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유니미니 2008-01-07  

형, 저 영정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우리 가족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의 작업은 아주 조금 진척되었답니다. 스피드를 내야 할 텐데...)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는 한 해 되시길 바라옵니다.

화이팅~~

 

  

 
 
balmas 2008-01-0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정씨 반갑습니다. 모두 잘 지낸다니 더 반갑네요. 사헌씨 본지도 오래 됐군요.
작업이 어쨌든 진척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무슨 작업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랄게요.

새해에는 작업에 더 진척이 있기를 바라고, 가족이 더 즐겁고 행복하길 빌게요.

가끔 놀러오세요. :-)
 


라주미힌 2007-12-31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좋은 책과 좋은 사람,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
 
 
balmas 2007-12-3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이 생기시길 기원할게요. 서재에서도 자주 뵙죠.:-)
 


람혼 2007-12-31  

올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balmas님의 서재 같은 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소중한 인연에 합장하여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밝아오는 무자년 새해, 복된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balmas 2007-12-3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람혼님, 제가 할 얘기를 대신 해주시네요.ㅎㅎ 람혼님을 알게 돼서 반가웠고, 앞으로도 자주 뵙기로 해요. 새해에는 뜻하신 일이 잘 되시고 공부에도 많은 진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류우 2007-12-27  

전에 말씀드렸던대로 앞으로는 자주자주 출석하려구요^^;

이번에 새움에서 세미나 하시는 것 같은데, 주제가 매우매우 흥미롭네요.

제가 사정으로 인해서 세미나에는 참가할 수 없을 듯해서 매우 아쉽지만 정말 기대가 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와 같이 세미나에 참가하지 못하는 불쌍한 중생들을 위하여

커리큘럼이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ps) 여기 들어올때마다 사고 싶은 책들은 늘어가는데 허전해지기만 하는 연말의 지갑사정으로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balmas 2007-12-28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우님, 새움에서 할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해지게 되면 여기에도 공지를 해둘게요. :-)

류우 2007-12-2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balmas 2007-12-2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요. :-)
 


비로그인 2007-12-27  

balmas님, 김인배의 <진심으로 이동하라>는 어제 저녁으로 완전히 이동했습니다. 갤러리 밖으로...ㅋ 대신 다른 전시 하나 추천할게요. 요즘같이 경제며, 정치며,,,환경이며 만만치 않은 때에 아주 잠깐이나마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연출사진'의 대모라 불리는 샌디 스코글런드(Sandy Skoglund)가 한국에서 여는 첫 개인전인데요, 단체전 형식으로 한국에서 몇년 전에 대림미술관에서 전시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전시는 최근작보다는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1980~90년대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갤러리 디렉터가 요번 겨울에 샌디의 사진들을 한국에서 '왕창'팔고 싶은가봐요.ㅎㅎ 그 좁은 전시 공간에 사진이 어찌나 따닥따닥 붙어있던지^^;;

예술의 어느 분야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연출사진은 어설피 모방했다가 큰 코 닥치는 분야입니다^^;; 밑의 사진 두 장을 보시면 제 말뜻을 아실 듯 하네요.

   
<금붕어의 복수(Revenge of Goldfish)>라는 제목의 1981년 사진입니다.(참고로 요 붕어들은 세라믹 재료로 직접 만들어서 연출한 것이죠, 침대 위 아이 두명은 진짜 사람^^)

<방사능 고양이(radioactive cats)>라는 제목의 1980년 사진입니다.

공근혜갤러리에서 내년 2월3일까지 한답니다. 초행에 길을 헤맬 수 있으니 연락해보고 가시길.

www.gallerykong.com (02)738-7776

 
 
balmas 2007-12-28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보니까 당장 가보고 싶네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쫄바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