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왜 따라와요?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5
이루리 지음, 송은실 그림 / 북극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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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닮은 동네.

하루 종일 코알라 코코네 집에서 놀고도
더 놀자고 조르는 두두는 코코에게 떠밀려
결국 터덜터덜 집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무심코 발견한 그림자를 보고
다시 신이 난 두두는 달님에게 말을 건네요.
" 달님, 왜 따라와요? "

달님은 따라가는 게 아나라고 하지만,
" 날 따라오는 게 아니면 왜 먼저 안 가요? "
" 혹시 저랑 놀고 싶어요? "
" 나랑 코코아 마시러 갈래요? "
" 나랑........ "

점점 더 난감해하는 달님을 향해
두두는 폭풍 질문을 퍼부었답니다.

두두는 모두 거절하는 달님을 째려보고는
홀로 집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가고 있지만
어쩐지 무섭고 으스스했답니다.😳

-

✔ 달님은 정말 두두를 몰래 따라가고 있는 걸까요?
✔ 달님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 코코는 두두 없이 오늘 밤 조용히 푹 잘 수 있을까요?


당연히 달님이 두두를 따라가고 있는 게 아닐 줄 알았는데,
어머! 세상에! 달님이 두두를 정말 따라가고 있었어요.

두두의 달님을 향한 애정공세와 폭풍 질문에 깔깔 웃다
달님의 이유를 듣고 난 후, 저는 살짝 감동을 받았답니다.
시침이를 뚝 떼고 있던 달님도, 이유를 알고 난 두두의 표정도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모른답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베네치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림책의 배경도 참 아름다웠고요. 주인공 친구들의 마음이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읽는 내내 참 따뜻했던 그림책입니다.

어둡고 무서운 길 두두를 밝게 비추어주던 묵묵한 달님의 마음도
어두운 길 가는 두두가 무서울까 달님께 부탁한 누군가의 마음도
한껏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 < 달님, 왜 따라와요? >였습니다.


달님의 표정이 페이지마다 모두 다르고 너무 귀여워요.

달님의 다양한 표정들을 그려보는 독후 활동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잘 표현해 주어서 깜짝 놀랐네요.
표정 부자 달님의 재미있는 표정도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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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물고기가 만든 미스터리 그림책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73
케이트 리드 지음, 이루리 옮김 / 북극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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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가 만든 미스터리 그림책'이라는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유쾌하고 유머가 가득한 그림책 <야!>랍니다.

🐠 알록달록한 색감이 다양한 물고기와 바닷속 동물들이
책 속 가득한 장면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너무 아름다워요.

🐡 색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좋네요.
빨강, 노랑, 파란색을 섞으며 새로운 색을 만들어봅니다.

-

📖
깊고 푸른 바닷속 이야기랍니다.
아주 조용한 어느 날, 작은 분홍 물고기가
"나랑 놀 친구 여기 붙어라!"라고 외쳤어요.
그런데 에고...아무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큰 목소리로 " 야! "라고 외쳤죠.

물고기들은 저마다 놀라서 난리에요.
"저기 뭔가 무시무시한 게 나타났나 봐!"
"엄청 커다란 게 있어!"

소문은 점점 더 커지고 커져서,
거대한 물고기가 수백 마리가
아주 사납고 못된 마음을 먹고
모든 물고기를 잡아먹으려 한다지 뭐예요.

빨강 문어도 무서워서 겁을 먹고,
보라 복어들은 온몸이 굳어버리고
파랑 물고기 떼도 깜짝 놀랐지요.

바닷속 생물들은 저마다 놀라서
서로서로 도망가고 놀라기 바빴어요.

모든 물고기가 한 번에 달아나자
바닥이 흔들리고 바다가 소용돌이쳤어요.
모두는 깊고 캄캄한 동굴로 숨어버렸지요.

-

✔ 깊고 깊은 바닷속 캄캄한 이 동굴은 어디였을까요?
✔ 작은 물고기의 "야!"라는 외침은 어떤 일을 해낼까요?
✔ 소문처럼 못되고 거대한 물고기가 있기는 할까요?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몸집을 키워갑니다. 그저 작은 물고기가 "야!"라고 외쳤을 뿐인데. 어느새 그 작은 물고기는 거대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되어버렸지요. 놀자고 부른 것뿐인데, 못된 마음을 먹고 모든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바뀌었고 말이에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다는 적막과 두려움으로 가득해져 버렸답니다.

바닷속 캄캄한 동굴이 안식처이자 피난처라고 생각했던 물고기들은 그 동굴이 동굴이 아님을 뒤늦게 알고 엄청 당황했어요. 어쩌면 잘못된 소문과 두려움으로 진짜 진실을 보지 못한 것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은 내용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정말 여러 번 보게 되었답니다. 색감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물고기 한 마리 한 마리의 모양과 색을 감상하게 되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아이도 가장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보라니 한참을 뒤적이고 나서 초록 거북이의 색인 초록을 골랐답니다.

