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고 빼기만 해도 소원어린이책 17
별다름 지음, 김지영 그림 / 소원나무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매일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더하기➕와 빼기➖를 
동시로 만나보는 재미있는 책,
<더하고 빼기만 해도>의 가제본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재치와 감동이 함께하는 귀여운 동시집.
<더하고 빼기만 해도> 
모든 것을 더하고 빼는 순간 시작되는
재미난 이야기가 시작되는 책이랍니다.




<잘 더하고 빼야 해>

시험을 잘 보고 싶으면
공부에 공부를 더하고 
또 공부를 더해야 해요.
하지만, 공부를 더할수록 쌓이는 것.
바로 스트레스가 함께 쌓여가지요.

이럴 때 스트레스는 어떻게 뺄까요?
달달한 간식들! 재미있는 영상들!
아! 저는 또 커피도 꼭 있어야 해요.
그리고 신나는 음악도 있어야 하고요.

정말 시험을 잘 보고 싶으면
잘 더하고  잘 빼는 게 정말 중요하네요.
더하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그럴 때가 있어>

살면서 열심히 무언가를 더하기만 하다보면,
우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땐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하대요.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만히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가만히 있는 것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동시 한 줄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하네요.

얼마 전 괜히 허탈감과 무기력감에
잠시지만 모두 내려놓으면서도 
마음이 굉장히 불안하고 씁쓸했는데,
이 동시를 읽곤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피자가 다시  피자가 되는 이상한 순서>

피자에 불고기를 더하면 불고기피자!
🍕 피자 + 🥩불고기 = 🥩🍕불고기피자
👉🏻 - 🍕피자 + 🧀치즈 = 🧀🥩치즈불고기
👉🏻 - 🥩불고기 + 🥛우유 = 🥛🧀우유치즈
👉🏻 - 🧀치즈 + 🍠고구마 = 🍠🥛고구마우유

·······

이렇게 계속 빼고 더하다 보면?
다시 🍕 피자가 된다고요? 🙄😳



 <같은 순간, 다른 시간>

지구촌 친구들에 대한 동시도 있어요.

같은 '지금 이 순간'이지만 '서로 다른 시간'.
이 지구에 서로 다른 시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한국은 오후 12시 맛있게 점심을 먹을 시간인데
파키스탄 사람은 오전 8시 아침밥을 먹지요.
미국 사람은 오후 7시 저녁밥 먹을 시간이래요.

그렇게 생각하니 밤이 하나도 안 무섭네요.
나에겐 밤이지만, 누군가에겐 대낮이잖아요.



<하늘색 만드는 방법>

며칠 전 보았던 예쁜 하늘색이 생각나는
색깔과 관련된 귀여운 동시도 있었답니다.

흰색 + 파란색 = 뭉게구름 두둥실 맑은 하늘색
흰색 + 파란색 + 주황색 = 노을로 붉게 물든 하늘색
파란색 + 회색 = 우산이 필요할 것 같은 흐린 하늘색
파란색 +검은색 = 조금은 무서운 어두컴컴한 하늘색
검은색 + 검은색 + 노란색 =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하늘색

 
이렇게 바라보니 하늘은 색도 참 많아요.
며칠 전 바다에 갔다 만났던 파란 하늘이 떠오르네요.
구름 한 점 없이 온통 물감을 풀어둔 듯 파랗던 하늘
바다 빛까지 품은 듯 온통 파랑으로 가득했던 하늘

"파란색 + 파란색 = 높고 깊고 푸른 바다같은 하늘색" 


-


때론 재미를 안겨주고,
때론 짠한 마음을 느끼게 하고
또, 깊은 감동과 위로를 받는 동시 책.

늘 나를 둘러싼 삶 속에서
어쩌면 당연한 듯하고 있는
수많은 더하기와 수많은 빼기가
괜히 더 눈에 들어오고
마음속에 다가왔어요.

동시집인데도 어른들의 마음도 심쿵했답니다.
공감하고 감동적인 부분들도 정말 많고,
아이들과 읽으며 정말 무릎을 탁 치는
재치만점인 꿀잼 동시들도 참 많았어요.




기분 좋은 동시들이 가득한 책!
동시집 📚 <더하고 빼기만 해도>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이 책을 ➕더해볼까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을 다듬는 마음 마음속 그림책 25
코비 야마다 지음, 엘리스 허스트 그림, 김여진 옮김 / 상상의힘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아이들이 저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전 잘하는 게 없는데, 어른이 되면 뭐가 될까요?"
"저 그림을 보니 전 그림을 못 그리는 거 같아요."

그럴 때면 저는 아이에게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너는 아직 어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지금 잘 하는 게 없다고 앞으로도 없는 건 아니라고,
저 그림은 오랜 시간 동안 그림을 많이 그려온
사람들의 그림이라 그런 것뿐이라고 말이에요.

