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깜짝 사전 2 우리 몸 깜짝 사전 2
고자키 유우 지음, 가노 도쿠히로 그림, 서수지 옮김, 나라 노부오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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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대해서는 배워도 끝이 없네요.
어디선가 들어봐서 어렴풋이 아는 것도 있고,
어디선가 봤는데 싶어 알쏭달쏭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몸에 대한 지식들을
알려주는 책을 보면 저는 너무 재미있답니다.

어른들도 잘 몰랐던 우리 몸에 대한 지식 총집합!
무려 105가지의 신체 지식들이 책속에 가득해요.
그래서 어떤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냐고요?

 
 -
 

✔️바닥이 따끈따끈하면 잠이 솔솔 온다?
: 손발이 따뜻해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손발의 혈관을 확장시킨대요. 그러면 뇌는 우리 몸이
잠잘 준비를 했다고 착각해서 졸음이 온다고 하네요.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올라가면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에스컬레이터가 멈춘 상태라는 건 눈으로 봐서 알지만
뇌는 평소대로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인다고 믿어버린대요.
그래서 몸이 바로 적응하지 못하고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시각과 뇌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거죠.
에스컬레이터를 본 적 없는 사람은 이 현상을 안 겪는데요.

✔️봉지 과자를 너무 많이 먹으면 뼈가 약해진다?
뼈의 주요 성분은 인산칼슘인데요. 시판 봉지 과자에도
다량의 인산이 들어있다고 해요. 지나치게 많은 인산을 
먹으면 영양분으로 몸에 흡수되기 전에 작은창자에서
칼슘과 결합해 몸밖으로 배출되어 버린다고 해요.
이 상태가 계속되면 뼈를 만들 인산 칼슘이 줄어들어
결국 뼈가 약해진다니 적당히 즐겨야겠지요?

✔️오른쪽 얼굴은 왼쪽 얼굴보다 차가워 보인다?
얼굴 왼쪽을 관장하는 우뇌는 감정을 관장해요.
그래서 왼쪽 얼굴은 다정하고 표정이 풍부하지요.
반면 좌뇌의 영향을 바로 받는 오른쪽 얼굴은
지적이고 냉정하게 보인답니다. 신기하죠?

✔️단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풀린다?
: 당분을 섭취하면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기분이 좋아져요.
피로가 풀린 듯 착각하는 거죠. 하지만 당분을 섭취하면 
혈액 속 당분 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인슐린을 분비한답니다.
결국 혈당치가 내려가 당이 부족해져 피로가 몰려오니
쉬고 싶을 땐 오히려 구연산이 들어있는 과일을 추천한대요.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기억력이 향상된다!
껌을 씹는 행동이 신경을 자극하여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대요. 기억력도 향상된다고 하더라고요.
뇌 속 기억과 관련된 해마가 활발하게 활성화되어서래요.

✔️가로등 불빛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범죄가 줄어든다!
: 실제로 영국에서 파란 불빛으로 바꾼 지역에서는
범죄가 줄어드는 현상이 생겼대요. 파란색을 보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래요.

 
 
책을 읽고 나니 내 몸에 대해 정말 너무 몰랐구나 싶어요.
아이와 퀴즈를 내면서 보았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답니다.
저는 이런 책들이 정말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어 좋아요.

우리가 잘못 알아왔고, 오해하고 있던 우리의 몸의 얘기와
전혀 모르고 있던 우리 몸의 비밀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쉬운듯해 보여도 실제로 모르는 이야기가 참 많았거든요.

초등 과학 교과와도 연계된 다양한 우리 몸 과학 상식들!
쉽고 재미있게, 유머러스하게 배울 수 있는 기호랍니다.
그림도 글도 재미있어 호불호 없이 모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만한 좋은 책이라 강력 추천드리고요.
저희는 2권을 읽었으니 1권도 바로 찾아봐야겠습니다.

인체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 과학 상식을 좋아하는 어린이
모두 모두 모이세요! 우리 몸 깜짝 사전 2권이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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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여행 Dear 그림책
김현례 지음 / 사계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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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갑자기 계획 없이 떠나게 되는 여행도,
오래도록 기다리고 계획해 떠나는 여행도 
설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론 정말 새로운 곳을 만난다는 설렘이 있고
가봤던 곳의 변화를 상상해 보는 설렘도 있죠.
역시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가끔 우리는 여행을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합니다.
말로만, 생각으로만 여행을 떠나곤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이내 현실을 깨닫고 괜히 슬퍼집니다.
"그래 바쁜데 무슨 여행이야?"
"그래 이런 상황에 무슨 여행이야?"
"내가 혼자 여행을 할 수는 있을까?"
"아무 일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슬퍼지기도 하고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지쳐버리기도 합니다.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 차야 할 마음에 걱정만 차올라,
아직 떠나지도 않은 여행을 쉽게 포기해버려요.

 

오늘 이 책의 주인공 문어는 이야기합니다.

🔖
여행의 시작은 첫발을 내딛는 것.

