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곤충 팝업북 북극곰 궁금해 26
벤 호어 지음, 재스민 플로이드 그림, 조은영 옮김 / 북극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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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엄청난 책을 한 권 만났어요.
그게 어떤 책이냐면요!
책을 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책이죠.
아마 100명이 본다면 100명이 다!
우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거예요.
 
🕷곤충을 사랑한다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곤충에 놀라서!
🕷곤충에 관심이 없어도?  책 속 곤충들이 너무 신기해서!
 
 

저는 사실 곤충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정말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튀어나왔고요.
하나하나 플랩도 열어보고 돌려보고 하면서
정말 한참을 구석구석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이러니 곤충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은 어떨까요?
아마 보물 상자처럼 팝업북을 귀하게 다루겠지요?
보고 또 보고 열여 보고 돌려보고 아주 신날 거예요.

 

색색의 딱정벌레에서부터 거미줄을 뽑아내는 거미까지!
곤충과 거미류의 모습은 물론, 생활상과 생태 지식까지!

아름다운 그림 속에 숨은 곤충들의 삶과 모습,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고 실감 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곤충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열어보고 돌려보고 활짝 펼쳐보다 보면,
아이의 행복도, 또 아이의 꿈도 쑥쑥 자라지 않을까요?

말이 필요 없는 정말 멋진 자연 그림책!
호기심 가득한 우리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책!
<경이로운 곤충 팝업북>을 꼭 직접 만나보세요!

 
 

 
🌿 위 리뷰는 북극곰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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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학교 요괴반 4 - 웃소의 판타지 미션 코믹북 환생학교 요괴반 4
파키나미 그림, 윤종문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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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모여보는 유튜브 채널 웃소!
정말 공감되고 건강한 웃음을 느낄 수 있어서
저도 막둥이가 보고 있으면 저절로 보게 됩니다.

바로 그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 시리즈 중에,
환생 학교 요괴반 시리즈는 특히 막둥이가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 중에 하나인데요.

유튜브 채널은 채널대로, 또 책은 책으로 만날 수 있는
환생학교 요괴반이라 다양한 재미가 있어 좋아요.

아주 4권 나오기를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렸던지요.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만나 행복해했답니다.

 

📖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투명인간, 도깨비, 유소정
여섯 친구들은 드리큘라의 성으로 힘겹게 향했어요.
마법진 그림과 책을 친구들이 하나하나 살펴보던 그때,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것인지  드라큘라는 화를 내며
너희가 사리질지도 모르니 만지지도 말라고 소리를 치죠.

그러던 중 인간인 소정이 손에서 종이 때문에 피가 나자,
드라큘라는 이상한 목소리를 내며 아주 변해버리고말아요.

드라큘라로부터 도망친 친구들은 얼른 연구실에 도착!
누군가가 적어둔 연구 일지를 찾아내게 된 친구들은
하나하나 연구 일지에 적힌 그대로 마법진을 통해
마법의 주문들을 외워 드라큘라를 도우려 시도하고,
주문을 외울때마다 변해버리는 드라큘라를 발견하죠.

 
✔️과연 마법의 주문으로 드라큘라를 구할 수 있을까요?
✔️어떤 마법의 주문이 드라큘라를 구할 수 있게될까요?
✔️드라큘라와 마법진 주문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
 

어찌나 전개가 빠르고 탄탄한지 정말 재미있게 봤고요.
익숙한 각종 요괴, 귀신들의 모습이 된 웃소 멤버들 또한
너무나 반갑고 재미있는지라 참 좋더라고요.

친구를 돕기 위해 애쓰는 귀한 마음들까지 느껴져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응원하게 되었답니다.
채널에서 영상으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책도 영상도 둘 다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워낙 내용이 건강하고 재미도 가득해서 추천하지만,
협동심을 발휘하는 부분까지 있어 내용도 참 좋으니,
꼭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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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18 - 도전! 마지막 7대 불가사의 뼈뼈 사우루스 18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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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책,
무려 18번째 책일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책,
<뼈뼈 사우루스> 드디어 18번째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오랜 시간 출간되면서 정말 아이들 사랑을 듬뿍 받은,
'뼈뼈사우루스'인지라 완간 된다는 것만으로도 벅차네요.
막둥이도 오래전부터 보았던 책이라 완간을 기뻐했거든요.
그 사이 막둥이는 훌쩍 자라, 추억을 간직한 책이랍니다.

이번 이야기는 부제가 '도전! 마지막 7대 불가사의' 인 만큼
베베와 친구들의 마지막 거대한 모험과 도전이 이어집니다.

 

📖
하늘 왕국인 '해골 왕국', 
다크 뼈뼈 사우루스가 사는 땅속의 '거꾸로랜드',
환상의 산 '뼈리만자로',
거대 동굴이 움푹움푹 동굴'.
기절의 나무 '뼈그드라실',
해저 왕국인 '뼈뼈란티스'까지
이미 여섯 곳에서 모험을 했던 베베와 친구들.

