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턱스 2004-10-19  

안녕하세요
일요일 반전 집회끝나고 스치듯이 얼굴만 뵈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뒷풀이도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저는 정영섭이라고 하고요 사회진보연대에서 일해요.
선배님 서재 좋네요. 제목도 no more wars!
저도 진보넷에 블로그 있는데 '전쟁과 세계화를 넘어'가 제목입니다.
앞으로 얘기 많이 해주셔요.
참, 내일 저녁에 이라크에 갔다온 평화운동가 이동화씨와 대화의 자리가 있는데 혹시 시간되시면 오세요.
 
 
balmas 2004-10-20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안녕하세요. 어제는 하루종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서 이제야
답변을 드립니다. 오늘 저녁 모임에는 참석하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다른
일들이 있어서 ...
진보넷 블로그에는 제가 조만간 한번 들러볼게요.
서재나 밖에서나 종종 뵙게 되기를 ...

턱스 2004-10-2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서재 밖에서 많이 뵈어야...

balmas 2004-10-2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그랬으면 ...
 


kkubuk 2004-10-19  

엄청난 서재네요^^
안녕하세요..지난 일요일에 뵈었던 사회진보연대 호성희라고 합니다.
오늘 이곳을 들어오는 것은 대단한 인내(?)가 필요하네요...
느려요..알라딘...
그래서 다 서재를 돌아다녀보지도 못하고, 방명록만 남겨봅니다.
글 페이지 수로 봐도..엄청난 서재네요...우왕...

그날은 잘 들어가셨나요..
저는 일찍 빠져나와서...(집이 좀..멀고..)

다음에 다시 뵐 수 있었음 좋겠구요..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balmas 2004-10-20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손님이 왔다가셨군요.
그날 먼저 가셔서 섭섭했어요.^^ 다음에는 좀더 오래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
알라딘이 가끔 느릴 때가 있습니다. (사실은 좀 많아요^^;;)
종종 들르시기 바랍니다.
 


jungjy28 2004-10-18  

안녕하세요
저 어제 뵈었던 사회진보연대 정지영입니다.
기억하시죠?
선생님의 기억력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흘리듯 소개를 해서,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나름대로 의미를 가진 자리였는데, 저나 사회진보연대 사람들이 너무 준비를 안 하고 나간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안면을 익히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이후에 여러 자리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자주자주 서재에 와서 많은 것도 참조하고,
종종 이렇게 흔적도 남기고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balmas 2004-10-1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그럼요, 기억하지요.
만나게 돼서 반가웠고, 앞으로 서재에서나 현장(??)에서나 좀더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자주 들르세요.
 


MANN 2004-10-16  

출석 체크;;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서 인사를 남기니
꼭 출석체크하는 것 같아서...;;

작년에 김상환 선생님 수업 들을 때
데리다가 무척 위독했다가 회복되었다고 했었는데,
결국 타계하셨네요...
(죽었다고 쓰려니 예의가 아닌 것 같고, 돌아가셨다고 쓰려니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닌 것 같고, 타계하셨다고 쓰려니 너무 신문기사같고, 사망했다고 쓰려니 너무 차갑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뭔가 동경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던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쓰기는 힘드네요.)

...그런데 여기서 데리다에 대해 한국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보니,
한국에서 데리다에게서(?) 배운 거라곤 해체라는 '유행어'뿐인 것 같네요.
정말 안타까워 할 자격이나 있는지...
 
 
balmas 2004-10-1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N 왔다 갔군.
다음 주 토요일 쯤 한번 갈까? 그렇지 않아도 원래 그날 다른 사람들하고
관악산 올라가기로 했는데, 약속이 취소됐거든.
시간 되면 2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6동 앞 벤치에서 보자구.

MANN 2004-10-1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아요 ^-^
 


spiniet 2004-10-15  

홍기 다녀갑니다.
데리다 사망 관련 소식들이 많을 것 같아서 찾아왔어요!!
역시 형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프랑스에 살아도 프랑스 철학계 소식은 형한테 듣는 게 빠를 것 같아서. ^^;;
또 올께요!!
 
 
balmas 2004-10-16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홍기 왔다갔구나. 잘 지내지? 신화도 잘 있나 궁금하구나.
가끔 들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