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24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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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왕족과 귀족의 고가의 예술품과 
유물을 향해 출발한 봉팔이와 그 일당들! 
쉽게 왕족 귀 귀족이 만나지지 않던 그때,
우연히 봉팔은 세계적인 건축가 미스터 B의 
대화를 엿듣곤 몰래 미스터 B 행세를 합니다.

부자인 압둘라 회장의 대저택으로 향한 봉팔은
회장의 진주 박물관 계획을 들으며 호시탐탐
회장의 진주를 엿보다 딸인 야스민을 만나,
거대한 진주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본 후
거대한 진주에 대해 욕심을 내기 시작해요.

 그 사이 카타르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도레미와 지팡이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두근두근했어요.

우연히 바로다의 진주 카펫 전시를 보던 지팡이는
봉팔이를 발견해 수상한 봉팔의 행동을 눈치채곤
몰래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
 

이번 책은 축구로 유명한 나라 카타르의 이야기예요.
그중에서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부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도하에서 벌어진,
봉팔의 일당과 지팡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각자 진주를 찾기 위한 봉팔과 지팡이의 추리를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고요.
특히 압둘라의 딸인 야스민의 활약이 대단해요.
나름 긴장하며 읽게 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학습만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카타르라는 나라의 특징과 문화, 음식, 지리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랍니다.

축구 외에는 알고 있는 것이 적은 나라인지라,
더 궁금하고 처음 듣는 내용이 많아 좋았어요.

 

또, 랜드마크, 역사 상식, 박물관 소개, 여행 꿀 팁이
함께 실려져 있어서 카타르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퀴즈나, 미로 찾기 등 독후 활동으로 적당한 활동이
많이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낯선 나라와 도시에 대해 알아가는데 정말 좋은 책!
<보물 찾기 시리즈> 다음엔 어떤 나라로 가게 될까요?

아이와 함께 세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미래엔의 <보물 찾기 시리즈>  강력 추천합니다.

주인공들의 캐릭터 스티커와 세계 축구 스타카드까지
부록으로 함께 겟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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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 영웅 헤라클레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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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한참 관심 많은 때인 막둥이!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만 보면 눈이 반짝이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진심인 찐 팬 막둥이랍니다.

 
📖
이번 이야기는 반가운 헤라클레스의 이야기예요.

제우스는 알크메네를 너무 좋아해, 전쟁터에 간 
암피트리온 대신 알크메네에게 남편인 척을 했어요.
그 후 전쟁에서 돌아온 암피트리온과  알크메네
부부의 사이에는 어느덧 쌍둥이가 태어났지요.

한 아이는 암피트리온의 아들, 한 아이는 제우스의 아들!
우여곡절 끝에 아이들은 태어났지만, 헤라의 분노는 여전했죠.

 

메가라 공주와 결혼해 세 아들과 행복하게 살던 헤라클레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헤라가 내린 저주 때문에,
자신의 가족을 스스로 죽이는 죄를 짓고 말았답니다.

가족을 죽인 큰 죄를 씻고 싶던 헤라클레스는
사제 피티아의 조언대로 에우리스테우스를 찾아갔고,
헤라의 명령을 미리 받아두었던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열 가지의 고난의 임무를 내리는데...

헤라클레스는 어떻게 신으로 인정받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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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로 배우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국룰인 것 같아요.
특히 이 책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시리즈는
어린아이들부터 초등 어린이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적절히 만들어진 책이더라고요.
 
 

⭕아이가 처음 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더라도
얼마든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신들의 계보는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를 더 깊이 보며
퀴즈까지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 재미가  풍성한 책!

 

아이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길이죠!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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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신 한피라리 1 : 요괴투성이 여름 방학 비밀의 신 한피라리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구뵤 아자미 그림, 고향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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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마 #히로시마레이코 를 모르는 분은 없을 거예요.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들을 많이 만들어
아이들에게도 최고로 인기 만점인 인기 작가님이죠.
전천당, 십 년 가게, 마석관, 후쿠코, 기묘한 모모 한약방 은
말 그대로 믿고보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들입니다.

히로시마 레이코의 새로운 판타지 동화가 출간되었어요.
제목만 들어도 정말 흥미진진한 <비밀의 신 한피라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대로 자극하는 이야기겠지요?

이번 이야기에는 비밀의 반쪽짜리 수호신 '한피라리'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요괴들이 잔뜩 등장한답니다.
한 피라리인 '스즈'와, '고토코' 할머니, 그리고 '다케시'가
요괴들과 함께 보여주는 환상적인 이야기, 기대되시죠?

