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동의의국을 설립, 몽골 황제 어의로 활약.김규식에게 파리강화회의 참석에 필요한 자금을 대어주고 의열단에 헝가리폭탄 제조기술자를 소개 추진한 독립운동가 의사.독립운동가가 활약한 땅이 넓은 만큼 많은 분야에서 서로 다른 임무로 목숨을 바쳐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두달여만에 책을 구입했다.소장하고 싶은 책만 구입하고 싶어 신중을 기하다 보니 오랜만이다.3권의 책이 왔다.도올 선생 노자도덕경의 한글역주 완역판 카렌암스트롱의 축의 시대빌브라이슨의 스테디셀러 개정판재미와 깊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까.?
그래픽 노블이지만 내용이 알차고 풍성했습니다.늘 숙제였던 이 책을 이제야 읽었네요.흑인 인종차별을 다뤘던 영화나 소설에 하나를 보태면서 또다른 관점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영화 <헬프>의 풍경은 늘 아름다운 추억처럼 남아있어, 항상 흑인 차별의 소재는 이 영화를 떠올리게 되네요.2015년 작가의 안전 금고안에서 이 책의 전작이자 후속작인 원고가 발견, 출간된 <파수꾼>도 읽어보고 싶네요.그러니까 <앵무새 죽이기>는 <파수꾼>의 프리퀄 작품인 셈이 됩니다.인종차별을 다룬 작품은 이 사회에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주지만, 작품내에서 흑인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 백인이라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물론 백인들의 관점에서 인종차별을 인지하고 적극 해결하는 자세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말입니다. 우린 평소에는 보편적인 정의를 따르는 듯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이나 타인을 비판할 땐 편견의 노예가 되어 고집스런 사람들을 무수히 많이 봐 왔기에 말이죠. 누군가를 설득할 수 없는, 절대로 설득당하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찬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기회가 되면 이 책의 화자 6세의 스카웃이 자라 흑인들을 변호해 온 아버지에 대해, 시선의 변화가 느껴지는 <파수꾼>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대한민국 최초 여류비행사. 권기옥일본 왕궁과 조선총독부에 폭탄투하하는 일념으로 남자들도 입학하기 힘든 중국의 원난항공학교에 들어가 일본과의 상해전투에서 공을 세운다.아래 사진의 오른쪽은 이상정(남편) 독립운동가, 왼쪽은 그의 동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이상화 시인이다.* 사진 출처 : 아주경제신문
16번째~19번째 독립운동가를 내 방안으로 모셔왔다남들이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을 때 항상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았던 그들.오늘은 4명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한다.한백봉이육사이태준안규홍이육사를 빼면 이름이 낯설다.그런데 이육사는 저항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당황스러운 건 내가 그에 대해 시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학창시절에 배운 시가 다라니..항상 배움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