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2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2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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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새드엔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결말이 이렇게 여운을 남길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읽고 나니 왠지 무거워지는 분위기..


저는 '러시아 혁명'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말이지요..

'러시아 혁명'은 1905년의 1차혁명과 1917년의 2차혁명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닥터 지바고'의 스토리는 1차혁명과 2차혁명 사이의 격동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지난 1권에서 살벌해지는 '모스크바'를 등지는 '지바고'와 그의 가족들..

그들은 '바리키노'라는 시골마을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는데요..


마땅한 재산도 집도 토지도 없는....그들 가족은..

볼세비키의 간부인 '삼데바토프'의 도움을 받고..

'미쿨리친'이 관리하던 낡은 집을 받게 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농사를 시작하는데요..

1년동안 집도 수리하고, 농사도 짓고 바쁘게 지내던 '유리'..


어렵게 살던 '유리'를 도와주려 이복동생인 '옙그라프'가 찾아오고..

그의 도움으로 인해, 여유를 찾게되는데요..

그리고 1년만에 시내 도서관을 찾은 '유리'

그곳에서 놀라운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녀는 바로 '라리사'


'라라'역시 딸과 함께 시내에 살고 있었고..

'유리'와의 재회에 반가워합니다..

거기다가 '유리'가 자신의 남편이자 혁명가인 '파벨'과 만났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요..

그리고 사랑에 빠지는 두사람...


'유리'는 아내인 '토냐'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라라'에 대한 사랑, 또한 포기할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고민하던 그는,...결국 다시 '라라'를 만나려 가지만..

가는 도중에 '파르티잔'군대에 납치당하고 맙니다.


'의사'가 필요했던 '파르티잔'군대에 납치되어...'백군'과의 전쟁에 끌려다니던 '유리'

1년동안 세번이나 탈출시도를 하지만, 실패하고..

'백군'의 공격에 '바리키노'의 사람들이 학살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탈출에 성공하여 '바리키노'로 돌아간 '유리'


부상당한 그는 자신의 가족이 학살전에 '모스크바'로 돌아갔음을 알게 되는데요..

그리고 '라라'와 재회를 하게 됩니다..

가족의 안부가 궁금했던 '유리'는 '모스크바'로 향하고.

자신의 가족이 새로운 '소비에트'정부에 의해 '러시아'에서 추방을 당했음을 알게 됩니다.


거기다 '라라'의 남편인 '파벨'이 '소비에트'정부에 의해 사형당하고

'라라' 역시 체포당할 위기에 '유리'를 떠나는데요..

홀로 남은 '유리'는 결국 길고 긴 고독속에서 병을 얻게 됩니다..


왠지 결말이 짠해오던데요..ㅠㅠ

시인이자, 의사인 주인공의 눈으로 바라본 '러시아 혁명'

'혁명'의 비정함에서 비극적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며..안타까웠는데요..


한 지성인의 눈으로 바라본 혁명의 정당성이 과연 올바른지?

소설로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아무래도 이런점이 '소비에트'정부의 맘에 안들었는지..

책도 영화도 '소련'에서는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고전은 고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재미있게 읽었던 '닥터 지바고'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화로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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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1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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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오마 샤리프' 주연으로 개봉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 '닥터 지바고'

영화는 본적이 없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제목은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문학동네'에서 '닥터 지바고' 원작이 출간이 되었기에..궁금하던 작품이라 구매를 했습니다.

왠지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주인공 '유리 안드레예비치 지바고'

어린시절 그는 애칭 '유라'라고 불렸는데요....소설의 시작은 그의 어머니의 장례식 장면입니다.

10살이란 어린나이에 고아가 된 그는, 유명한 사상가인 외삼촌 '니콜라이'의 손에 이끌려 여행을 떠나는데요


'지바고'가문은 한때 엄청난 부자엿지만...

난봉꾼인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말아먹고, 현재는 모든것을 잃은 상태...

어머니가 죽자, 아버지마져 자살하고 '유리'에게 남겨진것은 얼마 없었는데요...


고아가 된 '유리'는 '그로메코'가에 입양되고, 의학공부를 하게 됩니다.

의사가 된 그는 '그로메코'가의 딸인 '토냐'와 결혼을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닥터 지바고'가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라리사 표도로브니 기샤르', 애칭 '라라'가 등장합니다.

원래는 '벨기에'사람이지만, 아버지가 죽은후, 생계가 곤란해지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러시아'로 오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녀는 아버지의 친구이자, 변호사이기도 한 '코마롭스키'에게 정조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무도회의 파티에서..

복수의 마음으로 '코마롭스키'에게 총을 쏘는 '라라'

이 모습을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되는 '유리'


'라라'는 '코마롭스키'를 죽이는데 실패하지만, 그 휴유증으로 앓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돌보는 '파샤',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는데요..