 
 
📖
여름 방학 동안 고토코할머니댁에서 지내게 된 다케시.
그런데 할머니 댁엔 별나게 생긴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할머니는 창고를 정리하다 부적으로 봉인되어 있던
오래된 피리함을 발견했고, 부적을 뜯어낸 그날부터,
요괴들이 악기를 수리해달라며 나타났다고 했거든요.

그 이유를 찾던 할머니는 피리에 봉인되어 있던 스즈가
반쪽짜리 수호신인 한피라리이며 악령으로 오해받아
피리에 봉인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피리에서 나왔지만 몰래 할머니를 돕고 싶은 마음에
할머니 가게에 손님이 많아지길 피리를 불며 기도했고,
그때부터 요괴 손님들이 많아지게 되었다지 뭐예요?

14마리의 갓파들이 피리를 고쳐달라 온 것을 시작으로
요괴 공주, 반딧불이 공주, 물뱀 여인, 여우 대감, 불덩이 동자,
바다 냄새를 폴폴 풍기며 온 인어들과 살찐 너구리까지
밤마다 할머니의 집으로 마구 들이닥치는 각종 요괴들!

✔할머니와 다케시, 스즈는  요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요괴들이 갑자기 악기들을 고쳐달라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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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 이건 할머니가 만날 하는 말씀인데,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래. 
그러니까 스스로를 낙오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럼 정말 생각한 대로 돼 버리니까. 
이왕이면 '나는 대단해.'라고 생각하는 게 좋아." (P.52)

따뜻한 이야기를 스즈에게 들려주는 다케시 덕분에
감동을 받고, 자신감을 되찾은 한피라리 스즈.
다케시와 스즈, 할머니의 마음 따뜻한 활약 덕분에
요괴들은 오랜만에 열리게 된 음악소리축제에서
무사히 멋진 연주를 해낼 수 있었답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중에 느껴지는 웅장한 긴장감!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는, 요괴들의 멋진 연주 대결!

신기한 요괴들이 많이 나와서 막둥이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요.
또 수호신이라는 신비한 존재와 비밀스럽고 다양한 요괴들까지
히로시마 레이코 특유의 상상력이 한껏 느껴지는 스토리였지요.

1권을 덮자마자 저절로 2권을 찾아서 바로 읽게 되는 
매력을 지닌, 제대로 재미있게 만든 판타지 동화였답니다.

아이들과 히로시마 레이코 특유의 상상 속 모험을 꼭 즐겨보세요!

 

여름 이야기인 1권만큼 꿀잼인 2권 가을 이야기도 있답니다.
곧 2권의 리뷰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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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3 - 교과 상식 퀴즈 스토리북 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3
최재훈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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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셋이 동시에 좋아하는 유일한 게임 ㅋ
쿠키런 킹덤의 책이라 만날 때마다 참 반갑네요.
사실 등장인물이 무척 많다 보니 저는 아이들에게
쿠키 이름을 물어가면서 이 책을 보곤 하는데요.
책을 읽기 전에 등장 캐릭터들에 대해서 물으면,
아이들 입에서 설명이 줄줄 나오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각 캐릭터의 특징과 콘셉트를 줄줄 외우고 있더라고요.

오늘 책에 등장한 칠리맛 쿠키와 호밀맛 쿠키에 대해
물어보니, 정말 게임에서도 칠리맛 쿠키가 현상수배범,
호밀맛 쿠키는 현상금 사냥꾼이라고 설명해 주었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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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던 칠리맛 쿠키에게 다가온 현자맛 쿠키.
현자맛 쿠키에게 상자를 건네받은 칠리맛 쿠키는
열지 말라는 현자맛 쿠키의 말에도 참지 못하고,
상자를 열어버렸고, 의심 바이러스인 회색 별사탕들이
쿠키런 킹덤으로 퍼져나가 쿠키들이 감염되어갔답니다.

쿠키런 킹덤에서 가장 안전한 신뢰의 나무로 향한
슈크림 쿠키와 용사맛 쿠키는 퀴즈를 풀고서야
페스츄리맛 쿠키가 있는 방어막 안으로 들어갔죠.

이 사태를 벗어날 방법을 알려준다며 퀴즈를 낸 현자 맛 쿠키.
세 쿠키는 퀴즈를 풀고 신뢰의 나무에 생긴 하얀 입구로 들어갔어요.

끝이 없는 절벽, 발밑에서 올라오는 시커먼 의심 구름,
공중에 떠있는 흔들 다리 그리고 미스터리 호텔과 사막까지!
함께 길에 합류한 웨어울프맛 쿠키와 호밀맛 쿠키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모두 다섯 명의 쿠키들은 
계속 퀴즈를 풀며 치료제를 찾아 길을 떠나는데.......

