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10-09  

아프락삭스 ->아뽀르삭시옹(불어버전)

이어서 한글 버전도 만들어봤어요. 스코필드가 석호필 된 것처럼.

'안봉삼' 어때요? ㅋㅋㅋ(불어버전에서 영감을 받음)

 
 
마늘빵 2007-10-09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빠르찌칸 떼쭁님! 테츠님 이름도 지었어요. '배태충' 어떠세요? ㅋㅋㅋㅋ

비로그인 2007-10-0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태충 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요 '안봉삼'님 ㅋㅋ

마늘빵 2007-10-09 19:16   좋아요 0 | URL
봉삼이가 머에요 봉삼이가. -_- 더 이상하게 만들어야겠다.
태충이 말고. 떼중이. 떼중이 좋다. 배떼중 ㅋㅋㅋㅋㅋㅋ
 


비로그인 2007-10-05  

빠르찌칸 맘에 드는데요? ㅎㅎ 어쨌든 '칸'이니까 ㅋㅋ(축구 선수 칸 말고 ㅎㅎ)
 
 
마늘빵 2007-10-0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신다니까 바꿔 드릴래요. '빠르찌칸'말고 '빠르찌깐'으로. :p
빠르찌깐 떼쭁님.

비로그인 2007-10-0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뽀오르샥시옹~ㅎㅎ
 


未知生焉知死 2007-10-05  

가을입니다. 쓰고 계신 논문은 잘 되고 계신지요? 

님이 추천하신 김상봉교수의 <서로주체성의 이념>이란 책을 읽었는데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더 찾아보니 <자기의식과 존재사유>란 책이 있던데 칸트에 관한 책이더군요. 혹시 읽어보셨는지요? 이 양반 현학적인 표현 안 쓰고도 자신의 논리를 재미있게 잘 표현하더군요. 예전 <도덕교육의 파시즘>이란 책은 뻔한 내용일 거라 으례 짐작하고 구입 안 했는데 이제는 관심이 좀 생기네요. 혹시 읽어보셨으면 간단한 촌평 부탁 드립니다. 논문 쓰는데 집중하셔야 하는데 이런 부탁을......

 
 
마늘빵 2007-10-0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나루님, 김상봉 교수의 그 책을 접하셨군요. <자기의식과 존재사유>는 전 읽어보진 않았고요, 그 책이 먼저 나오고, 그에 대한 비판을 토대로해서 <서로주체성의 이념>이 탄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칸트전공자이고, 칸트에 대해 애정이 많으신 분이라 칸트 철학이 기초가 됩니다. <도덕 교육의 파시즘>이 일견 뻔해보이면서도 그 기본토대는 '서로주체성'이랍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한국의 중고등학교 도덕교과서를 파헤칩니다. 어떻게 국가가 국민을 교육하고 길들이는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가 해당 과목을 가르치긴 하지만 이땅에서 '도덕교과서'는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Jeanne 2007-10-04  

 

 아프님께 Have a nice Day~! 라고 인사하고픈 오늘.

 ;)

 

 

 
 
마늘빵 2007-10-0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만 게을러지고 있어요. -_- 인사를 이렇게 해주셨는데, 나이스 데이를 보내지 못한 거 같습니다. 쩝. 쟈스민님에겐 조금 이르지만, '굿 나잇'이라고 해야될거 같은... ^^
 


무스탕 2007-09-23  

아프님~♡

아프님 서재의 방명록은 처음 이용해 보는것 같아요 :)

추석 즐겁게 지내시라구요. 맛있는것도 드시고 편안하게 배깔고 누워서 티비도 보시구요 ^^

예쁜 달 보면 제 이미지도 떠올려 주시고요~ ( <- 요건 반 강제.. ㅎㅎ)

 

 
 
마늘빵 2007-09-2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하트도 주시고. 가뜩이나 외로운 야밤에 가슴 뭉글뭉글 한데 하트까지. 감사합니다. 무스탕님도 추석에 송편이랑 전이랑 튀김이랑 떡이랑 많이많이 드시고 바리바리 싸오세요. 즐겁게 푹 쉬시다가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