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늑대가 사냥하는 방법
밤코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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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소년단이 부릅니다.
'앞 좀 보고 걸어. 이 친구야!'
- 면지 중에서 -

읽고 나면 헉! 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 
짜릿하고 오싹한 이야기 한편 소개합니다.
귀신 얘기? NONO! 좀비 얘기?? NONONO!
그런데 왜 오싹할까요?  우리의 얘기라서요.

 

📖
사람들은 온통 휴대폰만 보며 걸어요.
작은 사각형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기라도 하려는 듯
모두 작은 휴대폰만 보면서 걷느라 바빠요.
늑대들이 곁에서 함께 걷는 줄도 모른 채,
늑대 유튜버가 인간을 사냥하는 줄도 모른 채 말이죠.

늑대 티브이의 늑대 유튜버는 거대 늑대들을 위해
쉬운 인간 사냥법을 알려준다며 인간들 함께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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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간은 손에 쥔 저 작은 네모 너머를 결코 보지 않으니까요.
그저 입을 쩌억 벌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 본문 중에서 -

사람들은 정말 휴대폰만 보며 걷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거대 늑대의 입속으로 들어가네요.
그사이 특대 티브이의 늑대 유튜버는 
먹이가 제 발로 들어오는 유인기라며 무언가 팝니다.
바로 신호 팡팡 먹이가 우르르 들어오는 WIFI 공유기!

사람들은 왜 자기들이 어디 있는지 왜 모르는 걸까요? 
대체 네모난 작은 세상 속에서 무얼 하고 있는걸까요?
 
 
-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들 속에 날카로운 풍자가 있네요.
네모난 세상 그것이 오로지 전부인 듯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 같아 정말 섬뜩하고 오싹하고, 소름 돋았어요.

늑대의 입속에 들어서서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휴대폰만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불쌍하고 안쓰럽고, 속상하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사이사이 숨어있는 센스 있는 웃음 장치들과
다시 보면 볼수록 보이는 소름 돋는 장면들도 많아요.

앞쪽 면지와 뒷쪽 면지를 비교해서 살펴보거나, 
사라져간 사람들의 휴대폰 액정에 남은 화면들,
다시 아파트로 들어간 사람들의 변치 않는 모습,
정말 한참 동안 다시 들춰보고 살펴보게 되었답니다.
역시 밤코 작가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늑대들에게 사냥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휴대폰에 갇혀 눈이 뱅글뱅글한 사람들처럼 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중요시하고 먼저 생각하고 깨달아야 하는지
아이와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스마트폰에서 모든 걸 해결하잖아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꼭 한 번쯤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또 저 역시 꼭 명심하고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전 늑대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잡아먹히고 싶진 않거든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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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2 흔한남매 12
흔한남매 지음, 유난희 그림, 백난도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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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하면 잔소리! 세 말하면 입이 아픈 #흔한남매
초등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흔한남매 죠?
아이들이 오매불망 기다린 12권은 어쩜 표지부터
12월의 크리스마스와 똑 닮아 있어서 더 좋네요.



특히 이번엔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해요.

특히 <잘생겨서 안 좋은 점> 에피소드에서는
모든 아이들의 관심을 받아 힘들어진 으뜸이가
"제발 내 얼굴만 보지 말고 내 말도 좀 들어봐~!"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어찌나 진지해 보이던지🤭
막둥이랑 아주 그냥 박장대소했답니다.

<전교 회장 선거에 나간 으뜸이>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어느 조상 할아버지 덕에 으뜸이가
크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열심히 준비했던데 아쉽더라고요.

또, <공포의 버스 안내 방송>은 막둥이와 함께 보았던
흔한 남매 유튜브 콘텐츠라서 더욱더 반가웠는데요.
덜덜 떨며 보다가도 다시 빵 터지고 빵 터지다가고
순간 오싹해지고 소름 돋는 에피소드라서 재미있어요.

공감백배 제목 <슬픔을 잊게 하는 매콤한 떡볶이>에선
무려 으뜸이에게 잠시나마 예쁜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리고 그 실연의 슬픔을 떡볶이로 이겨내게 된답니다.
떡볶이라면 실연의 슬픔도 이겨낼만 하죠! 암요~!



흔한 남매 사이사이엔 매력적인 페이지들이 있지요!
다른 그림 찾기나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도 재미있고,
아이들 좋아하는 믿거나 말거나 심리 테스트도 있어요.

요리 금손 으뜸이가 알려주는 컵라면 치즈 떡볶이의
시크릿 레시피도 나와 있어서 막둥이가 좋아했답니다.
다음 주말에 꼭 만들어 먹기로 약속도 꼭꼭 했답니다.



사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해요.
흔한 남매 특유의 포근한 웃음과 공감을 가득 담은 내용!
일상 속 유머를 가득 담은 내용들이라 더욱 좋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과 웃음을 공유하는 책!
웃음이 필요한 요즘 아이들에게 진짜 웃음을 선사하는 책!
찐공감과 진짜 위로를 선물받을 수 있는 흔한남매 시리즈!