초록색으로 본인이 그리고 싶은 물고기도 그려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어요. 엄마와 언니, 그리고 여자아기 물고기를 초록색으로 예쁘게 표현해 주었답니다. 정말 예쁜 그림책도 보고, 재미있게 그림 표현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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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바른 글씨 연습장
유동민 지음, 황명석 그림 / 좋은친구출판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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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삼남매 아이들은 유난히 악필입니다. 🙄
저는 글씨가 명필은 아니지만, 깔끔하게는 쓰는 편이고
글씨체는 제가 바꾸고 싶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글씨 쓰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편은 아닌데요.

저희 집 아이들은 본인들만 알아볼 수 있는 글씨를 씁니다.🤣
영어학원 샘들이 걱정스러워 전화가 올 만큼이니 말다 했죠?
본인 스스로 바꿀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몇 번씩 이야기를 하고
좀 더 정성 들여 쓰도록 제가 신경 써서 체크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쉽게 달라지지 않더라고요.

결국 특단의 조치로 바른 글씨를 위한 교재들을 들이밀게 되네요.
큰애도 정말 글씨가 개성이 강했는데, 글씨 연습 책으로
연습을 하고 나서 글씨체도 바뀌고 지금은 훨씬 나아요.
둘째는 가장 심각하고요. ㅋ 막내도 점점 조짐이 보여요.

-

마침 딱 #초등바른글씨연습장 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어서
막내를 한 1주일간 매일 10~15분간 투자를 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처음 시작할 때보다 뭔가 깔끔하게 보이게 쓰네요.👍🏻

사실 한번 굳어진 글씨체는 쉽게 고쳐지지 않잖아요.
중학교만 가도 시험에서 글씨 때문에 손해 보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는 걸 본지라 초등학생일 때 바꿔야겠더라고요.

매일매일 15분만 투자하여 연습하고 손의 힘을 잘 기르면
최소한 글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최소한 없을 것 같아
앞으로도 쭉 매일 15분 글씨 쓰기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

글씨는 단순한 글씨연습장이 아니라서 괜찮더군요.
예쁘고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한 선 긋기나 글자 연습을 하고,
글씨체를 위한 연습을 하도록 받침이 없는 낱말부터 시작해서
받침이 있는 낱말, 틀리기 쉬운 낱말들 차례로 연습을 하고요.

바른 문장 쓰기 연습을 통해, 짧은 문장부터 고사 성어,
감동 명언, 이솝 우화 등을 따라 쓰는 페이지도 있어요.
또, 순우리말을 따라 써보거나, 순우리말 동시를 써보고
마음을 담아 편지, 카드를 쓰고 일기를 쓰는 페이지도 있어요.

처음에는 예쁘게 글씨는 쓰는 단순한 연습부터 시작해서
글의 순서를 낱말에서 문장, 문장에서 이야기로 늘려서
조금 긴 글을 쓰는 연습까지 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맞춤법이나 순우 우리말, 고사 성어, 명언 등의 코너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요. 일상 글을 쓰는 연습까지
이 책에서 해볼 수 있으니 글쓰기뿐 아니라 국어 실력도
늘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 15분으로 평생 가는 바른 글씨를 위한 투자!
질리지 않도록 조금씩 매일 학습이라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매일매일 조금씩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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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흡혈귀전 : 흡혈귀 감별사의 탄생 조선 흡혈귀전 1
설흔 지음, 고상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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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세종대왕이 고기를 참 즐겨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고기를 정말 좋아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그 '고기를 좋아한 세종대왕'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만든 K 판타지 라니 정말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아니 글쎄, 세종대왕이 흡혈귀가 될 뻔했답니다!

📖
고기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잔뜩 흥분하고 마는 세종대왕 덕에
수석 요리사는 매일 수(수육)-구(구이)-산(산적)-불(불고기)
즉, 수-구-산-불을 외쳐가며 상에 온갖 고기를 올립니다.
이런 수구산불 밥상을 하루에 일곱 번이나 받으셨답니다.
정말 밥과 고기 그리고 고깃국만 있는 밥상을 드셨다고 해요.

어느 날 밤, 문서와 책에 파묻혀 있던 밤, 임금은 목이 벌레에
물린 것처럼 따끔하더니 잠시 잠이 들었다 깨었는데,
심한 배고픔이 찾아왔답니다. 꾹 참고 자고 싶었지만,
잠이 들지 못하 정도로 배가 고팠던 임금의 방문 앞에는,
삼각 소반 위 검은 접시에 고기와 젓가락이 놓여있었어요.

너무 배가 고팠던 세종은 소반을 번쩍 들어 올려 들고 와
고기를 마구마구 먹었어요. 그런데 이 고기는 수구산불 중
어느 것과도 비슷하지 않고 검붉고 비릿한 냄새가 났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인 고기를 먹고 나자 정신도 번쩍 들었답니다.

그 후로 임금님은 이상하게 수구 산불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
오로지 피가 줄줄 흐르는 생고기들만을 먹을 수 있었지요.
이에 수석 요리사는 푸른 눈, 검은 피부인 12살 백정 소녀를
임금에게 소개하게 됩니다. 소녀는 훌륭한 백정이었고,
이 소녀는 세종이 겪은 일들을 모두 맞추고는 이것이 모두
저주받은 고기를 먹어서, 흡혈귀가 된 거라고 하였답니다.

