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이미지, 영상, 음악 한 번에 끝내기 -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디지털 콘텐츠 만들기
이현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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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AI로 이미지, 영상, 음악 한 번에 끝내기

일잘러들의 창의적이고 센스 있는 AI 활용법 ​ 후덜덜, AI가 인간을 돕는 시대가 왔습니다. 쥔쫘? 레알?? 놀랍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AI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어느새 이걸 또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일잘러"가 되있군요... AI 시키고, 번 시간을 또 더 잘 활용하고 있는 멋진 사람들 같으니라고.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AI 활용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사진, 영상 찍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편집이 너무 어려워서, 항상 "배워야지"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요. 영상편집 오래 걸린다는걸 옆에서 또 지켜봤었죠... 10분 편집하려면 하루종일 작업해야 한다고. 요즘 어플도 잘 나왔지만, "괜찮은" 어플 검색하는것도 몰랐어요ㅜㅜ 책에서 어떤 어플을 활용하면 좋을지도 리스트로 뽑아놔서 너무 편했어요.



행보카자~ 행보카자아아아아~ 아푸지 말고~~

Zㅏ이언티가 AI를 활용한다고??

영상 찾아보니, AI를 활용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닌거죠!

유튜브도 잘 안보는 편이라, 해당 영상도 이 책 보고 처음 찾아봤어요. 오와...

요즘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었구나~

저는 책을 읽고 알아가고 있는데, 누구는 이 책을 쓰고 있고, 누구는 이미 잘 활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거죠!


영상은 물론, 작곡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학원 찾아보고 있었는데, 바로 책에서 소개해준 어플 깔고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봐야겠어요^^ 잘 만들어 놓은 AI 잘 활용해서 편하게 살아야지! 몹시 유용한 "AI로 이미지, 영상, 음악 한 번에 끝내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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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페인 2025~2026 - 스페인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성혜선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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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겉표지부터 너무 예쁜 스페인여행책! 내용도 알차고 사진도 구성도 정말 감각적입니다. 무슨 화보집같아요ㅎㅎ 그냥 책만 슬쩍 넘겨봐도 예쁜 색감의 풍경에 기분이 좋아지는데, 정보마저 알차요. 알짜배기 정보들이 많아, 이 책 한권으로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머리말부터 재밌게 읽었는데, 책을 막 출판하려는 찰나 코로나가 터졌다고. 그렇게 4~5년 미뤄졌다고 합니다ㅠㅠ 굉장히 현실적이라 와닿았어요. 그래도 저는 이대로 세상이 멸망할줄 알았는데, 어찌 또 그냥 잘들 살아가고 있네요ㅎㅎ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있는 동안 하고싶은거 다 하며 재밌게 살아야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뭐다? 스페인 여행을 가야한다!!!ㅎㅎ

스페인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또 가야할 여행지 = 스페인"을 또 뽑거든요. 저자 역시 그렇게 써놨네요. 이힝~ 공감 완전 완전~!



보통 여행책들이 글이 많아 사진이 작아져 멋진곳을 놓치게 될때도 있는데, 이책은 사진이 너무 작아지지 않도록 글 배치를 잘해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저 여기 다녀왔는데, 왕좌의 게임을 여행보다 늦게봤네요~ 지금 책으로 보니, 왕좌의 게임에서 본거 같기두 허구~ ​ 코로나시기에 여행을 못가서 문화랑 방송매체를 많이 접했는데, 그게 또 다음에 여행갈 때 추가 여행지가 된거 같아 재밌네요



가본 곳도

몰라서 못가본 곳도

사진이 너무 예뻐서

미리 사놓고 이런곳이구나 천천히 읽는것도 넘 좋구요

여행계획 세울 때에도 굉장히 유용한 스페인 여행책 추천합니다.


#리얼스페인2025_2026 #성혜선 #한빛라이프 #스페인여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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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그린 화가들
이창용 지음 / 단꿈아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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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그린 화가들

7인의 화가가 남긴 강렬한 기억

by 이창용 도슨트

저는 이 세상에 멋진 명화를 남겨준 화가들 중

빈센트 반 고흐 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사랑"

'어, 우리 고흐님은 사랑.. 실ㅍㅐ...'

제가 아는 내에서

"사랑"하면 생각나는 화가는 딱 샤갈!

이창용 도슨트 선생님이 들려주는

사랑을 그린 화가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무척 기대했어요!


목차를 보니 좋아하고, 아는 화가들이라 굉장히 반가웠어요.

(괄호는 이름 보고 느낀 제 레알 생각)

목차

1. 라파엘로 (!!??)

2. 렘프란트 (오~ 이분 사랑이야기는 처음듣네~)

3. 구스타프 클림트 (이분 피카소급 아니신가ㅋ)

4. 에드바르 뭉크 (이분 이야기 거의모름)

5. 에곤 실레 (뮤지컬 재밌게 봄)

6. 프리다 칼로 (전형적인 나쁜남자를 만난 여자)

7. 이중섭 (이분 편지 책 봤어, 그리움 절절~)

클림트랑 에곤 실레를

화가 시리즈(?) 뮤지컬로 너무 재밌게 봤거든요~

두 뮤지컬에 둘 다 등장합니다.

