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 이베이 하루만에 끝장내기 - 월 1000만 원 수익 내는 ebay의 핵심 팁 37가지
금교성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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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베이라고 하면 이젠 전혀 낯선 플랫폼이 아니다. 이베이는 미국의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플랫폼이다. 이베이 플랫폼의 장점은 집에서 아무런 자본 없이 신용카드 한 장과 컴퓨터만 있다면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환경이 한국에서 이베이 셀링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 좋은 선택지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생초보 이베이 하루만에 끝장내기>에서는 이베이의 장점을 잘 알려주며 어떻게 하면 이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해외 온라인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베이 해외 판매가 지금 시점에 가장 유리한 선택이다. 이베이의 장점은 많지만 리뷰 싸움이 없다는 것이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객의 리뷰로 고민을 한다. 판매에 도움이 되는 리뷰도 있지만 의도적이거나 악의적으로 리뷰를 남겨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베이는 상품별 리뷰가 있는 것이 아닌 판매자 피드백으로 판매자에게 쌓이는 신뢰 점수로 대체한다.

이베이를 하려면 이베이에 대한 시스템과 정책을 이해한다. 이베이는 고객 응답 속도까지 평가 지표로 삼는다. 자잘한 디테일들이 쌓여서 신뢰를 만들고 그 신뢰가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베이는 판매자에게 굉장히 친절한 플랫폼이다. 판매자가 지켜야 할 것들이 정책으로 정해져 있고 그 정책을 지키면 검색 결과 노출로써 보상을 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사진, 제목, 설명, 세부항목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상품을 많이 등록해야 팔릴 확률도 높아진다. 계속해서 새 상품이 리스팅 되어야 스토어 전체 상품의 노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상품 등록엔 어느 정도의 정성과 효율이 반드시 같이 가야 한다. 완벽하게 하려다 치지지 말고 적당한 기준에서 먼저 올리고 나중에 고친다라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글로벌 셀러로 물건을 판다고 해도 언어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AI 번역기가 있기 때문이다. 번역기 말투에 익숙해지려면 약간의 시간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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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 - 인공지능에게 일 시키고 시간 버는 법, 전면 개정 3판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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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챗GPT를 사용하기 전엔 그전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기능이라 약간의 의심과 두려움은 있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고 활용하게 되면서 현재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챗GPT가 어렵고 다루기 힘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쉬우면서 업무나 다양한 방면으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다.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은 챗GPT의 개념부터 이해하고 기본 기능이나 글쓰기에 활용하는 방법, 이미지 만드는 방법, 일상에서 사용하는 방법, 챗GPT를 통한 수익을 내는 방법 등 다양한 챗GPT의 활용에 대해 알려준다. 챗GPT는 오픈AI를 통해 만들어졌고 사용자가 입력하는 메시지나 기호를 통해 정보를 알 수 있다. 챗GPT를 사용하려면 계정을 만들고 사용하고 탈퇴할 때도 가입한 이메일 계정을 삭제하면서 탈퇴할 수 있다.

챗GPT를 이용하려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기본 개념들이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명령어를 작성하는 기술과 명령과 지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자연어 처리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컴퓨터는 지금까지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지만 이제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도록 만들고 있다. 딥러닝은 복잡한 작업을 위한 훈련으로 인간의 뇌를 모방으로 만든 인공 신경망을 여러 계층으로 겹쳐 쌓고 연결하는 기법이다. 데이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딥러닝은 자연어와 이미지 처리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토큰은 의미 단위의 단어 조각으로 챗GPT가 처리하기 위해 문장을 의미 단위로 분할한 단어조각이라고 할 수 있다. 토큰을 많이 사용하면 GPT 모델이 대화의 맥락을 점차 잃어버리고 답변의 길이와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챗GPT 초보자라도 챗GPT에 대해 조금 알고나면 좀 더 쉽게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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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미 미 비포 유 (다산책방)
조조 모예스 지음, 공경희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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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포유 시리즈의 마지막 3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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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미 미 비포 유 (다산책방)
조조 모예스 지음, 공경희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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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는 소설로도 성공을 했지만 영화로도 제작되어 인기를 모았다. 로맨스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미 비포 유>는 후속작으로 <애프터 유>와 <스틸 미>까지 출간되었다. <스틸 미>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스틸 미>만 읽어도 좋지만 주인공 '루이자'의 과거를 알고 있다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다. 루이자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카페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20대다. 해고를 당한 뒤 백수로 지내다 임시 간병인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일이 6개월이라는 단기간의 일이었다. 그래도 그 일이 필요했던 루이자는 사지마비환자의 간병인이 되어 윌을 만난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은 사고 후 자신을 비관하며 이미 자신의 죽음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루이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윌은 루이자를 사랑하지만 세상을 떠나고 루이자는 윌을 그리워하며 지내다 뉴욕으로 가 새로운 생활을 하던 중 샘을 만나게 된다.

루이자는 윌과 사랑에 빠졌지만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었고 윌은 먼저 세상을 떠난다. 윌이 떠난 뒤 루이자는 고향으로 돌아가 샘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윌을 잃은 것은 루이자의 인생에 큰 상실감이었고 루이자는 뉴욕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남자친구이자 구조대원인 샘을 고향에 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고, 시차를 계산해 영상통화로 주로 만났다. 하지만 샘과도 먼 거리만큼 점점 멀어지고 윌의 빈자리를 채울 순 없었다. 그러다 뉴욕에서 우연히 알게 된 조쉬아가 자꾸 윌을 떠올리게 한다. 루이자는 윌이 떠난 후 다시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스틸 미>는 3부작이긴 하지만 한 여성 루이자 엘리자베스 클라크의 성장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아주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인생이 즐거운 것도 아닌 루이자에게 나타난 윌은 죽음을 선택한 남자였지만 루이자에게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주었다. 윌이 남긴 메시지를 통해 루이자는 좀 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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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떠나는 수밖에 - 여행가 김남희가 길 위에서 알게 된 것들
김남희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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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예측하기 어려운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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