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뮤지션 2008-06-20
진쌤 요새 대세는 맑은 고딕이라 방명록 맑은 고딕으로 남깁니다.
저는 어떻게 이번 학기는 겨우 마쳤고, 심지어 여름학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십일세기 자본축적의 논리를 밝히는 것은 아마도 경영학의 내부에서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기업재무관리 등을 공부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건 뭐 재미도 없고 ....... -_-
다음학기 혹시 학교 강의 하시는 건 없으신지요? 선생님과 미셸 푸코 강독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3년전 입니다...-_-;;
레폿 완전 늦게 그리고 완전 불성실하게 작성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던 강의입니다ㅠㅠ.
쌤이 그 수업 다시 맡아주심 정말 깔끔하게 재수강할 수 있을텐데... ㅠㅠ 여튼 이번 여름 본격적인 아열대 기후의 그것이 되어버린 듯 한데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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