둘이 스승과 제자로서의 우정...

클림트는 첫공 보고 집에 오며 찾아보며

여성 관련 이야기와

그에 매칭되지 않는 사진에

젊은 리즈시절 사진을 찾아보고야 끄덕거렸던...ㅋ

에곤 실레 이야기 읽고 진짜 완전 대박 충격

배신감이...ㄷㄷ 사람이 싫어짐



라파엘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3대 거장, 3대 천재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네, 그 분 맞아요.

잘생기고, 요절하셨다는 분.

사랑이야기는 전혀 들은 적이 없었는데요~~

(사실 아는게 거의 없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는데!!

10년을 같이 살고

그림에도 그려내고 다 나타냈는데!!

권력자에게 강요당해서

자기 조카랑 억지로 결혼시켜서

열병으로 골골거리다 돌아가신거라고ㅜㅜ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만...

클림트

클림트 ㅇㅕ성편력 워낙 유명하니까...

그나저나 골드 인 우먼 영화 아직 못봤는데,

마리아 기껏 그림들 뺏어가놓고

경매로 다 팔아버린거 화나네요.


에곤 실레

는 말을 줄이겠습니다...ㅎ



흥미로운 숨겨진 이야기들로 가득!

너무 재밌는!! 사랑을 그린 화가들 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 많이 아는 사람이 알려주는거 아니면,

나 같은 일반인들은 어떻게 알겠뉘!?

엄청 재밌다! 추천!!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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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키나와 - 최고의 오키나와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9
이주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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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해외 여행책 프렌즈 시리즈

일본 오키나와 최신판이 나왔어요.


프렌즈의 장점은

멋진 사진과 함께

앞쪽에 핵심적으로 추려놓은

추천 여행 정보들

저는 아직 오키나와를 못가봐서

"도대체 여기는 뭘 구경할 수 있나"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어요


오키나와 위치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제주도보다 남쪽,

거의 동남아라고 하더라구요.


동남아st 따뜻한 날씨와

푸르고 맑은 바다 위 위치로

스노쿨링 씨워크 스쿠버다이빙을

(비싸게) 즐길 수 있구나~

바다속 굉장히 예쁠거 같은데

물가가 비싼 나라라

즐기기엔 부담이 가는게 살짝 아쉽네요~




우리나라에서 즐길 수 없는

멋진 물놀이 환경을 누릴수도 있고!

관광산업이 발달한 일본스러운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정원 성도 많네요

유네스코 문화유산까지!


저는 여행전에 꼭 출판사별 여행책을

거의 다 찾아보는 편인데

오키나와 책은 항상 얇고

읽어도 갈만한데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프렌즈 오키나와를 보니

당장 날아가고 싶네요.

심지어 오늘 날도 너무 춥더라고요~

따뜻한 태평양 바다를 즐기고 싶다!

이래서 다들 오키나와 여행 가는구나~

나도 가고 싶어!

오키나와 여행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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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 - 밥 짓기부터 술안주까지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230가지 레시피
노자키 히로미쓰 지음, 김소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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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일식 요리인이예요.

"집밥에는 음식점에서 내지 못하는 맛이 많습니다. 재료를 미리 손질해 좋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먹을 수 있지요."

요알못인 제가 요렇~게 책을 보니

어! 저도 당장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

소개해드릴게요^^




반상이란?

반상 (飯床)은 밥을 중심으로 하는 상

밥과 국, 김치를 기본으로 하고,

반찬 수에 따라 3첩, 5첩, 7첩 등의 이름이 붙는다.

(출처 위키백과 한국어)

저는 "반쪽짜리 상"인줄...

사진이 하도 정갈해서ㅎㅎ

혼자 먹을걸 준비하며 지내보니

3첩도 엄청나다는걸 알겠어요!

이제 쉽게 슈슈슉 맛난 일본 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살짝 맛봐봅시다


밥 짓기부터 술안주까지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230가지 레시피!!

술안주도 무조건 불을 사용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재료부터 다르더라구요.

일본 선술집가면

사케만 알았지

이제 일본 안주에도 눈이 뜨이기 시작합니다ㅎㅎ

연어 가리비 오징어 도미 전갱이...

일본은 섬나라구나 확 와닿네요ㅎㅎ


으깬 냉두부!

셀러리 참치 스틱!

어메이징하네요!

생각도 못해본 재료들의 조합

한국에서도 이렇게 먹기도 하나요?

저는 음주 자체를 잘 안해서

굉장히 생소한데

이런 식(?)으로 그냥

반찬이나

입 심심할 때 짭짭이로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집에 참치 캔 많이 쌓아놨는데

볶음밥으로만 생각해서

먼지 쌓이고 있거든요!

당장 내일 야채 사다가 해먹는다!

정갈하면서도 건강하고 만들기 쉬운

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 추천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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