처음부터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란 없으며,
영재라 불리는 사람들도 분명 그것을 좋아해
남들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해와서 잘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답니다.

 
-
 

🏷
" 저는 절대 이렇겐 못 만들 거예요."
"자네가 어떻게 아나?" 그가 물었어.
"그냥 알아요."

🏷
실패가 두려워 얼어붙는 건 당연하다네.
흔히들 그래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지.
그런데 어디론가 가고 싶다면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야.
그 방향으로 첫걸음을 딛는 거지.
그리고 시작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고"

🏷
"실망감은 상처를 남기지.
하지만 실패는 잠시뿐이야."

- 본문 중에서 -

 
-
 

저에게 큰 울림을 준, 정말 아끼는 그림책
'선생님을 만나서', '나의 아기 오리에게',
'아마도 너라면'의 작가 [ 코비 야마다 ]
 
그동안 코비 야마다의 책들이
마음을 단단히 만들어주는 비타민 같은
한 줄 한 줄의 명언들로 가득 찬 그림책이었다면,
이번 그림책은 하나의 굵직한 이야기 흐름을 통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해주는 책이에요.
두려움을 느끼거나,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믿음을 선물해 준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책의 마지막 장을 읽고 난 뒤,
일련의 스토리가 하나의 큰 성장으로 다가오고
마치 내가 겪은 일인 듯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저도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샘솟았지요.

자신은 이토록 아름다운 조각상은
절대로 못 만들 거라고 중얼거리던 주인공이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두근거림을 느낀
모습을 보고는 얼마나 벅차올랐나 모릅니다.

 

저는 특출난 것이 없는, 평범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늘 흥미는 많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즐거움을 느낀 일을 이것저것 시작은 하지만,
최고로 특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고 마는 아이였답니다.

저보다 잘하는 친구와 있으면 소심해지고,
나보다 잘하는 누군가를 보면 포기가 되었어요.
최고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즐기며 매일 노력하다 보면
점점 더 잘 할 수 있다는 진리를 모른척했지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으면서도 부러워만 했고,
내가 노력하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 했어요.
그 멋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실패를 딛고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는지는 생각도 못 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 어른이 된 지금 저는
제가 아주 작은 일이지만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워졌습니다.

최고일 수는 없을지 몰라도 어제의 나보다 자랐고
과거의 나보다 훌륭한 내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과정은 바른길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일 테니까요.

실패든 성공이든 내가 노력을 기울이는 모든 과정은
작은 변화가 되어 하나하나 모두 나를 이룰테니까요.

 

"나는 잘하는 게 없어. 남보다 못해!"
라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걸음마를 떼다 넘어진 아이가
한번 넘어졌다고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영원히 걷지 못할 수도 있듯이 말이죠.

하나의 성공은 수없이 많은 실패들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을
그 모든 과정이 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이 작은 그림책은 이야기합니다.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용기.
쓰러져도 다시 걸음을 뗄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는 나를 향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실패는 정말 잠시뿐이라는 것.
실패가 바른길에 다가가는 디딤돌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순간 
믿음은 발휘되고 용기는 마음에서 샘솟을 거예요.

실패를 자랑스럽게 여기라는 조각가의 말.
그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겠습니다.
돌을 다듬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저의 삶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이유 딸에게 엄마 아빠가 필요한 이유
그레고리 E. 랭.수재너 레너드 힐 지음, 시드니 핸슨 그림, 최은숙 옮김 / 책연어린이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아이를 만났던 순간을 기억하세요?
저희 큰딸은 2.58kg으로 작게 태어났거든요.
처음 품에 안은 내 아이. 소중한 첫아이.
저희 남편은 작디작은 딸아이를 품에 안으며,
마음속으로 수많은 다짐을 했다고 해요.

흔히 하는 말로 '딸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빠들의 딸 사랑은 바로 이 순간부터 시작되죠.
아이를 처음 품에 안은 날, 내 딸의 아빠가 된 날!
 
🏷
처음 너를 안은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 책은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책이에요.
소중한 딸에게 해주고 싶은 아빠들의 모든 말이
어여쁜 동물 부녀의 장면 장면과 함께 한답니다.

때론 딸에게 보내는 편지 같기도 하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 보내는 태담 같기도 해요.
또, 딸아이를 향한 아빠의 다짐 같기도 합니다.

🏷
무엇이든지 용감하게 부딪혀 보렴.
네 곁에서 언제나 널 이끌어줄게.

 

살아가며 깨달은 세상의 진리.
그리고 세상을 살며 쌓아온 삶의 지혜를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음이 보여요.

아이만은 힘들지 않기를, 아프지 않기를
그래서 더욱 단단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
어떤 순간에도 강하고 꿋꿋해야 해.