아이들의 추천으로 증명되는 <흔한 남매>시리즈 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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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마스터스 1 - 신비한 도서관과 마왕 구라이몬 스토리 마스터스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에구치 나쓰미 그림,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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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 좋아하는 작가 전천당의 #히로시마레이코
히로시마레이코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특히 이번 책의 소재는 '동화책' 그리고 '이야기'랍니다.

여러분에게 책은 어떤 존재인가요?
책은 하나하나 모두 다른 이야기가 들어있는 보물 같죠.
인생의 희로애락이, 우리의 상상이, 사람들의 경험이 
가득 들어있는 저마다의 빛으로 반짝이는 보석 같은 전재!
바로 이 보물을 노리는 존재 마왕 구라이몬이 등장합니다.

 

📖
소스케는 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도감 서가에서
그림동화집을 꺼내 들어요. 그런데 어쩐지 내용이 이상합니다.
심지어 이 책은 도감 코너에 있을만한 책이 아니었지요.
책을 제자리에 가져다주려던 그 순간, 소스케 앞에
호화로운 장소가 펼쳐지며, 파란 눈의 외국인이 나타나요.
이곳은 '그림 월드'이며, 본인은 이곳의 스토리 마스터이며
그림 동화의 형제 저자 중 빌헬름 그림이라고 소개를 해요.

마왕구라이몬은 그림 월드를 노리는 나쁜 마왕이며,
서가의 책들에서 '키 파트'를 훔쳐 가는 바람에,
책들이 엉망이 되어 녹아내리고 있다고 했답니다.

소스케에게 스토리 마스터에게만 주어지는 책을 주며
마왕 구라이몬이 어떤 부분을 훔쳐 갔는지를 적으면,
도둑맞은 키 파트가 돌아와 이야기가 복구된다고 했죠.
다만 훔쳐 간 부분을 세 번 틀리게 적으면 소스케가 
이야기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는 경고도 했고요.

 

그렇게 순식간에 그림동화 속으로 들어가 버린 소스케는
서로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위기에 빠뜨리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는 헨젤과 그레텔,
본인의 지금 상황에 너무 만족하며 마녀가 시키는 대로
그대로 탑에 죽을 때까지 살았다는 결말의 라푼젤,
본인이 제일 아름다운 공주이니 모두들 자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며 괴롭히던 백설 공주까지 만나게 됩니다.

이 위기의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키 파트를 되찾아올지,
무엇이 과연 이 동화 이야기들의 키 파트가 될지,
또 마왕 구라이몬을 돕는 여자아이는 누구일지
책 속에서 직접 꼭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정말 히로시마 레이코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싶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이야기인 그림동화의 줄거리를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답니다.
그 중요한 키 파트 하나에 의해 이야기의 흐름이 바뀌고
결론과 얻게 되는 교훈, 또 주인공의 최후까지 바뀌거든요.

우리가 모두 아는 동화책이 등장해서 반갑기도 하지만
소스케가 우연히 스토리 마스터가 되어가는 장면과,
하나둘 이야기의 흐름을 되찾아가는 장면들이
참 재미있고 짜릿하고 새롭고 흥미진진했답니다.
 
 
 
읽는 내내 언젠가 읽었던 반전 동화책도 문득 생각나고,
그래 결심했어!를 외치며 선택이 바뀔 경우를 예측해 보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도 생각나기도 했어요.
역사엔 IF가 없지만, 동화책의 이야기에는 IF라는 조건을
달아볼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상상력이 주는 힘이겠지요?

 

이 책 아이들도 아마 무척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그랬지만, 아는 이야기가 나오니 더 반갑고
꼬아서 생각해 보고 비틀어 생각해 보는 이 과정이
정말 너무 재미있다고 엄지척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생각의 힘을 키워갈 수 있는 동화,
<신비한 도서관과 마왕 구라이몬>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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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8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8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이승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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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박사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에그박사
아이러니하게도  곤충을 싫어하는 저희 집 막둥이도
직접 만질 수 없으니 에그 박사 영상은 너무 좋아해요.
결론은 많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에그 박사!!

방송은 방송대로 재미있지만, 책은 또 다른 재미입니다.
좀 더 정돈된 정보와 깊은 지식까지 정리가 잘 되고,
러블리한 에그 박사, 양 박사 웅 박사 캐릭터도 귀여워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다른 그림 찾기, 말풍선 채우기,
이름 찾기, 생물 찾기, 퍼즐 찾기, 생생 관찰 보고서까지
알차게 채워져 있어 독후 활동까지 완벽하답니다.

 

이번 이야기는 특히 오싹한 곤충과 동물 이야기예요.
바로 흡혈 모기, 흡혈 진드기  등의 흡혈 동물들과,
핼러윈에 잘 어울리는 박쥐들이 등장한답니다.

