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oyami 2004-12-19  

^^
논문 쓰느라 바쁘신가요... 전 자랑하러 왔어요 요번학기 세과목 모두 A가 나왔답니다!!!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선배한테 넘넘 감사드려요...^^ 근데 늘 궁금했던 건데요 선배의 글을 채점(?)하고 평가해주실 만한 분이 과연 계시긴 한가요? (절대 아부 아님 정말 궁금함)
 
 
balmas 2004-12-2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죽는 소리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성적 자랑이구만.^^
스피노자 철학에 관해서는 전공자가 거의 없으니, 그만큼 충실한 심사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 하지만 그래도 철학은 공통적인 문제들을 지니고 있고 나는 스피노자가 이 문제들을 다루는 독특성에 관해 논문을 쓰고 있으니까, 논문에 대한 평가가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지.
 


루루 2004-12-16  

선생님 안녕하세요.
신윤수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어찌어찌 하다가 선생님 서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ㅎㅎ 이번 학기에 수업 청강했었는데. 학기 중반부터 일이 생겨서 자꾸 빠졌네요. 한켠으로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balmas 2004-12-1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윤수 왔다갔구나, 반갑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뜻깊게 보내고,
서재에서나 밖에서나 가끔 보자구.^^
 


aporia 2004-12-14  

선생님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종종 들르곤 하는데 통 글이 없어 전에 그랬듯 폐관정진에 돌입하신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으시다니 걱정이네요. 누구에게나 논문 쓰는 건 산고라는 게 빈 말이 아닌가 봐요. 고생하신만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먼 곳에서 건투를 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balmas 2004-12-14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하지만 성과가 어떨지는 미지수 ...^^;;
 


MANN 2004-12-11  

바쁘시지요?
며칠 동안 글도 없고,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저도 (선생님께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기말이라 정신이 없답니다 ㅠㅜ 리포트와 시험의 산에... 으윽;; 저는 12월 20일이 지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지만, 선생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언제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
 
 
balmas 2004-12-13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N 왔다갔구나.
물리적으로도 바쁘지만 정신적으로 쫒기다보니까, 서재를 돌볼 틈이 없네.
이렇게 서재를 비워나도 많은 분들이 들르는 걸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조만간 글이라도 한 두편 올려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이 ... ^^;;
 


Confianceenmoi 2004-12-05  

태원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 기억하는지요. 과천연구실에서 만났던 성대 신영진인데. 우연히 어떤 후배 사이트에 갔다가, 태원씨 사이트 소개가 되어 있길래 반갑게 들렀습니다. 저는 요즘 파리에서 경제학 공부하고 있어요. 예전에 함께 있던, 김계환씨도 기억하죠. 자주 만나서 좋은 시간보내고 있죠. 물론 내가 많이 배우고 있지요. 계환씨는 논문이 거의 끝나가고요. 나는 이제 시작입니다. 가끔 들러서 소식 남기죠. 연말이네요. 건강해요
 
 
balmas 2004-12-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네요, 영진씨. 어떻게 여기까지 알고 찾아오셨어요?^^
잘 지내시죠? 파리에 가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서울은 바람도 좀 많이 불고 스산하군요. 연말이라서 그런가요?^^
객지에서야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워낙 건강하시니까 별로 걱정은 안하지만. ㅋㅋㅋ
가끔 들르세요. 장난기는 여전하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