'파샤'는 혁명가가 되어 그녀를 떠나고...(헤어졌다는의미가 아니라..)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납니다..

군의관으로 일하게 된 '유리'와 종군간호사로 일하게되는 '라라'

두 사람은 아주 오랜만에 재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유리'

'모스크바'는 혁명이후, 점점 살벌해지고..

이에 장인은 딸과 사위에게 이곳을 떠나자고 하고...

1권은 가족들을 데리고 '모스크바'를 떠나 '바라키노'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원래 '닥터 지바고'라고 하면 '유리'와 '라라'의 러브스토리로 유명한데 말입니다.

그런데 보니, 둘다 임자가 있는......

그렇다보니, 1권에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없고...거의 스쳐가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2권에서 다시 만나서...사랑에 빠지겟지요


그리고 배경이 '러시아 혁명'의 한가운데다 보니...

'유리'와 '라라'의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격변의 현장 또한 ...흥미진진합니다..

역사속의 에피소드들보다는 시대속의 사람들의 스토리로 펼쳐지다보니 더욱 와닿는거 같구요..


사실 '닥터 지바고' 구매하고 나서 좀 걱정도 했었는데..

의외로 완전 잘 읽힙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전쟁과평화'도 그렇고, 의외로 '러시아 문학'이랑 저랑 맞는듯...


우야동동...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2권으로 향해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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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스토리콜렉터 7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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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전작인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도 잼나게 읽었는지라..

이번 작품이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2월의 첫 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흔히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벌할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도대체 누구일까요?

'황제','대통령','재벌총수','국회의원'....???


그는 바로....


일본형법39조(심신상실 및 심신미약)

① 심신상실자의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② 심신미약자의 행위는 그 형을 감경한다


우리나라에 '형법'은 10조 2항이라고 합니다..

요즘 하도 '조현병'환자에 의한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서..

법이 '강력해'지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여전히 '형법 39조'는 '악법'중의 '악법'이라고 하는데요.


소설속에 등장하는 일들이 나랑 관련 없는 일인데도..

이렇게 열받고 화나고 분노하게 되는데..

실제 살인사건의 유족이라면 어떨까요?


'변호사'잘 만나...'정신분열증'을 연기하여, '무죄'를 선고받고

자신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었는데..

범인넘은 죄값을 받는게 아니라? 난방 잘되는 '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면 말입니다.

본인이 '정신분열' 걸릴지도 모르겠는데요...


소설의 시작은 '도마 가쓰오'가 어디론가 향하는 장면입니다.

그는 전편의 사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후 퇴원하고..

그리고 '오마에자키'교수를 찾아가는데요..


그리고 얼마후, 끔찍하게 '폭살'당한채 발견된 '오마에자키'교수

그의 시체(?)옆에는 '개구리 남자'의 글이 써 있었는데요.


사건이 다시 시작된다고 생각한 '와타세'경부와 '고테가와'는...

당시 '개구리 남자'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가운데..

'개구리 남자'의 글과 함께..

끔찍하게 살해된 시체들이 연이어 발견이 됩니다.


'개구리 남자'의 글로 인해, '경찰'들은 '도마 가쓰오'를 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와타세'와 '고테가와'는 이 사건이.

'개구리 남자'의 범행이 아닌, '모방범'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하는데요.


그리고 역시 '나카야마 시치리'답게 반전이 시작되는데요..

결말 보고 헉했었던....


얼마전에도 '정신분열증'환자가 의사를 찔려 죽이고.

20살 꽃다운 여인을 죽인 넘이 '조현병'을 주장하는등...

우리나라도 사회적으로 논란거리입니다..


과연 '정신병'이 '무죄'의 조건이 될수 있는지?

그렇다면 '정신병' 걸린 사람들 관리라도 잘 하던지 말입니다.

마치 '움직이는 폭탄'과 같은 사람들 퇴원한후에는 신경 안쓰고..

그가 누군가를 죽인다고 해도, 그는 다시 '무죄'를 받게 되고..

결국 죽은사람만 억울한 세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 과연 정의인지?


전편에 이어 이번편도 '형법 39조'에 대해 심도있게 그려내는데요..

그 가운데 더 업그레이드 된 잔혹한 '살인'방법이 ...

넘 거북하더라구요 ㅠㅠ 읽는데 힘들었던....


그리고 낯익은 이름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은 모두 이어져있는지라..말이지요..

그래서 반가웠습니다...ㅋㅋㅋㅋ


역시 믿고 읽는 '나카야마 시치리'

작년에도 열심히 나오더니, 올해 초부터 3권이 연달아 나오는..

2019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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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태동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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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태동'은 2015년에 출간되엇던 '히가시노 게이고' 30주년 기념작품 '라플라스의 마녀'의 '프리퀄'입니다.