 
쿠키런 친구들이 푸는 퀴즈들은 그냥 단순한 퀴즈가 아니에요.
고구려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삼족오나, 단군 산화 등의
교과서 한국사의 개념은 물론, 세계사와 세계지리까지,
또 동물상식과 속담까지 정말 다양한 상식이 등장하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교과가 연결되다 보니,
아이들이 절로 즐겁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책을 너무 안 읽는다고 혼내고 고민하기보다는,
아이가 즐거워하는 분야와 접목된 책을 권하는 것도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책을 대하다 보면, 책이 주는 즐거움은 아이 스스로
얼마든지 천천히 느끼고 배워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용감하게 쿠키런 킹덤을 구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멋진 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교과 상식도 쌓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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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4 : 지구 탐험 1 - 지구를 구하라! - 호기심·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과학학습만화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4
서동건 지음, 백시월 그림, 이명현 감수 / 아울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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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과학 학습만화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시리즈 다들 아시죠?
32만 유튜브 <고구마머리TV> 저도 구독중인데요.
내용도 교육적이고 귀여워서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이책은 고구마머리TV의 과학지식들을 모두 담았어요.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은 물론, 천문학자 이명헌 박사님이
감수까지 하신 제대로 만든 과학 학습만화랍니다.

막둥이도 워낙 좋아하는 책이라 4권까지 모두 모았는데요.
특히 이번 책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문제와 환경 문제까지
다루고 있는 이야기라 아이들과 읽어보기 너무 좋습니다.

 

📖
어느 날 고구마 머리는 세상에 홀로 남고 말았어요.
모든 사람들이 사라져 환경은 엉망이 되어가고 있었죠.
알고 보니 평행 우주의 세상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고구마 머리는 원래의 지구로 겨우 돌아올 수 있었어요.

한편 고구마머리TV에는 친환경 에너지 광고가 들어와요.
광고를 제의한 ECW 기업은 거대 에너지 기업이기도 했지만
알고 보니 지난 편에서 화산섬을 태워버린 기업이기도 했죠.

어마어마한 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무인도에 소각장을 만드느라 정부와 손잡았다는 얘기에
고구마머리TV 친구들은 갈등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지구온난화를 환경을 아끼는 것만으로 막기 어려우므로
지구공학 기술을 발전시켜야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는 ECW.
하지만 환경파괴가 사람때문이란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하지요.

 
✔문명을 발전시키며 지구를 지키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고구마머리 TV는 ECW와 어떤 광고를 만들어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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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대체할 물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실 우리는 플라스틱을 생활 곳곳에서 많이 사용해요.
플라스틱으로 인해 다양한 음식을 오래 보존할 수 있고
저렴하게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거든요.
하지만 재활용이 어렵고 썩는데 500년이나 걸리기도 하죠.

책 속 ECW처럼 바이오 플라스틱을 연구하는 기업들은
옥수수, 사탕수수, 콩 같은 천연 재료로 만든 플라스틱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만들고 연구하고 있어요.
단순히 아껴 쓰기만 하면 해결되는 환경문제가 아니라
보다 안전하게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의
기술발전과 연구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환경을 지키는 일도 발전만큼이나 중요하지요.
자연 파괴를 막고 회복될 수 있는 지금부터 노력하며,
온실가스 배출과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뱡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힘이 필요하답니다.

기술발전과 환경보존이 서로 균형을 맞추는 것,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막둥이는 나무를 왜 꼭 4월5일에 심는지 처음 알았다며
가장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는 때가 식목일 즈음이라는 게
너무 신기했대요. 계속해서 산불은 여기저기 나는데
나무를 심어서 숲이 되는 데 100년이나 걸린다니 놀랐고요.

오늘 학교에서 마침 환경교육을 받고 친환경 세제도 받아왔는데
플라스틱에 고통받는 고래들이 너무 마음 아팠다고 하더라고요.
플라스틱 빨대 없이 음료수를 마살 때, 사실 불편했는데
플라스틱을 줄이겠다며 빨대를 안 쓰기로 다짐했답니다.

 

작은 불편함이 모여 환경에 주는 영향은 엄청날 것 같아요.
작은 노력이지만 사람들의 힘을 모두 합치면 거대해지겠죠.
거대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을
모은 거대한 보존 노력 또한 반드시 함께 해야한답니다.

지구에 있는 15000만종의 생물들이 인간으로 인해
고통받고 살 곳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할테니까요.

 

저는 막둥이가 오늘 학교에서 받고 온 환경 교육처럼
거시적이고 공적인 교육적인 노력도 꼭 필요하지만,
책을 통한 교육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논리력을 기르는 <고구마머리 TV LIVE 지구 온난화 편>
<가로세로 낱말 퀴즈>, <고구마 위키> 개정리까지!
교과지식과도 관련된 참 체계적인 과학책이랍니다.
초등 아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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