✔ 세종대왕은 정말로 흡혈귀가 된 것일까요?
✔ 누가 세종에게 저주받은 고기를 보낸 걸까요?
✔ 저주받은 고기는 도대체 왜 생긴 걸까요?
✔ 세종은 흡혈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

처음엔 정말 정말 무서운 공포인 줄 알고
아이도 저도 조금 걱정을 하며 읽었답니다. 🤣
그런데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K 판타지가
바로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정말로 고기를 좋아하던 세종대왕의 특징을 모티브로 삼아
어쩌다 저주받은 고기를 먹은 세종대왕이 흡혈귀가 되고,
12살의 흡혈귀 감별사가 세종을 도와 궁궐의 흡혈귀 사건을
해결하고, 세종 또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통해
굳건한 의지로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조선 흡혈귀전>.

넷플릭스 킹덤에 K 좀비가 있다면,
조선 흡혈귀전에는 K 흡혈귀가 있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읽었네요!

재미있는 조선 K 판타지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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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 문장 드릴수학 6학년 3호 - 계산이 빨라지고 생각의 힘이 강해지는 초등 연산+문장 드릴수학
함께자람 편집부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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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빨라지고 생각의 힘이 강해지는 #연산문장드릴수학

6학년인 둘째는 수학이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중입니다.
따로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다 보니 좀 걱정은 되지만,
중학교 전까진 현행 위주로 학원 없이 스스로 하기로 한지라
예습과 복습에 계속 신경 쓰며 탄탄히 기초를 쌓고 있어요.

다행히 6-1학기는 겨울방학에 개념 공부후 드릴 수학으로
기본 개념을 확인하고 학교에 가니 전혀 어렵지 않았대요.
역시 예습 복습만이 정말 수학의 비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둘째는 6학년 2학기 예습을 하며 1학기 수학의 복습과
사고력 수학을 위주로 차곡차곡 수학 실력을 쌓아가고 있어요.
늘 매 학기 예습은 #연산문장드릴수학 으로 하고 있답니다.

#연산문장드릴수학 6학년 3호로 6학년 2학기 예습을 하며
1학기 수학의 심화문제집과 사고력 수학을 매일 풀고 있지요.
예습은 예습대로 진행하며 복습과 심화는 꾸준히 하고 있죠.

이렇게 하면 2학기가 되었을 때에, 학교 진도를 복습 기회로
삼아, 개념을 더 확실하게 쌓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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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문장 드릴 수학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연산 연습이
아니고, 기본 개념을 분류별로 연산 연습을 하고 난 뒤, 다시
문장으로 된 수학으로 개념을 짚고 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
연산을 문장으로, 문장제를 연산으로 각각 바꾸어 원리를
생각하도록 연결된 문제들이 옆에 배치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문제집이라 저는 제일 좋아요.
예습에서는 심화나 사고력 수학이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교과 수학의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니까요.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한 것이 예습이랍니다.

집에 있는 개념서를 통해 각 기본 개념을 먼저 숙지한 뒤,
연산 문장 드릴 수학으로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게끔 하니
아이가 스스로 원리를 깨치고 이해해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너무 어렵거나 상위권 위주의 연산 문제가 아닌지라
아이가 더욱 자신감을 갖고 풀어내는 모습을 보였어요.
수학을 잘 하려면 꼭 필요한 게 바로 자신감이잖아요.
아이가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너무 빽빽하고
난이도 높은 문제보다 수준에 맞고 개념 확인이 정확한
문제집이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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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풀어본 6학년 2학기 중 첫 권인 4호는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 공간과 입체로 이루어져요.

●첫째, 분모가 같은 분수의 나눗셈, 분모가 다른 분수의
나눗셈, 자연수, 가분수, 대분수를 분수로 나눠볼 수 있답니다.

●둘째, 소수의 나눗셈에서는 자릿수가 같은 소수끼리,
그리고 자릿수가 다른 소수끼리 나눗셈을 해볼 수 있고,
자연수를 소수로 나누는 법, 몫을 반올림하는 법을 배웁니다.

●셋째, 공간과 입체에서는 어느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일지는 찾는 법과 쌓기 나무를 쌓은 모양으로 보고
쌓기 나무의 개수를 추측해보는 법 등을 다루고 있지요.


6학년 수학이라 겁을 좀 먹었던 둘째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어렵다는 얘기 없이 아주 재미있게 풀고 있어요.
풀면 풀수록 확실히 자신감도 생기고, 실수도 점점 줄고,
연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고요.

문장과 연산식을 매치하는 느낌도 확실히 깨달아서,
문장 문제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풀어낼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두 권의 연습만으로 6학년 2학기 연산 개념이
완벽히 마무리된다는 점이 참 좋았고요. 매일 풀도록
지정된 양도 2쪽이라 적당하고, 아이 스스로 그날그날
날짜를 적어가며 할 수 있어 더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남은 부분도 성실히 풀고 바로 4호도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저희 아이 수학 예습은 #연산문장드릴수학 이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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