-01-07 16: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이어리 사진쪽은 숫자가 너무 작아요.
뒷면은 큰데 그러면 사진쪽을 볼 수가 없고.
사진도 보고 숫자도 크면 얼마나 좋을까요? >.<;;

북프리쿠키 2017-01-07 21:25   좋아요 1 | URL
윽~달력까지 실망시킨단 말이죠ㅠ
˝굿즈˝가 아니고 ˝굳이˝가 아닐까요ㅎㅎ 텔라님 토요일밤엔 주로 뭐하세요ㅎ 가끔 글을 쓰다보면 궁금해질때가~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stella.K 2017-01-08 15:05   좋아요 0 | URL
ㅎㅎ 주로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죠.
요즘 <솔로몬의 위증>을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미미 여사의 원작 드라마라 보고 있습니다.
<도깨비> 보다 훨 낫더구만요.ㅋ
근데 요즘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관계로 영화는 보다 잠이들어
거의 안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ㅠ

쿠키님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cyrus 2017-01-07 16: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라딘 굿즈의 의미를 잘 몰라서 그런데요, 북플 마니아가 받는 ‘알라딘 굿즈 세트’가 서재의 달인이 받는 ‘달력, 머그컵, 다이어리’와 같은 건가요? 저는 ‘알라딘 굿즈 세트’를 준다기에, 작년에 선보였던 알라딘 굿즈를 주는 줄 알았어요. 중복 상품을 주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선물을 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마치 남아도는 재고품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북프리쿠키 2017-01-07 21:18   좋아요 0 | URL
맞죠?에고 ~ 그래도 나름 알라딘 중요 고객인데ㅎㅎㅎ 뭐 그닥 필수품도 아니고 기분만 내는 아이템이라 더 이상 생각치 않고 필요한 사람 줄려고요~
싸이러스님 댓글과 관심 늘 고맙습니다.
좋은 글 좋은 책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yureka01 2017-01-07 17: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립니다...^^..

북프리쿠키 2017-01-07 21:15   좋아요 1 | URL
유레카님도 축하드립니다.
연초부터 바쁜 관계로 책읽고
글쓰는게 뜸했네요.
작년 유레카님과 인연을 맺을때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올 한해도 많이 공감하고 배울께요 건강하십시오^^;

서니데이 2017-01-07 17: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북프리쿠키님 두 개 같은 것으로 받으셔서 고민하지 않고 하나씩 나누셨군요. ^^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북프리쿠키 2017-01-07 21:11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도 축하드립니다!
나머지 하나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픈 지인에게 나눠줄 생각입니다. 저야 사실 굿즈 이런 아이템을 쓸 일이 거의 없어서요~
좋은밤되세요^^;

bookholic 2017-01-07 18: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두박스가 왔길래 알라딘에서 실수로 보낸 줄 알고 하나를 다시 반납해야 하나? 하는 소심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북플마니아이고 하나는 서재의 달인이었군요. ~
한 세트는 선물해야겠군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북프리쿠키 2017-01-07 21:09   좋아요 1 | URL
북홀릭님도 축하드립니다.
반납걱정을 하셨다니 ㅎㅎ
무조건 한 세트는 선물하라는
알라딘의 ˝나눔실천˝쯤으로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올 한해도 자녀분들께 좋은 이야기 많이 남기는 한해 되셨음 합니다^^;

[그장소] 2017-01-07 18: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쁘띠 해피 ㅡ 말이군요! 작은 소소한 행복 ㅡ
북프리쿠키님 축하드려요!^^

북프리쿠키 2017-01-07 21:05   좋아요 1 | URL
그장소님도 축하드립니다.ㅎ
쁘띠 해피 ~ 이말 멋진데요
저작권 넘겨주시면 제가 써 먹고 다니겠습니다ㅎㅎ

꿈꾸는섬 2017-01-07 21: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북프리쿠키님 축하해요.~^^~
즐거운 밤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1-08 20:21   좋아요 2 | URL
꿈꾸는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첫 주말이 후다닥 지나가버렸네요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