 

📖
흡혈 동물 특집을 준비하던 에그 박사, 웅 박사, 양 박사는
이른바 피의 대축제를 열겠다는 웃소 친구들에게 
웃소 핼러윈 파티장으로 오라는 초대를 받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연출에 너무 놀라 채집통이 모두 열리며
웃소 친구들은 모기들의 공격에 왕창 당하고 말았죠.
한편 에그 박사를 숙주 삼아 따라온 진드기는 밤새도록
에그 박사를 흡혈했고, 어쩐지 에그 박사는 시름시름 앓는데.....

공포 생물 특집을 준비한 에그 박사, 양 박사, 웅 박사는
투표를 통해 웅 박사의 황금 박쥐를 찾아 탐험을 떠나요.
한편 자신들의 보금 자리가 폐광되며 갈 곳을 잃은
황금박쥐들은 마침 세 박사가 머물게 된 삼촌의 별장에
겨울을 지내러 왔다가 박사들에게 발견되게 됩니다.
박쥐들은 무사히 구조되어 안전한 보금자리로 돌아갈까요?

 
-
 

조금 무섭기도 하고 오싹하기도 한 흡혈 동물들!
그리고 무시무시한 존재로 오해받는 박쥐들!
이번 8편의 이야기는 특히 오싹한 기분으로 보았어요.

 

진드기는 특히 요즘도 사람들을 위협하는 존재라,
풀숲에 다녀오면 늘 조심하고 잘 살펴야 하잖아요.
진드기의 종류나 특징은 꼭 알아두어야겠더라고요.

책을 통해 진드기는 물론 우리를 여름마다 괴롭히는
모기가 옮기는 병이나 모기의 특징도 알아볼 수 있고
벼룩, 빈대 머릿니의 특징을 알아볼 수도 있었어요.

박쥐의 특징과 종류도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고요.
특히 무시무시한 흡혈박쥐는 무시무시했답니다.

 

항상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에그 박사!
오싹하고 무시무시한 피의 대축제 속으로!
흡혈 동물과 다양한 박쥐들의 세계 속으로!
두근두근 떨리는 모험을 함께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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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 과학×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1
곽재식.강민정 지음, 박그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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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전해지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도 모르게 퐁당 빠져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내려오는 괴물들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흥미진진하고 상상해 보며 듣게 되더라고요.

어린 시절 무서웠던 괴물들의 이야기도 떠오르고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지요.
괴물 이야기는 즐거운 상상을 선물해 주는 것 같아요.

 

 📖
특별 수사청 괴물 팀의 수사관인 이아영.
특수 능력자였던 다희의 엄마가 사라지는 바람에
갑자기 엄마의 대리인인 다희가 괴물 팀과 함께
여러 가지 괴물에 대한 제보의 현장에 출동한답니다.

종교 단체 사람들이 기도회를 열면서부터 나타난
붉은 해파리 같은 것이 하늘에서 너울너울 춤을 춘다는 제보.
남해안의 해수욕장에서 거대한 악어(거악)가 나타나
서핑하던 사람의 보드를 물어뜯었다는 제보,
자꾸 사라져 불에 태워지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뼈와,
그 근처에 좀비 강도단이 나타나 금품을 훔쳐 간다는 제보.
범인을 완벽하게 지목하여 수사를 제대로 한다는 
뿔이 세 개 달린 신비로운 탐정 소에 대한 제보,
유명 정치인들이 보라색 노루를 뇌물로 받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지리산에서의 제보,
외딴 산속 깊은 곳에서 옛날 우산 같은 것을 쓰고
한발로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괴물을 봤다는 제보까지

 괴물을 봤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기도 하고 괴물을 만나기도 하는 다희와 아영!
과연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괴물 전문가! 이른바 '괴물계의 JYP'라고 불리는
곽재식 작가님의  책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괴물 수사대의 이야기예요.
과학자의 눈으로 파헤친 국내 최초 괴물 과학 동화죠!
와! 정말 찐으로 재미있는 책이 탄생했답니다.

막둥이도 책을 읽자마자 엄마도 이 책 좀 빨리 보라며,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라서
더 미스터리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강추한다나요?
읽고 나니 옛날엔 진짜 괴물이 있었을지 아니면 상상인지
자연현상을 헷갈린 건지 더 궁금해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오로라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정말 옛날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땐 너무도 괴물같이 느껴졌을 것 같더라고요.
지금 우리의 눈으로도 신기한데 옛날엔 오죽했을까요?

 

어쩌면 우리의 상상이 만들어낸 존재일지도 모르는 괴물!
그래서 더욱 재미있고 더욱더 기대감이 샘솟는 것 같아요.
이런 진실들을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야기는 또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과학자의 시선이 더해진 괴물에 대한 분석이
참 신선하고 흥미롭게 다가왔던 책이랍니다.

과학과 상상력이 보여주는 콜라보의 세계로!
찐 재미있는 괴물 과학 수사대의 활약 속으로!
우리 함께 멀리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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