주인공 '마도카'가 그녀의 어머니를 잃은 '토네이도'사건이 7년전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작품의 시작은 '라플라스의 마녀'의 1년전 배경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침구사인 '구도 나유타'는 노장 스키점프 선수의 치료를 하려 갔다가,

그곳에서 '마도카'라는 신비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토네이도'사건과 관련하여 '쓰쓰이'교수를 만나려 왔다는 그녀..


그녀는 스키점프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의 문제점과 무릎부상을 알아맞추는데요

그리고 이번 대회에도 우승할 가능성은 없다고 냉정하게 말하는 그녀..

그렇지만 선수의 아내와 아들을 본 순간 마음이 바뀝니다.

한번도 아버지의 경기를 본적 없고, 아버지를 피자배달부로 오인한 어린 아들..

그 아들에게 첨이자 마지막 경기를 보여주려는 아버지..


자신이 '난류'를 읽을수 있다는 '마도카'는..

스키점프 선수에게 마지막으로 우승을 안겨주려고 하는데요.


'마력의 태동'은 '라플라스의 마녀'라 불리는 '마도카'의 이야기입니다.

'마도카'는 노장 스키점프의 마지막 우승을 돕고

자살한 애인으로 통해 절망한 음악가도 돕고

슬럼프에 빠진 야구선수도 돕고...

그밖에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이 세상은 '물리법칙'에 의해 움직이고..

예측하지 못하는 '물리현상'은 없다는 그녀..

'자연'의 움직임을 읽는 그녀의 모습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실제로 그녀가 '중세'시대에 살았다면, '마녀'로 화형당했을수도..

사람들은 자기가 이해못하는 '과학'을 '마법'이라고 오해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도리어 그 능력을 두려워하고 말이지요..


반가운 '라플라스의 마녀'의 귀환....

그녀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황화수소'사건으로 끝나는데요..

딱...1년전부터, '라플라스의 마녀'사건으로 끝나고..

'라플라스의 마녀'에 등장했던 조연들도 중간중간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그냥 1회성 '프리퀄'인지. 아니면 시리즈로 계속 나올지 궁금합니다.

'마도카'의 활약 계속 보고싶은데 말입니다.

역시 믿고 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이번 작품도 좋았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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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5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5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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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5권은 '포탄 파편'과 '황금 삼각형' 두권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두 장편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둘다 '뤼팽'이 아닌 주인공이 따로 있다는 점인데요..

더군다나 '포탄 파편'에서는 아예 '뤼팽'이 단역으로 등장합니다..


'포탄 파편'은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갖 결혼한 신혼부부인 '폴'과 '엘리자베트'부부 역시 이별하게 됩니다.

'폴'은 군대에 가기전, 아내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려고..

그녀의 친정으로 데려가는데요..


친정으로 데려가는중 아내에게 어린시절 아버지가 죽은 비극을 이야기해줍니다.

어린 자신을 데리고 프랑스 대륙을 횡단하며 여행하던 중에..

두 사람은 '빌헬름'황제를 보게 됩니다.

'빌헬름'황제는 어떤 여인과 함께 있었고, 그것을 봤다는 이유로 '폴'의 아버지는 살해당하는데요.


'폴'은 자신이 본것을 말하지만, '빌헬름'황제는 '프랑크푸르트'에 있었다고 말하고

'폴'의 아버지가 죽은곳 조차 어디인줄 잘알수가 없었는데요..

그러나 아버지를 죽인 '여인'은 죽어서도 잊지 못한다는 '폴'


'엘리자베트'를 그녀의 성으로 데려다주던 '폴'은..

'엘리자베트'의 어머니의 초상화를 보고 놀랍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여인이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전쟁에 참전한 '폴'은 처남인 '베르나르'와 만나게되고

두 사람이 '진실'을 추적한단 내용인데요..

내내로 '뤼팽'은 언제 나오나 했더니....후반부에 단서만 던져주고 바로 사라집니다..


그와중에 '빌헬름'황제의 아들 '콘라드'왕자에게 납치당한 '엘리자베트'

그녀를 구하려는 '폴'

결국 진실은 밝혀지고, 그리고 '폴'과 '엘리자베트'의 사랑은 굳건해지는데요..

'폴'의 활약은 멋졌습니다...재미있었어요..


두번째 장편인 '황금삼각형'은..

'프랑스'의 황금을 국외로 반출하려는 반역자와 그것을 막으려는 한 대위의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 역시 '뤼팽'이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후반에 겨우 등장하여 모든 사건을 정리해주는 ㅋㅋㅋㅋ


하기사 다른 추리소설들도, '탐정'이 이런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긴다이치'나 '포와로'도 이런경우가 있었지요.

우야동동...참 다양한 장르로 나오시는 '뤼팽'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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