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ANN 2005-04-24  

문자의 달인님, 문안드리옵니다. m(__)m
며칠만에 알라딘에 접속했더니 즐겨찾는 서재 업데이트에 이상한(;;) 닉네임이 있어서 놀랐답니다;; 문자 보내느라 그렇게 해메시던 게 엊그제였는데 어느새 문자의 달인이 되시다니 대단하세요 d(-.- ) (저도 핸드폰 번호 남겨놓을까... ㅋ) 아, 실은 저도 강유원님(님?씨?호칭을 뭐라 해야 하나...;;) 홈피에 갔다가 힐쉬베르거 철학사 50번 읽었다는 말 듣고 "저... 정말?-ㅁ-"하고 벙 쪘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그러지도 못하겠지만 -_-a) 그러면 다음 수업 시간에 뵙겠사옵니다. 꾸벅 (__)
 
 
balmas 2005-04-2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MANN 왔다갔구나 ...
그래 다음 수업시간에 보자구. ^-^
 


인터라겐 2005-04-22  

발마스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까지 남겨주시고...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저두 자주 들리겠습니다..
 
 
balmas 2005-04-22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말씀을 ...
재미있는 이모티콘을 많이 모아놓으셔서 눈이 즐거웠답니다. ^-^
 


aporia 2005-04-21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선생님 수업 한번 들어보려 했는데. 1동 206호 가니까 문이 잠겨있더라구요. 제가 교실을 제대로 찾은 건진 모르겠지만요... 복사해 주신 글 감사히 잘 받았어요. 잘 읽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 강연 때 뵈요!
 
 
 


연우주 2005-04-21  

아니~ 왜!
연락이 없으신 겁니까요~~~ 내일, 입니다요. 제 연락처는, 서재주인보기로 남겼구요. 연락 주세요! ^^ 꼭, 꼭, 꼭! ^^
 
 
balmas 2005-04-2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우주님, 정녕 연락을 못받으셨단 말인가요?
제가 방금 올린 마이페이퍼 [문자보내기에 관해]를 보시옵소서.
허탈하옵니다 ... ㅠ.ㅠ
 


비로그인 2005-04-19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데리다 관련 수업을 듣느라고, 요즘 법의 힘이랑 에코그라피 읽고 있습니다. 역시 선생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역주를 보는 재미에 어렵긴 해도 묵묵히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의 힘'의 번역체에 약간 의문 드는 것이 있습니다. ~(으)로서의, ~에서의 등의 어투가 많이 보여서 말입니다. 일전에 다른 분이 지적을 했는지는, 제가 선생님 서재를 다 보지를 못했서 모르겠지만, 여하튼 상기 어투는 일본어투의 적절하지 못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 알게되었다고 해야 더 정확하겠네요. 다음 기사를 보고 알았거든요. http://feature.media.daum.net/culture/article01046.shtm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ent/art/200308/27/ohmynews/v4880117.html 혹여 다음번 번역 때는 위의 부분들을 고려하시면 휠씬 완벽한 번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그런 사항을 역주에 병기한다면, 뜻하지 않게 바른 우리말 쓰기 전도사로 선생님의 존함이 알려질 지 누가 압니까.^^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하고,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balmas 2005-04-20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주루님,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좀 찜찜했던 문제인데, 잘 지적해주셨네요.
"-에서의"는 제가 많이 썼는지 잘 모르겠고,
"-로서의"는 확실히 많이 썼다는 기억이 납니다. ^^;;;
생각해보면 이런 표현을 많이 쓴 건 게을러서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표현을 쓰지 않으려면 그 때마다 적절한 말들을 생각해내야 하는데, 귀찮아서 늘
무심코 쓰던 표현을 계속 쓰게 되는 거죠. 다음에 3쇄 찍게 되면, 그 때는 이런
표현들을 좀 손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