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11-26
우석훈 아저씨 강연회(?)에 아프님 가는 거, 나 알고 있었어요.
그날은 내가 새벽까지 일할 게 뻔한 날이라서, 나도 너무 신청하고 싶었는데 아예 그러질 못했어요.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아프님이 참 가실 만한 자리구나" (^^)
다녀와서 쓴 후기도 잘 읽었어요.
질투 땜에 내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났다오.
내가 일 따위(!)겨서 몸에서 종종거리고 헤맬 때 누군가는 쑥쑥 쉬지 않고 쑥쑥
지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니, 나도 분발할 테다! (엉뚱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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