어느 날, 베베 아빠는 키메라의 미궁에 대해 이야기 해요.
 '마의 사막'이라는 사막지대가 나오고 그 한가운데에는
내부가 거대한 미로로 된 신기한 건물이 있다고 말이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키메라의 미궁이었지만,
베베는 꼭 가고 싶었어요. 뼈뼈 7대 불가사의를 모두
모험하게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었거든요.

결국 베베와 친구들은 마의 사막에 도착하게 됩니다.
심한 모래폭풍을 통과해야만 미궁에 갈 수 있는 상황,
친구들은 베베의 의견대로 함께 날아 그곳에 도착했고
겨우 도착한 세 친구들 앞에, 거대한 뼈뼈사막도마뱀이 
거대한 모래 속으로부터 갑자기 솟아 올라왔답니다.

마침내 서로 힘을 합쳐 뼈뼈 사막 도마뱀을 이겨내고
키메라의 미궁에 힘차게 도전하게 된 세 친구들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험들을 만나게 될까요?

💪🏻힘의 미궁에 도전한 토푸스,
📖지혜의 미궁에 도전한 고니,
🤠용기의 미궁에 도전한 베베,
세 친구들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뼈뼈사우루스가 드디어 
18권을 끝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단순한 형식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지혜와 용기를 쌓아가고
용기를 내는 과정이 참 흥미롭고 배울 점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항상 기다리는 책 같아요.
오래도록 사랑받은 책들은 정말 이유가 분명한 것 같죠?

 

책의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전개라서
아마 마지막 권까지도 무척 만족하게 될 거랍니다.
베베와 친구들의 대 활약! 꼭 기대해 주세요. ❤

초등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책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는 퀴즈와 만화도 가득 들어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좋은 독서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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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라의 아이들 초등 읽기대장
심진규.최고봉.정명섭 지음, 정은선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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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역사 동화책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이야기의 흥미로움만큼 얻는 지식이 크기 때문인데요.
자연스럽게 역사 속 상황인 주인공들의 삶과 배경을 통해
아이들이 당시의 상황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하여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과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역사적인 수많은 선택들의 이유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한때는 저도 알고 있는 한국사 지식들을 최대한 이용해
역사 동화책을 한번 써보는 게 꿈이었을 정도이니 다만,
실상, 시도해 보니 ㅎㅎ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 어려운 일을 너무 잘 이루고 내신 대표적인 작가님들이
마음을 모아 고구려, 신라, 백제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각각의 이야기를 구성하여 동화집을 출간하셨습니다.

동화 '강을 건너는 아이', 소설 '섬, 1948'을 참 좋아하는데,
그 책을 쓰신 심진규 작가님께서 백제의 아이 '풍이'를 담아
[마지막 횃불]이라는 동화를 만드셨고요.

'주먹 쥐고 일어서', '달콤한 사물함'을 쓰신 최고봉 선생님은
 경당에 다니던 고구려 소년 '두란'의 얘기로 [마지막 경당]을,

또 '훈민정음해례본을 찾아라', '역사 유튜브에 입장하셨습니다',
'시간을 잇는 아이', '직지를 찍는 아이, 아로','조선의 형사들' 등
책을 소장중인 제가 참 좋아하는 작가님이신 정명섭 작가님은
신라의 마지막 화랑 지죽랑을 모시던 마지막 낭도인 '모달'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인 [마지막 낭도] 동화를 만드셨어요.

 

삼국의 아이들인 풍이, 두란, 모달이 각자 나라의 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활약하는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선과 악이란 흑백논리로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선 때로 각 나라가 서로에겐 적군이 되는
상황들이 펼쳐지다 보니 더욱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어요.

아이들이라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물리치고
아이들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을 들여다보면서,
치열했던 역사 속 장면 장면들을 떠올릴 수도 있어서 좋았고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히게 되는 역사적인 용어들,
관직, 기관, 역사적인 배경들이 아주 가깝고 쉽게 다가오는 것도
아이들이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고 가깝게 느끼기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엄마의 마음으로 또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보다 훨씬 치열하게 살아야 했던 수많은 민초들의 나날이
아이들에겐 또 어떻게 다가오게 될지, 무엇을 느낄 수 있을지
희망을 만들고 품고 만들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또 무엇을 배우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편하기만 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감사를 느끼고,
역사를 이루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자신이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세상에 대해 꿈꾸어보는
작은 계기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자신을 구해준 성충 어르신을 통해 삶의 희망을 품게 되었으니
나라의 운이 기울어가며 점차 절망의 현실에 놓이게 되지만,
다시 한번 본인 스스로 횃불이 되고자 의지를 굳게 다져가는
백제 풍이의 모습을 통해 희생과 정의로움을 깨닫게 되었고요.