 

아이가 처음 뒤집기를 할때, 첫 걸음을 뗄 때,
아빠를 처음 불렀을 때, 처음 글을 읽었을 때..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참 기뻐했었죠.

아이의 작은 움직임, 작은 변화에도 기뻐하며
내 아이의 모든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빠.
아이 그 자체만으로도 고마움을 전하는 아빠.
그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
네가 이루어낸 일이 작든지 크든지 아빠는 기뻐할 거야.
만들어낸 모든 순간을 자랑스러워할 거고.

 

 

아이를 향한 사랑과 정성의 마음이
글 한가득, 그림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뭉클하고 감동적인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제가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아마 딸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남편에게 매일 읽어달라고 했을지도 몰라요.
축복과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딸아이에게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지혜를 전해주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 책을 딸아이와 함께 눈을 마주 보며 읽어보세요.

아빠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온 마음을 담은 책.
이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처럼 따스한 그림책.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이유> 를 추천합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물섬 코믹 클래식
잭 노엘 지음, 송경아 옮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원작 / 아울북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믹 클래식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어요.
자세히는 모르던 고전을 좀더 재미있게 읽도록
생생하고 재미있게 일러스트를 더했답니다.

아이들은 제목만 알고 있던 어려운 고전 명작!
이렇게 쉽고 유머러스하게 볼 수도 있구나 싶네요.
진짜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고전의 재구성!
처음 고전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

 
 📚
열두 살 주인공인 짐 호킨스는 엄마를 도와 
벤보 제독에 살면서 여관 일을 돕고 있답니다.
여관에는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그래서 약간 지루하기까지 했던 짐 호킨스에게,
커다란 궤짝이 실린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 남자.

우여곡절 끝에 선장의 궤짝을 열었다가 
짐 호킨스는 보물지도를 발견하고 
이 '보물' 때문에,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오래전 읽었던 보물섬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보물섬을 처음 보는 막둥이도 
오래된 고전이라는 거부감 전혀 없이
무지 재미있는 동화책처럼 보더라고요.
이게 그렇게 오래된 소설이라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찐 반응도 보여주었답니다.

또, 어린 짐 호킨스가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해야 할 일들 앞에서 당당히 맞서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깨달음과
무엇보다 값진 교훈을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특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하고 
흥미진진한 생생한 이야기에 더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흥미를 놓치지 않도록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와 대화체, 설명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스펙터클한 모험 속에서
많은 고비와 다양한 과정을 보여주는 책.
고전이 주는 위대함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만나며,
최고의 걸작을 직접 느껴보는 듯한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고전을 처음 소개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보다 더 쉽게 고전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정말 아이들에게 꼭 맞는 고전 시리즈랍니다.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는 고전이란 무엇인지
아이들과 함께 안성맞춤 명작 고전을 꼭 만나보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5 흔한남매
김언정 지음, 차차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탈출 미션이 듬뿍 들어있는 스토리북!
주어진 미션을 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또, 단순한 미션북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스토리 미션북이더라고요.
짧은 스토리 세 가지가 참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퀴즈도 너무 재미있답니다
 
 

(1) 
갑자기 본인이 특수 조직의 비밀 요원 3C라며
배신자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고 있다는 삼촌!
그렇게 삼촌이 보내준 지도를 들고 도착해 보니 
더 수상해 보이는 동료 요원 A 누나가 있네요.
요원 A는 삼촌을 구출하기 위한 미션이라며, 
퀴즈를 내더니 노래자랑에도 내보내지 뭐예요!
✔과연 삼촌과 요원 A 누나의 정체는 뭘까요?

 
(2)
하굣길 에이미는 길에서 이상한 돌을 주웠어요.
하지만 그 돌은 '말하는 거북이'였답니다.
용왕의 아들을 찾으러 육지에 왔다는 거북이는
왕자의 쪽지 속 별난 아쿠아리움에 가야 한대요.
드디어 아쿠아리움에 도착한 으뜸이와 에이미는 
물고기로 변신해  알쏭달쏭 퀴즈들을 풀어가요.
✔아쿠아리움 어딘가에 왕자님이 있을까요?

 
(3)
으뜸이와 에이미의 라이벌 외계인 시루시루가
자신이 만든 게임 속에 갇혀 버리고 말았대요.
시루시루의 동생 미루미루의 부탁을 받고
남매는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떡하죠? 게임이 만만치 않아요. 
✔으뜸이와 에이미는 어드벤처 퀴즈를 풀고
시루시루를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을까요?

 
-
 

미션을 클리어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잖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바로 그 재미!
이 책 한 권에서 그 재미를 가득 느낄 수 있어요.

역대급 짜릿한 추리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남매!
모두 다른 이야기라 더 재미있는 [별난 방탈출]!
흥미진진한 3가지 탈출 이야기를 꼭 만나보세요.
엉뚱한 흔한남매 매력에 푹 빠져버릴지도 몰라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