낯설어도 먼저 다가가 보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멀리 가기도 하는 것이 여행.
용기를 내야 할 일엔 불끈 용기를 내고,
기회가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잡을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여행이라고.

여행은 그저 세상을 끌어안는 일.
세상과 마주하고 세상을 마음에 담는 일.

너무 치밀하지도 않고, 너무 느긋하지도 않게
여행은 그렇게 떠나면 그만이라고 말이에요.

 

그동안 우리는 여행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 봐요.

계획하고 만들고 고르고 채우는 여행 말고,
느긋하게 세상과 마주하는 여행도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 뭐가 그리 거창했을까요?

 

오늘 문어의 여행을 들여다보며 저는
'기회'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어요.

누군가 만날 수 있는 기회,
무언가 바라볼 수 있는 기회,
어딘가 떠날  수 있는 기회,
언제든 추억할 수 있는 기회.

문어처럼 이 수많은 기회를 망설이지 않고 잡아,
끊임없이 세상과 솔직하게 마주 설 용기만 있다면
여행은 더 이상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으며
언제든 쉽게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줄 거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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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마스터스 4 - 영웅이 사라진 그리스 신화 스토리 마스터스 4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에구치 나쓰미 그림,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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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작가죠. 히로시마 레이코의 스토리 마스터스!
너무 유명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많이 만드신 작가답게
그 상상력과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고도 넘치는데요.

스토리 마스터스 시리즈는 1권을 처음 만나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보자마자 2,3권을 장바구니에 넣었답니다.
그만큼 너무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고요.
역시 히로시마 레이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모여 있는 '세계 도서관'에서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열쇠인 '키 파트'를 훔쳐 내
먹어치우는 마왕 구라이몬과 마왕을 돕는 아메노.
이번엔 신화월드에서 어떤 나쁜 짓을 하게 될까요?

 

📖
너무 머리가 좋아 선생님의 정답이 틀린 것을 지적했다가
선생님은 물론 모든 친구들의 미움을 사 외로워진 마모루.
결국 마모루는 학교에 가지 않게 되고 외출조차 두려워져요.

새벽의  외출길에 '마왕 구라이몬의 이동도서관'을 만나
아메노에게 책 한 권을 받아든 마모루는 자신을 영웅이라 
잔뜩 치켜세워주는 아메노의 부탁을 그만 들어주게 됩니다.

특별한 펜으로 책 속의 엉망진창인 부분을 표시하고
나라면 이렇게 썼을 텐데 하는 생각을 마음껏 쓰라는 
아메노의 말대로 그리스 신화 책 전체를 읽으며 
한심한 부분을 자신의 아이디어대로 고쳐 썼지요.

마모루는 세계 도서관의 그리스 신화 서고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잿빛으로 변한 그리스신화 책과,
신화월드의 스토리 마스터인 예술의 여신들 '뮤즈'와
도서관의 수호자 이텐을 만나, 자신이 쓴 내용들이
실제로 신화의 이야기들을 바꾸어 놓아 엉망진창이 된
신화 속의 장면들을 하나씩 직접 만나기 시작합니다.

뮤즈들은 원래대로 고치라며 마모루를 설득하려 하지만,
마모루는 어쩐지 자신이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바꾸기 시작하지요.

 
✔️과연 신화 세계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마모루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돌이킬 수 있을까요?
✔️또한 무사히 현실로 돌아가 현실 또한 바꾸어 놓을까요?

 

따돌림을 당했지만 부모님께 이야기해 보지도 못한 마모루.
천사귀 아메노로부터 받은 그리스 신화를 고쳐보라는 제안은
그런 마모루에게 은근히 뿌듯한 기회처럼 보였을지 몰라요.

오만하고 질투 많은 신들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영웅들이
자신의 모습 같아 보였던 마모루는 마구 이야기를 고쳤답니다.

점점 이야기를 고치면 고칠수록 이야기는 더욱 혼란에 빠지고
그 모습을 보는 마모루의 마음은 정말 울고 싶었을 것 같아요.
고난을 없애고, 억울한 상황을 없애버려 행복하게 하려 했던
의도와 달리 엉뚱한 희생과 비극적인 결말만 맞이했거든요.

이야기 속 불합리는 그것대로 이야기의 중요한 맥락이 되고,
모두가 같은 상황에 다 만족하진 않는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역시 히로시마 레이코의 상상력은 그리스 신화에서도 빛이 나요.
이런 상상은 해본 적도 없는데 싶을 정도의 상상력이 발휘되지요.
모든 상황과 인물관계는 서로 연관이 되어있기 마련이지요.
그것을 모르고 하나만 보았을 때, 마음에 안 드는 것을 고친다고
원하는 대로, 세상이 180도 달라지는 일은 사실 없답니다.

마모루는 이로 인해 많은 경험을 하고 깨달음을 얻었을 것 같아요.
마모루를 이용하려던 마왕 구라이몬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네요.
다음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나쁜 짓을 계획하게 될지,
어느 이야기의 키 파트를 빼앗고 망가뜨리려 하게 될지
벌써부터 스토리 마스터스 4권의 이야기가 매우 기대됩니다.