고구려 벌럭천 최후의 날을 담은 고구려 두란의 이야기를 통해,
힘겹게 살면서도 희망에 가득 차 있던 두란 가족이 마지막까지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장면이나, 촌장의 아들이자
신라의 편에 붙어 부귀를 누리게 된 해수를 보며 마음을 다지는
장면을 통해 역사 적 상상력을 발휘해 볼 수도 있었답니다.

신라를 마지막까지 지키며 목숨을 걸고 싸웠던 화랑과 낭도들,
신라가 기울어가고 고려가 통일을 이루어 가던 바로 그 시기,
어려운 시기를 더욱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고자 했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안타까우면서도 지혜롭게 느껴졌어요.

 

이야기를 읽고 난 감상은 아마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겠지요.
다만, 역사 속 인물들을 다룬 동화책이 주는 감동과 재미가
더욱 깊고 오래도록 남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금 역사 속을
살아가고 있는 하나하나의 주인공이기 때문일 겁니다.

내가 내린 결정, 우리가 바꾸어간 삶의 모든 것들을 통해,
우리는 지금 역사를 만들고 바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잊지 말고 오래도록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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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게 패턴을 가르쳐! - 규칙 찾기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 7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고은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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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마당에서 뛰놀며 자란 암탉이 낳은 알과
비좁은 양계장에서 살던 암탉이 낳은 알이
대칭의 측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비좁은 양계장에서 살던 암탉이 낳은 알들은
대부분 대칭이 아니고 노른자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대요. 암닭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칭을 만들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벌들도 대칭을 좋아해서, 육각형 방을 대칭으로 만들며,
대칭을 잘 알아보기도 해서, 실상 색맹이고 희미하게
보는 대신, 대칭만은 잘 알아볼 수 있게 눈이 진화했대요.
벌은 완벽하게 대칭을 이룬 꽃을 찾아 꽃가루를 퍼뜨리고
꽃들도 벌을 유인하기 위해 더 대칭적으로 진화했지요.
한마디로 '대칭'은 자연의 언어랍니다.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를 배우고, 수학자처럼 사고하는 법을 체득하는,
어린이 수학 정보서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
벌써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수와 연산, 소수와 암호, 기호와 식, 도형,
위상 수학, 함수와 그래프에 이어 이번에는
규칙 찾기와 관련된 수학 이야기를 담고 있고요.

패턴과 대칭, 그리고 애초에 패턴을 인식할 능력이
없는 컴퓨터에게 끊임없이 수많은 입력을 통해,
패턴을 가르쳐 패턴을 아는 것처럼 만들 수는 있다는,
재미난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타일무늬 같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무늬를 패턴이라고 하죠.
또 규칙적으로 태양이 뜨고 지거나, 계절처럼
규칙적으로 반복되나 눈에 안보이는 패턴도 있죠.
이런 패턴을 알아보는 능력이 사람에겐 있답니다.
그런데 수에도 패턴이 있답니다.
패턴이 없다면 수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죠.

눈 결정은 모두 육각형이죠? 게다가 대칭이라서
우리 눈에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잘 살펴보면 우리 몸은 물론, 강아지, 개구리, 개미, 거북,
꽃과 나뭇잎  등 다양한 동물의 몸은 대부분 대칭입니다.
누군가 에너지를 들여 질서 있고 균형 있게 대칭을 만들죠.

이런 대칭은 반복되면 패턴이 됩니다.
대칭을 통해 패턴을 만들 수 있거든요.
패턴을 인식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컴퓨터에게, 
수많은 반복을 보여주면 패턴을 아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는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 않나요?
 
너무 당연하게 배우기만 했던 피보나치 수가
놀랍게도 달팽이의 껍데기나 솔방울, 꽃잎 개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수학은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우리에게 있는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세상 속에 숨어있는 질서와 규칙을 찾아날 수 있고
수학은 바로 이 패턴을 찾는 학문이라는 이야기가,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답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바로 이 패턴에 대한 공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패턴과 규칙 찾기,
역시 생활 속 수학 이야기라 그런지 더욱 공감되네요.
재미도 있고 지식도 재미있게 쌓아가는 느낌입니다.

수학이란 거창하지 않고, 대단하지 않으며, 색다르지 않아요.
우리 생활 속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수많은 것들 중에,
수학이 온갖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지요.

앞으로도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를 통해
차원의 이야기, 확률과 통계, 무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니 주목하시면 좋겠어요.

역시 수학의 원리도 와이즈만과 함께할 때 재미있네요.
수학자처럼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재미있는  수학 책!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를 통해 여러분도 꼭 
색다르고 재미있게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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