믿고 보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책을 좋아한다면,
그리스 신화와 판타지 이야기를 특히 좋아한다면
 이 책 스토리 마스터스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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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학교 요괴반 3 - 웃소의 판타지 미션 코믹북 환생학교 요괴반 3
파키나미 그림, 윤종문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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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달이 떠오르자, 늑대 인간의 변신이 시작되었다!
(책 뒷 표지 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건강한 웃음의 콘텐츠가 가득!
공감되는 에피소드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루며

재밌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웃소!
분명 개성 있으면서도 우정과 협동을 이야기하는
너무 잘 맞는 크리에이터 그룹 [ 웃소 ]를 아시나요?

 

저희 막둥이의 최애 크리에이터 중 하나인 웃소!
특히 요즘 홀릭하고 있는 환생 학교 요괴반 시리즈
바로 그 콘텐츠가 책으로 나오고 있었다는 것 아세요?

저희 막내는 이미 미래엔 서포터즈가 되기도 전부터
이 시리즈를 좋아해서 1,2권을 사서 몇 번을 읽었어요.
제가 3권을 안겨주자 팔짝팔짝 뛰었다는 거 아닙니까!

1.2권도 꼭 3권과 함께 읽어야한다고 난리였답니다.🤪

 

📖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차원의 문을 열어
인간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소정이는 요괴 친구들과
차원의 문을 열 재료 중 하나인 일월화를 찾으러 가요.
그러던 중 요력 15일이라 하늘에 붉은 달이 떠오르자,
갑자기 늑대인간은 진짜 늑대로 변하기 시작했지요.
도깨비가 잠시 늑대 인간을 마음의 방에 가두려 했지만
소정이가 도깨비의 도깨비방망이를 잃어버린 뒤였고,
결국 요괴들은 모두 늑대로 변한 늑대인간에게 쫓깁니다.
 
늑대에 쫓겨 늑대인간이 살던 집으로 들어간 요괴들!
그 숲속 낡은 집에서 요괴들과 소정이는 늑대인간에 대한
다양한 단서를 찾아 늑대인간을 진정시켜보려 하는데...

 
✔️과연 어떤 단서를 통해 늑대인간을 진정시킬 수 있을까?
✔️늑대인간의 부모님은 왜 늑대인간을 홀로 두신 걸까요?
✔️늑대인간을 진정시킬 진정액에 걸여있는 단서는 뭘까요!
 
 

워낙 재미있는 웃소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지니
저희 막둥이는 훨씬 더 좋아하네요. (뿌듯뿌듯)
택으로 만나니 유튜브와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영상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더 쏠쏠한 것 같고요.
이번 편은 특히 늑대 인간 부모님의 마음까지 느껴져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 일석이조의 내용이었답니다.

아이들이 판타지적인 요소를 좋아한다면 특히 추천해요.
상상력을 넓혀가는 판타지 스토리라서 정말 재미있거든요.
또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나 협동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적극 권하고 싶은 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건강한 웃음을 가득 안겨주는 웃소!
웃소와 함께 판타지 세계로 함께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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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3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3
김덕영 그림, 박송이 글, 이승현 감수, 에그박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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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좋아하는 친구들 손 번쩍!🖐🏻🖐🏻!
동물과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네요.
자연 생물과 관련된 크리에이터 중 단연코 1위 같아요.

이 책은 에그박사와 함께 똥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보며 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우는 책이에요.
생물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각각의 똥을 통해,
생물들의 다양한 정보를 유추하고 배워본답니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에서 황금 똥의 진실을 밝히게 되는데요.
진짜 진짜 황금 똥이 있다던 똥 보이의 말대로 
찾아가던 에그박사, 양박사 그리고 웅박사는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여덟 개의 똥 캡슐을 발견하거든요.

각 동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똥이 담겨 있는
여덟 개의 캡슐을 하나씩 열어 확인해 보며 
단서를 찾아 누구 똥인지 맞추어본답니다.

 

하얀색이고 악취가 나며 먹이 형태가 없는 똥,
동글동글하고 물기가 적고 모래가 묻어있는 똥,
사람 똥과 비슷하나 식물 줄기나 열매 씨가 섞인 똥,
여기저기 흩뿌려져있고 섬유질이 섞여있는 똥,
흰색 액체와 검은색 덩어리가 섞여 투명막에 싸인 똥,
육각기둥 모양에 검은색, 회색, 갈색이 섞인 똥,
검은색 점처럼 보이고 하얀 알껍데기가 섞인 똥,
흰색 액체와 검은 덩어리가 섞여 악취가 나는 똥

여덟 가지 똥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에그박사와 함께 다양한 똥의 주인도 찾아보고,
생물에 대해 다양한 단서와 정보를 배워보는 시간!
똥으로 배워보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

아이들이 제일 자연스럽게 깔깔 웃는 포인트인
똥의 이야기를 통해 생물의 이야기를 하다니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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